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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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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해남문예회관 다목적실, 역사의 아픔을 넘어 삶을 일궈낸 사람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도서관이 주최하고 해남군립도서관이 주관한다. 강연자는 한국 아동·청소년 문학의 지평을 넓혀온 이금이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마을 이야기 등이 있다. 이금이 작가는 최근작인 일제강점기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의 완결편《슬픔의 틈새》를 통해 독자들과 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삶, 그 찬란한 슬픔에 대하여'이다. 도서《슬픔의 틈새》는 역사 속 격랑에 휩쓸려 사할린으로 이주해야 했던 한인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그 비극 속에서도 끈질기게 피어나는 인간적 연대와 생명력을 그리고 있다. 강연에서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아픔을 되짚어보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치유와 삶의 행복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역사의 아픔을 품고 살아간 이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연은 해남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9월 15일 화요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일반 군민 전용 예약 공간 확보, 스포츠파크 축구장 사용 연말까지 무료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군민의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육시설 예약 체계 개편과 파격적인 이용 지원에 나선다. 군은 군민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제도 개선에 나섰다. 우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실내 체육시설에 일반 누구나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구역을 새롭게 운영한다. 종목별 시설 규모에 맞춰 일반 군민 대상의 예약 공간을 별도로 확보하게 된다. 주요 배정 현황은 ▲배드민턴장 7개 면 중 2개 면 ▲테니스장 6개 면 중 2개 면 ▲정구장 4개 면 중 1개 면 ▲탁구장 11대 중 3대 등이다. 예약은 해남군 스포츠사업단 누리집 및 소통넷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 8월 종목단체 간담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6년 9월 중 온라인 예약시스템 설정 변경 및 홍보를 거쳐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으로의 확대 운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준공된 해남스포츠파크 축구장의 조기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시행 중이다. 군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남스포츠파크 축구장 사용료를 전액 면제한다. 군민은 물론 관외 축구팀과 전지훈련팀, 방문객 등 누구나 사전예약과 사용승인을 거쳐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시설의 초기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외부 체육인구를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해남군은 이번 체육시설 예약 체계 개편과 스포츠파크 파격 지원이 맞물려 스포츠마케팅 효과가 삼산면 및 해남읍 일원의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 상권 매출 증대로 직결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체육시설 운영 계획 개편은 군민 누구나 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히는 동시에,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체육 으뜸 도시 해남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77개 공약 실천 계획 점검, 군민과의 약속 실행력 높인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신 군수와 공약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 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참여 자치 실현! 함께 여는 새로운 완도' 실현을 위해 공약 사항의 부서별 실천 계획을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6대 분야, 85개 공약에 대해 사업 유사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 후 통합·조정 과정을 거쳐 6대 분야, 77개 공약으로 정비했다. 민선 9기 공약 사항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자치(9개) ▲ 머물고 싶은 정주 도시(9개) ▲매력을 더하는 품격 관광(14개) ▲ 안심하고 누리는 행복 복지(15개) ▲미래를 여는 혁신 성장(9개) ▲ 모두가 잘사는 활력 경제(21개) 등 6대 분야, 7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보고회에서는 공약 사업별 추진 계획과 연차별 이행 로드맵, 예산 확보 방안, 부서 간 협업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으며, 국·시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예산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적극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9월 중 2차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 실천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12월 중에는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거쳐 주민 검증을 추진하는 등 공약 이행 과정에 군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의 핵심은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군을 만드는 것이다"면서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천 계획 수립부터 주민 검증까지 군민과 함께하고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주요 프로젝트가 많은 민선 9기인 만큼 전 부서가 하나의 팀이 되어 사업 초기부터 발 빠르게 움직여 군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9월 18~20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 인도와 중국 등 5개국 참여 '낙화놀이 & 구음 시나위', 강강술래 등 야간 프로그램 새롭게 선보여 진도씻김굿, 다시래기부터 해외 무형유산 공연, 가수 김연자 축하 무대까지 풍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에서 인간의 삶과 무형유산을 잇는 축제의 장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하 축전)이 오는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삶의 줄, 열두 매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탄생부터 성숙, 이별과 안식에 이르기까지 삶의 순환 과정을 함께해 온 진도의 '삶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세계 각국의 무형유산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5개국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화려한 개막식과 창작 주제공연 '서천꽃밭' (9월 18일, 금요일) 18일(금) 오후 6시에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과 '비나리'로 축전의 막을 올린다. 창작 주제공연 '서천꽃밭'에서는 진도의 통과의례관을 바탕으로 삶의 애환을 노래와 춤, 굿으로 풀어내며, 진도 무형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지는 '케이락컴퍼니' 공연, 공중 공연(퍼포먼스) '프로젝트 루미너리', 가수 김연자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 밤을 수놓는 야간 특별 프로그램 (9월 19일, 토요일) 둘째 날인 19일(토) 저녁에는 축전의 야간 분위기를 살린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진도 카니발'(20:00~20:30)에서는 진도북놀이와 브라질리안 타악, 풍물, 길거리 춤(스트리트 댄스)이 어우러진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낙화놀이 & 구음 시나위'(20:30~21:00)를 통해 남도 소리와 낙화 불꽃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한다. '강강술래'(21:00~21:30)는 공연자(퍼포머)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대동놀이로 진행되며, 진도의 대표 무형유산인 강강술래를 모두가 함께 완성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 국내외 무형유산 공연과 진도 전통 연희 축제 기간에는 국내외 전통문화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도 이어진다. 해외 초청공연으로는 인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가면무용 '차우 댄스'를 비롯해 중국 쓰촨성의 전통극 '사천성 천극', 몽골민속예술단의 '조상의 유산', 인도네시아의 전통 군무 '사만 퍼포먼스' 등이 관람객을 만난다. 진도의 전통 연희도 함께 펼쳐지는데, 19일에는 망자의 원한을 풀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도씻김굿'이 진행되며, 20일에는 상장례 민속극 '진도다시래기'와 마당극 '일생마당극 청사초롱'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진도아리랑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노올량의 '세대별 아리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꾸러기 예술 놀이터', 비눗방울 공연(버블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마지막을 장식하는 '진도 만가 행렬' (9월 20일, 일요일) 마지막 날인 20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축전의 주요 장면(하이라이트)이자 폐막 프로그램인 '진도 만가 행렬'이 진행된다. 대표(메인) 상징물을 선두로 진도 만가, 아리락(진도풍물), 진도북놀이, 서울행진단이 주무대를 출발해 정해진 행렬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축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방문객 편의를 위한 무료 왕복운행버스(셔틀버스) 운영 안내 진도군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3일간 목포역과 진도향토문화회관, 쏠비치 진도를 연결하는 무료 왕복운행버스(셔틀버스)를 운행한다. 9월 18일(금)과 19일(토)에는 목포역에서 12시(정오)와 16시에 출발(하루 2회)하며, 행사장에서 21시(오후 9시)에 목포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무료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9월 20일(일)에는 목포역에서 13시(오후 1시)에 출발하며, 폐막 행렬이 끝난 뒤 19시 30분(오후 7시 30분)에 행사장에서 출발하는 무료 버스를 운영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축전은 진도가 간직해 온 소중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진도를 찾아 무형유산의 멋과 가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금 1,700만 원,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 기부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고향사랑 실천 지역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에 따뜻한 마음 보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이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명량대첩축제 2일 차를 맞아 녹진 승전무대에서 열린 '명량 트로트의 밤' 공연에 앞서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이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은 진도 출신의 가수 송가인을 응원하는 공식 팬카페로 이번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진도를 방문해 공연을 함께 즐기고 고향사랑기부에도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응원하는 가수를 향한 사랑을 넘어, 가수의 고향인 진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진도를 방문해주시고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송가인 가수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 그리고 미래세대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고향애(愛) 기부하고, 부모님께 전복 한 상' 행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7일까지 진도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진도산 전복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하며, 당첨자가 직접 지정한 부모님, 친지, 지인 주소로 추석 명절 전에 전복을 배송해 고향의 정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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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홍콩 국가대표팀도 참가, 국내 넘어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하계 합동훈련을 유치하며 전지훈련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은 9월 7일부터 20일까지 해남에서 진행되며, 지도자를 포함한 56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필리핀 국가대표팀 13명과 홍콩 국가대표팀 8명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국내 선수단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 전지훈련에서 나아가 해외 국가대표팀까지 해남을 찾아 합동훈련을 진행하면서, 해남의 스포츠 인프라와 훈련 환경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번 해외 선수단의 참여는 해남군의 스포츠마케팅이 국내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 해남에서 개최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일본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등 해외 선수단의 해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펼치는 기회가 확대되면서 해남이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해남군은 그동안 축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근대5종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및 실업·학생 선수단 전지훈련과 전국단위 대회를 적극 유치해 왔다. 특히 우슬체육공원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숙박·교통 등 지역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필리핀·홍콩 국가대표팀의 합동훈련은 해남의 스포츠 인프라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국내외 선수단이 해남을 찾아 훈련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상·시상금 1,500만 원 수상…주민 화합과 공동체 역량 전국에 입증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북평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 본선은 지난 9월 9일 충북 청주에서 열렸으며, 시상금 1,500만원이 주어졌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이 주도해 만들어 온 농촌의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북평면은 시·군 및 시·도 단위 심사와 현장평가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전국 본선에 진출했으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지역 활성화 성과와 지속 가능한 농촌공동체의 비전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선 발표에서는 이병길 북평면장과 오승호 북평면 운영위원이 함께 나서 북평면이 걸어온 변화의 과정과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활력을 만들어 온 과정이 진정성 있게 전달되며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북평스타즈'는 바쁜 농사일과 생업 속에서도 휴일을 반납하며 꾸준히 연습해 온 퍼포먼스를 전국 무대에서 힘차게 펼쳐 감동을 더했다. 주민들은 대사와 표정, 동선과 호흡을 하나로 맞추며 북평면의 변화와 공동체 정신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이번 수상은 해남군과 해남군농어촌협약지원센터, 북평면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해 온 공동체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 관계자는“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북평면 주민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든든하게 지원하는 행복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긴 시간 동안 한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주민들과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주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활기찬 북평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농어촌협약지원센터(함진숙 센터장)는 이번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북평면의 주민 주도형 농촌 활성화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 주민 참여와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소(Smile)·신속(Speed)·긍정(Say yes)' 3S 실천 다짐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9월 10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민선 9기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군민의 다양한 민원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민원 업무 담당자의 친절·공감 역량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민원인을 대하는 기본자세와 올바른 응대 방법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소통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친절한 언어와 태도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민원 업무 담당자들은 친절한 응대를 넘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민원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품격 민원 서비스는 민원인을 직접 만나는 담당자의 작은 말과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친절하고, 신속하며,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원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친절·신속·적극적인 민원 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9월 11일 업무협약… 지역 특성 살린 협력 방안 함께 모색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진도군은 9월 11일 진도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와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전문성, 문화예술 협력망(네트워크)을 공유하고 연계하며, 진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협력 가능성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모델)를 발굴하고, 상호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 협력망(네트워크) 등을 합리적으로 연계 및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특정 사업이나 성과를 전제로 하기보다 양 기관이 서로의 역할과 강점을 이해하고, 앞으로 협력 가능한 분야를 찾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향후 진도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속적인 소통과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살펴보고, 양 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의 중요한 경쟁력은 지역 곳곳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민속문화와 예술에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진도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수, 선물용 품목과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 품목' 집중 점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제수와 선물용 품목인 돔, 조기, 갈치, 문어 그리고 '원산지 거짓 표시' 사례가 많은 오징어, 낙지, 가리비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점검 대상은 이들 품목을 취급하는 업소와 명절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내 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미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거짓 표시)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위장 표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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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형 CCTV 한계 넘어 현장까지 관제 기능 확대, 스마트 안전관리 모델 제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6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드론과 인공지능(AI) 지능형 CCTV를 연계한 혁신적인 현장 중심 관제 모델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CCTV 통합관제 사례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은 전국 27개 지자체와 경쟁한 가운데 상위 7개 지자체에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최종 발표 심사에 참여했다. 해남군이 사례의 주제는'고정된 CCTV 한계를 넘어, 현장을 날다!'이다. 기존 CCTV 통합관제는 관제센터에서 고정형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대규모 축제나 행사처럼 넓은 공간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현장에서는 CCTV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인파의 이동 흐름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남군은'고정형 CCTV의 시야를 현장으로 확장'​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관제체계를 구축, 축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행사장 전역을 상공에서 실시간으로 살피고, AI 지능형 CCTV를 통해 인파 밀집도와 이동 흐름을 분석했다. 여기에 이동형 통합관제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드론과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상황을 판단·대응하는'현장형 움직이는 통합관제 컨트롤타워'​를 운영했다.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보고, AI 지능형 CCTV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동형 통합관제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판단·대응하는'움직이는 관제'모델을 구현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새로운 장비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관제센터 중심의 고정형 관제에서 벗어나 관제 기능 자체를 현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남군·해남경찰서·전남테크노파크·드론교육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경·연 합동 전담관제반을 운영해 관제센터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합동 전담관제반은 실시간 영상을 공유하며 인파 밀집지역 분산, 병목구간 차량 통제, 미아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수색,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 공동 대응하며,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초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단순히 드론이라는 첨단 장비를 도입한 것을 넘어, 관제센터의 기능을 현장으로 확장해'움직이는 관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결합해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 이번에 검증된'현장형 스마트 통합관제 모델'​을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대형 산불, 집중호우 예찰, 해안·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재난·안전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앞두고 스마트 기기 점검 및 모니터링 등 맞춤형 안전망 구축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종 예방 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 해남군보건소는 9월 30일까지 치매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스마트태그 등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관리 요령을 다시 안내하는 한편 즉각적인 A/S 등 맞춤형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가족 간 왕래와 외출이 늘어나는 만큼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한 가족들의 관심도 중요하다. 해남군보건소는 외출 시 보호자 동행, 연락처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하고, 치매환자의 실종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해남군보건소는 ▲배회감지기 및 스마트태그 보급·모니터링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경찰청 연계 지문·사진 사전등록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지속 강화해 치매 친화적인 해남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군, 의회, 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농협 등 동참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9월 10일 오전 8시 30분 완도 빙그레공원에서 완도군의회,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완도교육지원청, 농협완도군지부, 완도농업협동조합,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등 관내 전복 생산·유통·수출 단체와 함께 '추석 선물은 완도 전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일회성 소비 장려를 넘어 관내 공공 기관과 협력하여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어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관계자들은 피켓을 들고 공원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은 완도 전복으로!'를 홍보했다. 군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관·단체와 함께 ▲'추석에는 전복으로 선물하기' 임직원 자발적 동참 ▲관외 연고지 및 유관 단체 대상 전복 구매 협조 요청 ▲기관 주관 행사 시 전복 식품 홍보 등을 통해 추후 전복 대량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신 군수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시름이 깊은 전복 어가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분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인 전복으로 마음을 전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헸다. 군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직거래 장터 큰 잔치'와 10월 30일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자치구 및 자매결연 도시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완도 전복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1만 원대 실속형부터 15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운영하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진도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으로 구성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족과 지인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1만 원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15만 원 대의 고급(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도의 청정 바다에서 정성껏 생산한 살아있는 전복(활전복)을 비롯해 전복의 풍부한 영양과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복죽 등 다양한 전복 가공식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정한 진도바다에서 자라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건어물류와 해풍을 맞고 자라 품질이 우수한 울금 등 진도의 농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초를 첨가해 빚어낸 진도의 대표적인 전통주인 진도 홍주,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축산물 등 진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수 농수특산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진도아리랑몰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진도군 직영 쇼핑몰로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우리 군 직영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에서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니, 진도아리랑몰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진도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지역 생산자들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상품별 재고 상황에 따라 판매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9월 18일~20일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연계 진도의 문화와 생활 자원을 어린이 눈높이의 놀이와 체험으로 재해석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하 '축전') 기간에 맞춰 어린이들이 진도의 문화와 예술을 놀이로 경험할 수 있는 '2026 꾸러기 예술 놀이터'를 운영한다. 꾸러기 예술 놀이터는 진도의 문화예술과 생활 자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로 재해석한 어린이 특화 예술 놀이 공간이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뛰고, 그리고, 만들고, 만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전을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보다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공간 인근에 가족 전용 쉼터를 함께 마련한다. 보호자는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의 놀이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고, 어린이는 자유롭게 놀이와 체험을 오가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놀이터에는 진도의 예술과 이야기, 바다와 어촌문화, 농특산물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물총과 붓을 활용한 자유 예술놀이를 비롯해 진도의 이야기를 소재로 직접 도안을 만들고 빛과 화면(스크린)으로 즐기는 그림자놀이, 그물과 공을 활용한 신체 놀이 등 어린이가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꾸미는 '꾸러기 예술놀이터 출입증'을 만들어 착용하며, 놀이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자유 놀이 공간과 지역 주체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꾸러기 예술 놀이터가 어린이에게는 진도의 문화를 마음껏 뛰어놀며 만나는 공간이 되고, 보호자에게는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축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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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노력 인정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제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다산안전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추진한 재난안전 관리와 안전 문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 등을 선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해남군은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생활안전 강화, 안전 문화 확산 등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안전 취약시설 개선, 안전체험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힘써왔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재난․안전 분야의 관리 역량을 높여왔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7,000만원은 향후 지역의 안전환경 개선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온 공직자와, 관계 기관, 군민 모두의 성과이다"며“앞으로도 위험요인을 세심히 살피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해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수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로 부적합 농산물 유통 사전 방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과․배 등 과일류와 배추․무 등 채소류를 대상으로 안전성 분석을 집중 지원한다. 이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의 소비 증가에 대비해 명절 성수 농산물의 잔류농약 등을 중점 검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유통․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유통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하고, 해당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와 안전사용 지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와 올바른 농약 사용 요령에 대한 지도․홍보를 실시해, 추석 명절 성수기에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출하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추석 명절에는 제수용품과 농산물 선물세트 등의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성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전문적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군민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해남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판매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속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남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가족, 지인들에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완도 전복 선물하세요!"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롯데마트와 함께 청정바다에서 키운 명품 완도 전복 특판 행사를 연다. 9월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롯데마트 월드컵점에서 열린 특판 행사에는 김신 완도군수가 직접 방문하여 전복 판매 동향을 파악하고 마트 관계자들과 전복 유통망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복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나섰다. 김 신 군수는 “전복은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아 추석 명절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그만이다"면서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위해 전복을 많이 구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는 완도 전복이 포함된 추석 명절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군은 롯데마트와 협력을 계기로 대형 유통 업체 등과 손을 잡고 전복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전복 양식 어가를 돕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전복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와 대도시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한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직거래 장터 큰 잔치'와 10월 30일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자치구 및 자매결연 도시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완도 전복을 만나볼 수 있다. 보배야놀자 '전복 해상 체험', 신세계 여행 프로그램 '남도한상 이순신 로드' 포함돼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에서 지원 중인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의 '전복 해상 체험'이 신세계 그룹에서 진행하는 여행 프로그램 '남도한상 이순신 로드에' 포함되면서, 해당 체험이 진도의 대표적인 해양 체험관광 콘텐츠이자 남도 미식 여행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남도한상 이순신 로드'는 남도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여행과 결합해 경합하는 프로그램으로, 보배야놀자의 '전복 해상 체험'이 포함되면서 진도의 청정 바다와 전복 체험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진도군 수산지원과에서는 지난 8월 19일에 쏠비치 진도, '보배야 놀자'와 체결한 3자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수산물을 활용한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새우 체험장, '스마트 조미김 가공 공장 투어' 등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수산물을 이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해 1차 산업인 어업의 상품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 산업으로 확장하여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방 어촌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전거동호회 제이엠씨(JMC)와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플로깅)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활용해 자원순환 실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최근, 자전거동호회 제이엠씨(JMC)와 함께 운림산방,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전거를 활용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재활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녹진관광지는 오는 11일에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며, 참여자들은 관광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진도군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전거를 활용한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홍보와 주민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자전거로 둘러보며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진 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새로운 용도의 마대자루로 활용하고 자전거를 타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폐현수막 새활용과 주민 및 동호회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와 해안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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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관아 수준 뛰어넘는 최고위 위세품'통일신라 지방행정 거점'치소성'부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고다산성'발굴조사 결과'새금관(塞琴官)'명 기와,'왕(王)'명 청동인장, 중국 당나라 형식의 금동허리띠 등 주요 유물이 대거 발굴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굴 유물은 지방 관아의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위층의 위세품으로서, 고다산성이 단순한 방어시설을 넘어 통일신라시대 지방의 정치‧행정 기능을 수행한 거점 치소성(治所城)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남군은 6월부터 3개월간에 걸쳐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핵심 유적인 고다산성에 대한 첫 발굴조사를 실시, 성벽 및 문지 등 유구를 비롯해 100여 점의 유물을 발굴했다. 특히'새금관(塞琴官)'명 기와는 문헌에 기록된 백제 행정지명과 관련된 자료로, 고다산성의 역사적 성격을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왕(王)'명 청동인장은 행정문서 등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당나라 형식의 금동허리띠는 통일신라시대 신분제와 지방 지배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이들 유물은 고다산성이 신라 중앙과 연계된 고위 지방관아 또는 지방통치의 거점이었음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주목된다. 이와 함께 막새를 비롯한 기와류와 무기류, 농경구, 의례용기 등 다양한 유물도 출토됐다. 고다산성은 서‧남해안의 해상 교통로와 육상 접근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축산성으로, 산성이 위치한 현산면은 백제시대 새금현, 통일신라시대 침명현, 고려시대 해남현으로 치소가 있었던 곳으로 비정되고 있다. 고다산성은 산 정상부를 둘러싸는 테뫼식 석축성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북쪽 성벽의 외부는 들여쌓기 방식으로 축조하고, 내부는 판축(板築)으로 기초를 다진 뒤 수직쌓기 하였다. 이러한 축조 방식은 통일신라시대 성곽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동쪽 문지는 통일신라시대에 설치되었으며, 고려~조선시대에는 계단식으로 보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고다산성의 축조 방식과 성곽 구조뿐만 아니라 성이 조성된 이후 어떻게 활용되고 변화해 왔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고다산성의 장기간 활용 양상을 보여주는 3개의 문화층도 확인됐다. 성벽 하층에서는 마한시대의 유구와 유물이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석축산성이 축조되면서 치소성으로 운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산성이 폐성된 뒤에는 담장을 갖춘 조선시대 건축물이 들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고다산성이 마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랜 기간 교통‧방어의 요충지였음을 보여준다. 특히 통일신라시대에는 해상과 육상 교통로를 조망하고 통제하는 동시에 지방 행정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기능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발굴조사 성과는 오는 17일(화) 오후 2시, 현산면 고다산성 발굴 현장에서 열리는 현장설명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다. 해남군은 발굴조사를 바탕으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방향을 수립하고,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해 고다산성을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유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최우수상 수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브랜드 쌀'땅끝햇살'이 2026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남군은 지난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에서 열린'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해남군과 옥천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업인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매년 시내 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개월간 식미, 잔류농약, 품종 혼입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선정하고 있다. '땅끝햇살'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해남군은'땅끝햇살'브랜드쌀의 분기별 품질점검을 실시해 제품을 체계적,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서울과 제주 등 주요 소비지를 대상으로 홍보, 판촉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유통․마케팅을 통해 '땅끝햇살'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 완도 방문, '완도 선언문' 의미 공유 '해양 슬로시티' 워킹 그룹 설립·운영 방안 모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에 지난 3일 피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완도군에서 개최된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에서 채택된 '완도 선언문'의 의미를 공유하고, 해양 슬로시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완도 선언문'은 해양생태계 및 해안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관련된 해양·연안 활동, 관광 활성화, 해조류 경제적 가치 창출, 친환경 에너지 생산, 해양 바이오 혁신, 식량 안보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피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해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해양 슬로시티(Cittaslow for the Sea)' 워킹 그룹 설립·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양 슬로시티' 워킹 그룹 운영은 오는 11월 7일 룩셈부르크 클레르보에서 열리는 조정 이사회에서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 내에서는 교육, 관광, 메트로폴리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워킹 그룹을 운영 중이다. 군은 조정 이사회에서 워킹 그룹 운영이 승인되면 워킹 그룹 의장국으로서 국제슬로시티 회원 도시들과 교류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양 슬로시티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완도 선언문은 지속 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위한 국제슬로시티 도시들과의 공동 약속이다"면서 “선언문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전을 위해 슬로시티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피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 사무총장은 “완도군이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해 6월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를 개최했으며, 군과 국제연맹에서는 발표한 'CITTASLOW FOR SEA, 지속 가능한 해조류 블루카본' 선언문이 회원국의 투표에 따라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지난 6월 열린 '2026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는 슬로시티 가치 확산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을 수상한 바 있다. 생활 불편 사항·지역 현안 등 다양한 건의 이어져 김신 군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 만들 것"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김신 완도군수가 9월 7일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보의 첫발을 내디뎠다. 12개 읍면 순회의 첫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가 이어지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특히 군정 운영 방향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연 현안과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군수가 답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해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됐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핵심 내용 위주로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은 ▲약산~금일 연륙교 건설 조기 착공 ▲노인 일자리 확대 ▲전복 어가 지원 ▲김 양식 신규 면허 확보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 확충 ▲나르미선 접안장 설치 ▲용항 저수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평생교육 공간 확보 ▲양식 면허 재배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으로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김 군수가 직접 답변하고, 세부적이거나 전문적인 사항은 소관 부서장이 보충 설명했다.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에서 검토해 건의자에게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김신 군수는 “군민이 의견을 제시하고 군정에 참여하는 것이 참여 자치의 출발점이다"면서 “현장에서 들은 군민 목소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군은 금일읍을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기간 중 9일간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관광지 민자유치 부지 매매계약 체결… 9월 29일 기공식 개최 야구장 3면, 200객실 규모 호텔 갖춘 스포츠 및 숙박 복합시설 조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9월 8일 진도씨앤에스 주식회사와 '진도 아리랑 베이스볼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지 민자유치 부지(베이스볼타운)를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와 김성진 진도씨앤에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매매계약 체결과 함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군이 이번에 매각하는 부지는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의 아리랑관광지 내에 약 9만 8,000제곱미터(㎡) 규모의 베이스볼타운 대상지이며, 매각 대금은 약 58억 원이다. 해당 부지에는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야구장 3면과 약 200객실 규모의 호텔 등을 갖춘 스포츠 및 숙박 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진도씨앤에스(주)는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오는 9월 29일 오전 11시, 아리랑관광지 내에서 '진도 아리랑 베이스볼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도군은 이번 계약이 민간 자본을 활용해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스포츠와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야구장과 숙박시설이 함께 조성되면 전지 훈련팀과 각종 야구대회 참가자,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어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증가하고, 지역 내 숙박, 음식, 유통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매수자인 진도씨앤에스 주식회사가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직접 추진하도록 부지의 용도를 지정해 매각하고, 사업 미이행이나 임의 전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상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앞으로 진도군은 사업자가 관련 인허가와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계획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매매계약은 진도군에 스포츠와 관광, 숙박이 결합된 새로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사업 이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도만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에 스포츠 관광을 접목해 사계절 관광객이 머무는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도 민속예술 배움터 마당극 학교 '뽕함마니전' 9월 12일 '2026 광명마당극축제X대한민국마당극축제' 무대 오른다 9월 20일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에서 대미 장식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 민속예술 배움터 마당극 학교'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마당극 '뽕함마니전'이 오는 9월 12일 “2026 광명마당극축제X대한민국마당극축제"(이하 '광명마당극축제') 무대에 오른다. '뽕함마니전'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연습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진도의 민속문화와 공동체 이야기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당극 학교 참여자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그리고 참여자들은 본 공연을 앞두고 무대 경험을 쌓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23일에 발표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진도 민속예술 배움터는 지역의 민속예술을 단순히 보존하거나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마당극 학교 역시 이러한 취지 아래 주민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공연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뽕함마니전'은 오는 9월 12일, 진도를 넘어 '광명마당극축제'에서 외부 관객들과 만난다. 주민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함께 만들어 낸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가 다른 지역의 축제 무대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당극 학교 참여자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량을 실제 축제 현장에서 펼치고, 다양한 관객들과 호흡하며 그동안 쌓아 온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에서 공연을 마친 '뽕함마니전'은 오는 9월 20일에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교육과 발표회, 외부 축제 공연으로 이어진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다시 공유하며 마당극 학교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광명마당극축제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함께 만든 작품이 진도를 넘어 다른 지역의 관객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지역의 민속문화를 직접 배우고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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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소통회의 추석 명절 민생경제 살리기 총력, 소비촉진 대책 마련 국립의과대 목포대 탈락 유감, 향후 대응방안 마련도 지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 명현관 군수는 7일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소통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명절을 비롯해 9월 중 운영되는 군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각종 사은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주문했다. 특히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할인과 환급 혜택이 주어지는 해남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지역 상가 이용 환급 행사 등을 활용하면 온라인 쇼핑보다도 저렴한 가격도 가능해 지므로 군민들의 폭넓은 이용을 당부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9월 한달간 할인구매 및 캐시백을 통해 역대 최대인 18%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온누리상품권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관내 착한가격업소 결제시 7% 추가 캐시백(예산 소진시까지), 해남읍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9.16~9.20), 해남읍 상가 이용시 해남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9.15~9.18) 등이 집중 진행된다. 명군수는“전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사례로 꼽히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을 비롯해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군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상가 이용 할인 혜택까지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군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디지털 상품권 등 이용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운영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명량대첩축제 기간 더운 날씨로 인한 먹거리 부스 등의 위생관리 철저,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마련, 벼멸구 등 벼 병해충 현황과 방제대책,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에 따른 후속 대응방안 마련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명군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국립목포대가 탈락한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명군수는“해남을 비롯한 서남권은 고령화 비율이 40%에 달할 정도로 극도로 높고, 해남 송지에서 대학병원까지 가려면 2시간 이상 걸리는 등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느곳보다 절실한 의료 취약지이다"며 지난 36년간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국립 의대 유치가 무산되면서 지역민들이 막대한 상실감과 함께 서남권의 고질적인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특별시 어디에 살든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서남권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의료 접근성의 개선을 위해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로 건설 사업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기반 사업도 서둘러 줄 것을 건의했다. 명군수는“이번 주말 명량대첩축제가 개최되는 등 가을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는 만큼 군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수확기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가을철 농기계 및 교통사고 등에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 소홀함없이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 유자 재배 면적 전국 대비 22% 차지, 연간 3천 톤 생산 유자 농업인 320명 뜻 모아 출범 “완도 유자 명성 되찾겠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 유자 산업 발전을 이끌고 유자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완도군유자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완도군유자협회는 320명의 유자 농업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일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가졌다. 창립총회에서는 협회 회칙 인준 및 임원을 선출, 초대 회장으로는 강상묵 씨가 선출됐다. 기념식에서는 창립 경과보고, 회장 인사, 임원 소개,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완도 유자는 통일신라 시대 해상 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 대사가 들여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오랜 역사와 지역 상징성을 지닌 특산물이다. 현재 완도군의 650여 농가에서 연간 약 3천 톤의 유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250ha로 이는 전국 대비 22%를 차지한다. 하지만 대형 유자 가공 시설이 부족해 생산량의 약 90%가 다른 지역으로 출하되어 가격이 외부 지역 시세에 따라 결정되고 생산·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충분히 남지 않는 상황이었다. 완도군유자협회에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 회원 간 재배 기술·정보 공유, 유자 품질 향상 및 유통·가격 형성 과정 공동 대응, 판로 확대 등 유자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군은 민선 9기 군정 방향에 맞춰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화 산업 고부가가치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유자 친환경 재배 확대, 가공 제품 생산, 브랜드 개발, 판로 확보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기업과 협의 중인 유자 가공 공장이 건립되면 완도에서 생산된 유자를 지역에서 수매하고 가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유자 농사에 전념하고 정성을 쏟은 만큼 값진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와 머리를 맞대 노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상묵 초대 회장은 “완도 유자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및 태평양 무형유산 교류의 장 연다 아시아와 태평양 6개국 무형유산 전문가 참여… 전승과 창조적 실천 논의 국제기구, 도시, 전문가 간 협력을 통해 무형유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 모색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씻김굿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능성과 젊은 전승자 목소리 집중 조명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오는 9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진도군청을 중심으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컨퍼런스)는 '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지역의 전통문화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전승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개국을 비롯해,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기관,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와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컨퍼런스) 첫날인 9월 16일(수)에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진도 씻김굿 공연과 환영 만찬을 마련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진도의 대표 무형유산을 소개하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9월 17일(목)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도군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몽골 국립문화유산원, 중국 사천성 천극원, 베트남 문화유산가치연구진흥센터 간 교류 협약식을 진행하고 국제적인 협력 체계(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이어지는 기조 발제에서는 '진도 무형유산의 서사 원형과 현대적 의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 보호 과제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무형유산의 전승 가치와 국제 협력 방향을 살펴본다. 첫 번째 분과(세션)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전승과 도전'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전승 사례와 함께 진도 무형유산의 현황과 지속가능성을 살펴본다. 두 번째 분과(세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 등재의 교훈과 전망'에서는 베트남 줄다리기 공동 등재와 한국 탈춤, 제주 해녀 문화 등의 등재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진도씻김굿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능성과 전략'을 통해 진도 대표 무형유산의 세계화를 위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세 번째 분과(세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예술의 창조적 실천'을 주제로 중국 사천성 천극의 현대적 계승, 몽골의 무형유산 디지털 기록관(아카이브) 구축, 한-아세안 문화교류 협력 등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9월 18일(금)에는 '살아있는 유산, 도시를 잇다'를 주제로 지역의 무형유산을 관광과 문화도시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간 관광상품 개발과 무형유산 기반 관광마을, 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국제협력 체계(네트워크), 유네스코 공동 등재를 통한 도시 간 협력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회의(컨퍼런스) 마지막 프로그램인 특별분과(세션) '진도 출신 젊은 전승자들과의 대담'에서는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진도아리랑, 진도군립민속예술단 등에서 활동하는 젊은 전승자들이 참여해 전승 현장의 경험과 고민, 진도 무형유산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진도의 무형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전승 사례와 연결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국제적인 교류와 연대를 바탕으로 진도가 세계 무형유산 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는 오는 9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진행되며,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는 국내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이어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 거주 도시민 대상… 9월 18일까지 신청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귀농어귀촌인이 농어촌으로 이주할 때 발생하는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고, 도시민을 농어촌으로 유입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빈집을 개축(리모델링)해 조성한 '새뜰하우스' 2개소와 지난해에 조성한 '만원세컨하우스'까지 총 3개소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만원세컨하우스'는 2년간 월 1만 원, 보증금 240만 원, '새뜰하우스'는 월 1~10만 원(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적용), 보증금 300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와 보증금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 가운데, 진도군으로 전입할 예정인 귀농어귀촌인이며, 광주특별시 출범 전 광주광역시에 거주했던 도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서류심사에서는 연령, 가구원 수, 입주 계획서, 농어업 교육 이수 실적을 평가하고, 면접심사에서는 지원동기, 진도군 정착 의지, 농촌 융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입주 조건과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은 진도군으로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주거 공간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새로운 출발을 돕는 사업"이라며, “보배섬 진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귀농어귀촌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와 이사 비용, 영농과 영어 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과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귀농어귀촌 희망자들이 지역과 주거 여건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6개소를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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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개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00여명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대회 기간 선수들을 비롯해 지도자, 관계자 등이 연인원 6,000여명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장애물경기, 레이저런(사격, 육상)으로 다양한 종목을 한 선수가 소화하며 체력과 집중력, 순발력 등 종합적인 경기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각 종목에서 요구되는 능력이 서로 다른 만큼 선수들의 체력과 기술은 물론 강한 정신력까지 요구된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첫 번째 메달 획득이 전망될 정도로 우리나라가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해남군은 매년 전국 단위 근대5종 대회를 개최하며 종목 발전과 저변 확대를 뒷받침 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전국 실업근대5종 경기대회, 6월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등 주요 전국대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실내 장애물경기장을 신축하고, 우슬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육상, 펜싱 전용시설 등 전 종목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면서 우리나라 근대5종 종목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전국 규모의 근대5종 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종목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이번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과 주변 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수단의 원활한 경기 참여를 위한 각종 편의 지원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이 해남을 찾는 만큼 대회 기간 숙박업소와 음식점, 지역 상권 등의 이용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스포츠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전국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이 해남을 찾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하게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포츠도시 해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두석 시인 10개월간 해남서 집필, 장기간 창작활동 지원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백련재 문학의 집 작가 레지던시에 올해 처음으로'초빙작가제'를 도입하고, 첫 초빙작가로 최두석 시인을 선정했다. 이번 초빙작가제는 기존 공모형 입주작가 사업과 함께 문학적 성취와 경륜을 갖춘 작가가 장기간 백련재에 머물며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련재 작가 레지던시는 해남의 풍부한 문학적 자산과 장소성을 오늘의 문학 창작으로 연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문학 전문 창작공간 지원사업이다. 작품 구상과 집필, 마무리는 물론 작품과 작품 사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창작의 내용이나 결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작가의 자율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8년간 입주작가들이 백련재에서 집필하거나 구상한 작품 가운데 현재까지 29권이 단행본으로 발간됐으며, 이곳에서 창작한 작품으로 문학상을 수상하는 사례도 있다. 대표적으로 백련재에서 장기간 머문 故 송기원 소설가는 인생의 마지막 숙제라 여겼던 명상소설 숨을 비롯해 시선집 등 5권의 저서를 펴냈다. 김선태 시인은 백련재에서 시집 짧다를 집필했으며, 수록 작품은 2023년 광화문글판 봄편에 선정돼 많은 시민들과 만나기도 했다. 작가들의 체류는 해남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외부 작가의 시선을 통해 지역에서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역사와 장소가 새로운 문학적 소재로 발견되고, 작품을 통해 해남의 이야기를 외부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언주 소설가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역사가 남아 있는 옥매광산을 소재로 한 작품을 소설집 모두의 안부에 담았으며, 강준 소설가는 제주 김만일 첨사와 해남의 인연을 따라 이진성 등을 답사하고 이를 장편소설 말은 욕망하지 않는다로 펴냈다. 작가 간 교류의 폭도 넓혀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광주·전남지역 대학 문예창작과 학부·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예비작가 레지던시'를 운영해 예비작가들이 기성작가와 함께 머물며 실제 창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백련재 문학의 집에 입주 경험이 있는 작가들의 재입주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면서 올해 기존 입주작가 사업에 '초빙작가제'를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첫 초빙작가인 최두석 시인은 1980년 작품활동을 시작해 대꽃, 임진강, 성에꽃 등 다수의 시집과 시론집을 펴내며 한국 리얼리즘 시의 한 축을 이루어왔다. 특히 대표작 「성에꽃」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중· 고등학교 교과서와 수능 교재 등에 꾸준히 수록되며 폭넓게 읽혀왔다. 최두석 시인은 오는 9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0개월간 백련재에 머물며 작품 구상과 집필에 전념할 예정이다. 군은 작가가 안정적으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독립된 집필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입주작가와 지역 문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활동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시콘서트와 특별기획전 등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초빙작가제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문학적 성과와 교류가 다시 지역의 문학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작지원의 폭을 넓혀가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완도청정마켓 5천 원 할인 쿠폰 1인 최대 10매 제공 이마트 전 지점·서울·대구 등 직거래 장터에서 전복 판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돕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종합 대책은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 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에게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총동원한 할인 행사와 대도시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한 전방위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은 군 대표 쇼핑몰인 '완도 청정 마켓'에서 전복 기획전으로 선물용 대형 전복부터 실속형 전복까지 다양한 전복 세트를 선보이며,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1인 최대 10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쿠폰 지원은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오프라인은 9월 10일 완도 빙그레공원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체가 참여하여 '전복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군은 완도 전복의 효능을 알리고 대량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이마트 전 지점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직거래 장터 큰 잔치'에서 완도 전복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 30일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자치구 및 자매결연 도시에서 열리는 장터를 찾아 완도산 수산물 판촉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완도 전복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판촉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지인 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전복을 선물하시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전국 대비 전복 생산량의 74%를 차지하는 전복 주산지로 청정 바다에서 자란 완도 전복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린다. 금융, 미술, 부모 교육부터 안전, 성문화 체험까지 맞춤형 성장 지원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학습, 안전, 체험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진도군은 운영 기간에 케이에스디(KSD)나눔재단과 연계한 가족 금융교육, 미술 꾸러미(키트)를 활용한 '말하는 미술' 체험, 전문가 온오프라인 부모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성문화 체험,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환경 생태 교육, 생활안전 관련 영상교육을 병행해 아동의 안전의식과 사회성을 함께 높였다. 군은 이번 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아동과 부모의 참여도 및 생활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모니터링)할 방침이며, 추후 도출된 결과는 드림스타트의 1:1 맞춤형 사례관리와 후속 서비스에 대한 연계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여러 기관의 협업 덕분에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얻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열대 과수 재배, 농산물 가공 현장 점검과 농업인 의견 청취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이재각 진도군수는 4일(금) 관내에서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 농가, 농산물 가공과 유통시설 등 주요 농업현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의 육성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과 유통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는 애플망고, 백향과를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해 재배 시설, 생산과 판매 현황을 살피고, 아열대 과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재배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쌀가루, 귀리, 고춧가루, 조도 쑥, 흑미, 잡곡 등 농산물을 가공하고 유통하는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득작목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소득작목 육성과 농산물 가공·유통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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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확대·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지역상권 소비 촉진행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시책을 집중 추진한다. 군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 상가 이용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이번 시책은 추석 명절에 늘어나는 소비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민에게는 실질적인 할인과 환급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먼저 9월 한달간 해남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시 17%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은 구매 시 15% 할인에 결제액의 3% 추가 캐시백을 더해 최대 1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류형은 20만원을 포함해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총 50만원이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한도도 120만원까지 확대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QR로 결제하면 7% 추가 캐시백을 지급해 군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읍5일시장과 매일시장에서 열린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추석 명절에 필요한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의 전통시장 구매를 유도해 군민에게는 알뜰한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농축산물 생산자에게는 소비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해남읍 상가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5만원 이상 소비시 1만원, 10만원 이상 소비시 2만원을 되돌려준다. 환급은 매일시장 2층 환급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 상가 이용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에서 추석 명절 장보기를 하고, 지역 음식점과 소상공인 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등 지역 내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해 지역에서 번 돈이 다시 지역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번 추석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며“상품권 할인과 환급행사를 적극 활용해 가계 부담도 줄이고, 추석 장보기와 외식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상가를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주체들과 함께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남군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책교환·작가만남·체험행사 운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는'책으로 물드는 해남'을 주제로 전시부터 체험, 책 나눔, 작가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9월 15일부터 도서관 일원에서'올해의 책 8주년 전시'가 열린다. 지난 8년간 해남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남의 독서문화 역사를 돌아보고 올해의 책과 다시 만나는 의미 있는 전시로 꾸며진다. 또한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책과 돗자리, 폴딩카트 등으로 구성된'북크닉 세트' 대여와 읽지 않는 책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재활용도서 나눔 행사'도 운영해 책을 매개로 한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9월 19일 오전 10시에는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독서의 달 메인 행사인 책교환전'헌 책 다오, 새 책 줄게'가 열린다. 군민들이 이미 읽은 헌 책을 가져오면 새 책과 교환해 주는 행사이다. 1인 3권 한정, 2018년 이후 출간 도서만 가능하다. 같은 날 오후에는 가을과 추석을 주제로 한 원데이클래스도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어린이 추석 한과 만들기'오후 3시에는 중학생 이상 일반인 참여의'무화과샌드 만들기'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10월 1일 오후 7시에는 전남 올해의 책「슬픔의 틈새」이금이 작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삶, 그 찬란한 슬픔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작가 강연과 함께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사전 신청 등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 A FARM SHOW' 참가, 맞춤형 상담·이벤트 진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6 A FARM SHOW'에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어, 귀농, 귀촌 지원 정책과 완도의 매력을 홍보했다. 'A FARM SHOW'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귀농·귀촌 박람회로, 올해는 지자체와 관련 기관 등 150여 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군은 홍보관을 운영하며 예비 귀어,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군에서 추진 중인 ▲귀어, 귀농, 귀촌 정착 및 주택 수리 지원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귀농·귀어의 집 운영 등으로 특히 초기 정착에 필요한 주거 지원에 큰 관심을 가졌다. 아울러 군 공식 SNS 채널인 '희망 완도' 가입 이벤트를 통해 신규 팔로워를 확보하고 지역과 연결고리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했다. SNS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곱창 김과 유자·비파 스낵, 건 매생이·미역, 해초 등을 배부해 지역 특산물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어, 귀농, 귀촌 희망자들이 완도를 직접 경험하고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하반기에 '귀농·귀촌 희망학교' 운영과 SNS를 통한 홍보 등을 통해 귀어, 귀농, 귀촌인 유입에 힘쓸 방침이다. 9월 5일부터 사업 재개, 관광객 대상 여객선 운임비 50% 지원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관광객의 여객 운임비 부담을 덜고 섬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9월 5일부터 재개한다.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은 청산도, 청산 여서도, 노화(넙도), 소안도,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여객 운임비 50%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가 6월 8일 중단,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에 맞춰 9월 5일부터 다시 추진한다. 사업 운영 일정은 군과 한국해운조합, 선사가 논의하여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관광객으로 터미널 이용료 및 차량 운임은 제외된다. 국가유공자와 경로, 장애인 등 할인 대상자는 할인 적용 후 잔여 금액의 절반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67일 동안 207,460명에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약 6억 7천만 원의 운임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31일간 41,810명에게 약 2억 2천만 원의 운임비를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값 운임비 혜택을 받은 관광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이 재개되면 섬 관광객 증가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여객선 운임비를 지원받고 슬로시티 청산도, 항일의 섬 소안도 등 매력 있는 완도 섬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려책(인센티브) 사업비 1,000만 원 확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인 '보배진미쌀'이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우수 쌀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품질과 안전성, 식미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보배진미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며, 진도 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보배진미쌀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선진농협은 1,000만 원의 장려책(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비는 포장재를 개선하는 등 브랜드 고급화와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배진미쌀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와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의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보배진미쌀이 2년 연속으로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것은 진도 쌀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보배진미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췌두훠(Daniel Chedufau) 영사, 2026 명량대첩축제 기간 진도 방문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의 다니엘 췌두훠(Daniel Chedufau) 영사와 언론인 등을 초청해 진도군 관광 홍보 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은 2026 명량대첩축제 개최에 맞춰 진도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케이(K)-문화 열풍이 확산하고 있는 남미권 국가에 홍보하고, 진도의 전통문화와 아르헨티나 문화 간 교류를 활성화해 남미권 관광객을 유치하며 국제적인 홍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과거에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피에르 랑디(Pierre Landy) 사례처럼, 아르헨티나 대사관 관계자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제2의 피에르 랑디' 효과를 재현하고 '민속문화예술특구'이자 '대한민국 문화도시'인 진도군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알리겠다는 진도군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초청은 남미 여행작가 박명화 씨와 진도의 민속문화를 기록해 온 영상 제작자(다큐멘터리 PD) 등 민간 교류를 통해 이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2박 3일 동안 ▲2026 명량대첩축제 행사장 탐방과 개막식(진도 승전무대) 관람 ▲신비의 바닷길과 '피에르 랑디 공원' 방문 ▲쏠비치 진도 작은 신비의 바닷길(소삼도) 체험 ▲한국 남화의 본거지 운림산방 관람 ▲진도현대미술관 관람과 진도민속문화예술단 문화교류 공연 관람 ▲진도 섬 여행(투어)과 전복 양식장 체험 등 진도의 대표 축제와 역사, 문화, 자연경관을 다채롭게 체험할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아르헨티나 대사관 관계자들의 이번 진도 방문은 명량대첩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남미 대륙에 진도의 멋과 맛,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거 피에르 랑디 대사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세계에 알렸듯,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 일행이 진도의 홍보대사가 되어 남미권 관광객 유치와 국제 문화 교류의 든든한 교두보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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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샐러드·파스타 등 2종 이달부터 판매개시, 식후 낮은 혈당반응 건강식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해남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2종을 1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해남 밤호박이 들어간 저당 곡물 웜 샐러드'와 '해남 밤호박이 올라간 저당 토마토 파스타'이다. 해남군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해남 농산물 이용 항당뇨 가공상품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 전문기업과 협력해 제품 개발과 실증을 거쳐 상품화를 완료했다. 두 제품에는 해남의 대표 농산물인 밤호박을 비롯해 귀리·보리·양파·마늘 등 지역 농산물이 활용됐다. 당류를 낮춘 레시피와 당뇨환자의 영양관리를 고려한 식단으로 설계했으며, 실증연구에서도 일반식과 비교하여 낮은 식후 혈당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9월 1일부터 메디쏠라 공식몰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본점, SSG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제품은 해남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하여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 직원 1,237명 반부패·청렴 서약, 청렴 행정 의지 다시 한번 다져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1일 전직원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은 해남군 공직자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공개적인 청렴 다짐을 통해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약식에서는 직원 대표와 명현관 군수가 함께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해남군 전체 직원 1,237명(2026년 8월 기준)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 제출했다. 해남군 반부패·청렴 서약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지 않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에 최선 ▷직무와 관련된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 부적절한 청탁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공직 윤리를 지켜나감 ▷모든 이해관계자를 공정히 대하며, 편파적 행정이나 부당한 특혜가 없도록 스스로를 엄격히 통제 ▷청렴이 곧 군민의 신뢰라고 생각하며, 일상 속 실천을 통해 부정과 부조리를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반부패·청렴 서약식 직후에는 서약식에 참석한 전 직원이 함께 카드섹션을 펼치며 해남군의 청렴 의지를 강조했다. 카드 문구에는 민선 8-9기 해남군의 행정철학인 '공정''공평''공개' 와 함께'청렴'을 활용해 그 의미를 더하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청렴한 행정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군수를 포함한 전 해남군 공직자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하나 된 마음으로 깨끗한 해남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청렴 골든벨, 청렴 연극,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서한문, 건전 명절 캠페인, 청렴 주의보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시행해 더 투명한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내·외국인 관광객 10명 이상, 여행 일정·관광 지역 따라 차등 지원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 업체가 완도군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관내 음식점, 숙박, 관광지,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산품 판매장 등을 이용할 경우 지원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10명 이상이며, 여행 일정과 관광 지역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당일 관광(1인당)은 체도권 12,000원, 섬 지역 15,000원을 지원한다. 1박 관광은 ​체도권 15,000원, 섬 지역은 18,000원, 2박 이상은 ​체도권 18,000원, 섬 지역 21,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하는 관광객에 대해서는 지원을 확대한다. 당일 관광(1인당)은 체도권 25,000원, 섬 지역 28,000원, 1박 이상은 체도권 30,000원, 섬 지역 33,000원, 2박 이상은 ​체도권 35,000원, 섬 지역은 38,000원을 지원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를 필수 관광 코스로 포함한 1박 2일 이상의 완도 치유 관광 상품을 개발·홍보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서는 1인당 5,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고자 하는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단체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를 완도군에 제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에는 15일 이내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관광지·음식점·숙박 시설 이용 확인서, 영수증, 특산품 판매장 방문 확인서, 승선권 영수증(섬 방문 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행사와 협력을 강화해 단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관광객 유입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14개 메달 획득,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값진 성과 거둬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제26회 전남광주농아인체육대회에서 진도군선수단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임원과 선수단 29명이 총 8개 종목에 출전했고,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게이트볼 종목에서는 박종병, 박종천, 이판영, 정기주, 한재심, 박복심 선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배드민턴에서 이홍승, 이보라 선수가 개인전 3위, 혼합복식 2위 ▲'육상 필드'에서 양세용 선수가 창던지기 1위, 포환던지기 2위, 원반던지기 3위를 기록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볼링에서는 천원령, 황선홍 선수가 2인조 1위, 개인전 2위와 3위 ▲'슐런' 종목에서 김상준, 김설례 선수가 개인전 1위와 2위를 기록했고, 김상준, 김설례, 신땅꼬, 양윤희, 이양술 선수가 단체전 3위 ▲장기 종목에서는 이문영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이보라 전남농아인스포츠연맹 진도군지부장은 “27명의 진도군 농아인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로 인해 종합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와 빗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 노력한 지도자와 수어 통역사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농아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해 주시는 진도군과 진도군의회,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 우승은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모품 비용 농가당 2만 원 까지 지원 9월 18일까지 읍면 방문 수리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각 읍면에서 예초기 무상 점검과 수리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추석 명절 전에 벌초와 풀베기 등 작업이 집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병행하며,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 비용을 농가당 2만 원 까지 지원한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초기 무상 수리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해 군민들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장기간 보관했던 예초기를 점검 없이 사용하면 시동 불량이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예초기 무상 점검을 통해 장비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한 작업을 진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패트롤] 진도군

진도군, 고급(프리미엄) 진도 전복 할인판매로 전복 어가 돕기 나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전복의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의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전복 어가를 돕기 위해 고급(프리미엄) 진도전복 할인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자매결연 도시 8곳, 관내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킬로그램(kg)당 7~8미 크기의 싱싱하게 살아있는 전복(활전복)을 23,000원(택배비 4,000원 별도)​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살아있는 전복(활전복)을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품질 좋은 진도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어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진도군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코바코)​에서 살아있는 전복(활전복)을 비롯한 진도 대표 농수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청정진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진도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며, 지역 농수특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어가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26 명량대첩축제' 기간에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전복(활전복)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와 연계한 현장 판매를 통해 진도 전복의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가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어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전복 어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품질 좋은 진도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녹조가 없고 상대적 낮은 수온과 빠른 조류 속에서 자란 진도 전복은 풍부하고 깊은 맛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명절 선물용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지난 27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청사진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 업무 담당자,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연구 용역 수행기관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지역 주민의 복지 요구 조사 결과와 지역 사회지표 분석을 바탕으로 진도군만의 특성이 반영된 중장기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군은 수렴한 의견을 계획안에 반영한 뒤, 20일간 주민 공고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제6기 계획은 향후 4년간 진도군 복지의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도 높은 계획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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