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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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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 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 지원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2027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요조사는 2026년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해남군 관내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설치 희망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 접수 순서(선착순)에 따라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군은 한정된 예산 내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사업 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기자 명단을 구성해 향후 사업 물량 확보 시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여 한국에너지공단의 최종 승인을 거친 후,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설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가계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군 관계자는 “신속하게 신청할수록 사업 수혜 가능성이 높아지며, 설령 순위에서 밀리더라도 대기자 명단을 통해 향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며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군민이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군 농업연구단지, AI·스마트농업 대전환 이끌어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및 농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과 AI·스마트 농업 전환 등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을 조성한다. 해남군 삼산면 일원에는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국내 최대규모 농업연구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기후변화대응 농업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 하반기 착공하며, 해남, 완도, 나주 등 3개 시험지가 통합이전하게 되는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는 현재 공정율 47%로 연내 준공 후 내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82㏊ 국내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농업연구단지는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속가능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으로 구축되고 있다. 군 농업연구단지 1단지에는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 등이 이미 완공되어 운영 중이고,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채소류 종자전문생산단지 등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농업연구단지 가동의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대․순천대․전남대 등 대학 및 연구기관, 관련 기업 등과 협력하여 기후변화대응과 AI 스마트농업 전환을 위한 연구·실증과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고추 기계 수확 시스템 구축 등 밭작물 기계화, 블루베리 등 기후온난화대응 과수 신품종 실증, 논·밭 온실가스 공간 정보 지도 구축 기술 개발 등의 연구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대동 등 관련 기업과 함께 '누구나 쉽게 안전하게' 농업 경영을 할 수 있는 AI·로봇 활용 미래농업 모델도 개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농업 AX(AI전환)플랫폼' 구축은 지난 1년여간 협의를 통해 마련한 핵심과제로, 1단계 통합관제체계 구축, 2단계 지역특화품목인 고구마 정밀농업 및 통합관제 실증, 3단계로 노지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삼성SDS 컴퓨팅센터 등 국가AI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농업도 AI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삼산면에 조성되는 농업연구단지는 AI 농업 연구에서 현장실증, 기술보급, 교육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진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으로 조성되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역·톳·유자·황칠 등 지역 우수 자원 활용·홍보 효과까지 팩·클렌저·로션·토너 등 8개 제품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구매 가능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다음 달 완도의 해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상용화' 사업은 해양치유센터에서 사용 중인 20여 종의 제품을 바탕으로 이용객 대상 선호도 조사, 홈페이지·전화 문의 등을 종합 분석하여 선호도가 높은 8개 제품을 선정했다. 특히 제품 구성과 디자인 개선까지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했으며, 제품 개발 당시 취득한 지식재산권(특허·상표)을 활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8개 제품은 지역 특화 자원인 미역·톳·유자·황칠 등을 활용한 유자 마스크팩·유자 클렌저·다시마 머드팩·머드 황칠 비누·유자 샴푸·바디 워시·로션·토너 등이다. 8개 제품은 단품(4종), 클렌징 세트(1종), 여행용 세트(1종) 등 6종으로 구성했으며,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품은 유자 마스크팩·클렌저, 미역 머드팩, 황칠 머드 비누로 구성됐다. 유자 마스크팩과 클렌저는 피부 진정·항산화에 도움이 되고, 완도산 머드를 활용한 미역 머드팩은 머드 입자가 미세하고 발림성이 좋다는 전문가 의견이다. 클렌징 세트는 유자 샴푸·바디 워시·클렌저, 톳 토너·로션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클렌징 라인으로 구성했다. 여행용 세트는 클렌징 세트와 같은 구성의 소용량 제품이다.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출시는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해양치유센터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여 제품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완도치유페이 인증샷 이벤트, 기프티콘 증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완도 치유 페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장 등에 비치된 이벤트 배너(2곳 이상)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필수 해시 태그는 #완도치유페이, #완도반값여행, #해양치유완도 등이다. 업로드 후 SNS 화면을 캡처하여 네이버 폼(QR 코드)에 신청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배너는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완도읍 해변공원로84)와 청산도의 도청항 복지회관 앞 메인 부스, 봄의 왈츠 세트장(서편제길), 도락리 마을 장터, 진산리 마을 장터, 청산도 해양치유공원 등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배너 위치와 참여 방법 등은 이벤트 안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진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치유페이 여행 경비 지원은 4월 30일 종료되며, 완도 반값 여행(지역 사랑 휴가 지원)은 5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세대와 함께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알린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무궁화 선양 사업'의 하나로 무궁화 식재와 초화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초등학교와 진도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아이들에게 나라꽃인 무궁화의 상징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궁화를 직접 심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무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진도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초화류(제라늄) 총 1200본을 인당 2본씩 나눠주고 직접 기르게 해, '생활 속 녹색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끔 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무궁화를 보급하고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녹색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꽃을 심고 가꾸는 경험이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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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리에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건립 등 가공·판매 인프라 강화에 예산 집중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지역 수산물의 유통·가공분야 19개 핵심사업에 대해 106억여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경쟁력 강화 및 소득 향상에 나선다. 이를 통해 생산 중심의 어업 구조를 가공과 유통 중심으로 전환해 해남 수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송지면 송호리에 수산물 유통물류센터가 건립된다. 부지면적 7669㎡, 연면적 1338.58㎡ 규모의 수산물 물류 유통센터는 냉동·냉장시설, 수조 등을 갖추고 활전복 수집과 보관, 판매, 분산 등의 기능을 갖춘 기반시설로 조성된다. 총 29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전문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는 물론 유통 단계 축소로, 어민 소득향상과 더불어 소비자가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수산물 물류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산물의 출하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총 25억원을 투입, 3개소의 저온 저장시설 인프라를 확충한다.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1개소를 포함한 대형 저온저장시설 2개소, 중형 저온저장시설 1개소로 수산물 저장 용량을 확보하여, 어가들의 보관 편의를 대폭 향상한다. 해남 수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가공 시설 확충에도 집중 투자한다. 주요 사업으로 마른김 가공업체 시설 개선 3억6000만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및 산지 가공시설 지원 17억원 등을 투입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가공 여건을 조성한다. 특히 에너지 절감시설인 히트펌프 보급 지원에 5억원을 투입, 가공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군은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이 제값에 팔릴 수 있도록 판로 개척 및 대형 유통업체 입점 지원과 상품 디자인을 개선하는 소포장재 등 지원, 어민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직거래 택배비 지원 등도 실시해 해남 수산물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주요산업인 어업 분야의 유통 가공 기반시설 확충으로 어가 경영안정은 물론 수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어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 효과를 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하면 소유자에 목재생산 지원금 ha당 최대 200만원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친환경 벌채를 시행한 산림소유자를 대상으로 목재생산 지원금을 지급한다. 친환경 벌채 지원사업은 생태·경관 훼손과 재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벌채를 실시한 경우, 벌채구역 내 일정 비율의 입목을 존치하는 조건으로 예상 수익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친환경 벌채는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재해 예방과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벌채 허가를 받은 산림소유자 중 5ha 이상 모두베기 벌채지에서 전체 면적의 20% 이상을 존치한 경우이며, 지원금은 1ha당 최대 200만원, 벌채 구역 내 총 입목 축적의 20% 이내에서 지급된다. 특히 지원금을 지급받은 산림소유자는 허가 기간 종료일로부터 5년 이내 벌채 및 굴취가 제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올해 예산은 2280만원이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산림경영계획 인가 신청 단계에서 벌채면적이 5ha 이상인 산림소유자에게 해당 사업을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친환경벌채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벌채 지원사업이 점차 정착되면서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함께 실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소유자들이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달간 슬로걷기 축제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이벤트 진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4월 추천 관광지를 4월 1일부터 한 달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리는 '청산도'로 선정했다. 군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및 관광지·특산품 홍보를 위해 '월별 추천 관광지'를 방문하고 군 문화관광 누리집에 후기를 남기면 특산품을 증정하는 '완도, 열두 달의 설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월의 추천 관광지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슬로시티이며, 청정한 자연과 돌담길, 구들장 논 등 고유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느림의 여유·가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4월이 되면 유채꽃이 섬 전역을 노랗게 물들여 봄바람을 타고 42.195km의 슬로길을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4월 한 달 동안 '청산도에서 치유해 봄'을 주제로 '슬로걷기 축제'도 열려 서편제길, 범바위길 등 곳곳에서 걷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 및 세부 일정은 완도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는 관내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관내 숙박, 식당, 카페 등을 이용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도 4월까지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유채꽃이 풍성하게 피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있으니 4월에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범 납세자에 표창·증명서 수여, 성실은 서한문·상품권 발송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에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재원 확보에 기여한 모범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를 선정했다. 모범 납세자는 '완도군 모범 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1월 1일 기준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2000만 원 이상, 개인은 200만 원 이상 세금을 납부한 자이다. 올해는 한국분체, 평화, 완도읍 김승주, 신지면 김민재 님이 모범 납세자로 이름을 올렸다. 성실 납세자는 선정일 기준 체납액이 없고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군 감사실 납세자 보호관이 참관한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3,858명 중성 성실 납세자 100명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25일 모범 납세자에게 군수 표창과 증명서를 전달했으며, 모범 납세자에게는 1년 동안 농협은행, 광주은행 예금·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함께 10만 원 상당의 완도사랑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저트에 인공지능(AI)을 더하다··· 진도 대표 디저트 10종 개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오는 4월 7일 군청 1층에서 교육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한 '진도를 대표하는 후식(디저트) 10종'을 전시하고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초에 개강해 1개월 동안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 'AI 활용 디저트 창업반' 교육의 결실을 이루는 자리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들은 AI를 활용해 후식(디저트)의 최신 경향(트렌드)을 분석하고, 진도의 특산물인 흑미, 구기자, 울금, 대파, 돌미역을 주재료로 한 독창적인 조리법(레시피)을 개발해 왔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AI가 기획한 조리법에 교육생의 손맛이 더해진 △흑미 크런치 △진도개 몽글샌드 △황구 유자샌드 △구기자 울금 건강쿠키 △울금쌀 카스텔라 △구기자 꿀떡 △동백 바다떡 △이순신 두텁떡 △울금 황금주악 △달콤떡 등 총 10종의 후식(디저트)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진도군민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함께 진행해, 후식(디저트) 10종에 대한 맛 평가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상품화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포장과 디자인에 대한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박윤수 소장은 “진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개발이 진도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군민 소득 및 창업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맞춤형 자문(컨설팅)과 판로 확보 등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진도군에서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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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마을 만든다"주민 의지 결집, 공동체 활동 적극 지원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2026년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사업 대상지로 현산면 분토마을을 선정,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농촌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가운데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교류와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마을 식당 및 노래방, 영화관람이 가능한 마을 카페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식당과 놀이·여가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과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촌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을 통해 분토마을은 앞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업무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수당을 올해부터 인상한다. 노인요양시설에서 24시간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종사자 특별수당은 기존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개선수당은 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했다. 노인요양시설 특별수당은 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 중 월 실 근무기간이 15일 이상(1일 8시간 기준)인 경우에 지급하고, 재가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수당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에서 3개월 이상 근속하고 관내 거주 수급자에게 월 60시간 이상 실질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을 책임지는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해남군 복지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접안장·마을 통행로 정비, 선착장 연장 등 정주 여건 개선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작은 섬 공도(空島) 방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은 섬 공도 방지'는 섬 종합 발전 계획 등 각종 사업에서 소외되고 10명 미만이 거주, 생활환경이 열악한 작은 섬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총 6개 작은 섬(장도, 대제원도, 죽굴도, 양도, 초완도, 허우도)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총 57억 원을 투입, 어업 기반 시설물 정비와 진입로 정비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2억 원을 투입해 △접안장 확충(금일 장도) △선착장, 물양장 등 어업 기반 시설물 정비(노화 대제원도, 죽굴도, 군외 양도, 금당 허우도) △호안 정비(고금 초완도)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올해는 15억 원을 투입해 △접안장 정비(금일 장도) △마을 통행로 정비(노화 대제원도) △선착장 연장, 물양장 확장(노화 죽굴도, 군외 양도) △호안 도로 정비(고금 초완도) △마을 시설 정비(금당 허우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공도 위기에 처한 작은 섬 주민들의 생활 편의 및 정주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섬의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한 지역 맞춤형 특성화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민호·김동민 선수, 5월 한·중·일 친선 국제대회 출전 확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전국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휩쓸며 역도 강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 경기대회 및 제37회 전국 춘계 여자 역도 경기대회'에서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들은 지난 1~6일 열린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김동민 선수(65㎏급)는 용상 2위를 기록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강민우 선수(89㎏급) 또한 기량을 뽐냈으나 도전 중 아쉬운 허리 부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임정희 선수(+86㎏급)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싹쓸이하며 노련미 넘치는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올해 신규 임용된 김이안(69㎏급) 선수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기록하며 팀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강민우 선수와 김동민 선수는 뛰어난 성적으로 5월 일본(아이치나고야 무역사무소)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친선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서호철 감독은 “5월 국제대회와 다가오는 전국대회를 위해 더욱 훈련에 집중하겠다"면서 “좋은 결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완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끊임없는 정진으로 완도의 명예를 높이는 선수들이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수단은 경기장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완도 알리기'에 앞장섰다. 전남 유일, 과립형 미생물 로봇 자동포장 시스템 도입해 농업 혁신 선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친환경 농업의 확대, 지속 가능한 농업의 기반 구축,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2년에 걸쳐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은 액상 미생물의 사용상 불편함을 보완해 취급이 쉽고, 토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농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병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억제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우수해, 친환경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생물 배양시설에는 로봇 자동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을 크게 향상했으며, 월평균 36톤, 연간 288톤 생산을 목표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해당 시설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과립형 미생물에 투명막을 씌워(코팅 처리) 생산하는 시설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농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기존의 유용 미생물과 더불어 고품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약 잔류 문제를 줄이고, 병해충을 억제하고 토양을 개선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대응에도 유리한 여건을 마련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과립형 미생물은 대파, 배추 등 노지채소 중심의 재배지에 적합하여 친환경 실천 농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내 주민,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등 약 500명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최근 '군민 중심의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의 하나로 군민,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약 500명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새 단장'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진도읍 소재 기관사회단체와 진도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읍 시가지, 주요 도로와 하천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군민이 중심이 되어 생활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진도'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우리동네 새 단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군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과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환경정화 활동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도하는 '깨끗한 진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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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보장항목 40개 → 43개, 성폭력 피해 보장금액 300만원으로 상향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군민안전보험이 보장항목과 금액을 확대한다. 해남군은 일상생활속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인적 피해를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별도 가입 절차없이 모든 군민이 자동 가입되는 보험으로, 최근 3년간 총 8억 7,000만원의 보험료를 지급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에 기여해왔다. 보장내용은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 인한 후유장해, 상해 등에 대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다. 올해 4월 갱신을 통해 보장범위와 금액이 더욱 확대된다. 2026년에는 보장항목을 기존 40개에서 43개로 확대하고,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검토 의견을 반영하여 성폭력 피해 보장금액을 기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군민의 인적 피해에 대해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 연령 및 지급액 확대, 4월분에 소급분도 지급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아동수당 지원 연령을 기존 7세에서 8세까지로 확대하고, 지급액도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한다. 아동수당은 현재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아동수당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급 연령이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12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남군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 지역으로 월 2만원의 아동수당이 추가 지원된다. 이번 개편에 따라 연령 기준 도래로 지급이 중단됐던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지급 대상으로 포함된다. 해남군은 대상 가정에 문자와 전화 등으로 관련 내용을 이미 안내하였고, 계좌번호나 보호자 정보 등 변경이 필요한 경우 읍·면사무소를 통해 수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기존에 수급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한 달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확대된 수당은 4월 지급분부터 반영할 예정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해당하는 수당은 4월 정기 지급 시 함께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아동수당 확대 시행에 맞춰 대상 아동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이번 제도 개편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공간으로 조성, 주민 편의 및 공동체 활성화 기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화산면과 산이면의 공공복합청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산이면은 20일, 화산면은 24일 각각 개청식을 가졌다. 산이면 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2,121㎡,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되었다. 행정서비스와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공간으로, 1층에는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사무실이, 2층에는 문예실, 면장실 등이 마련됐으며, 3층은 각종 회의와 프로그램이 가능한 대회의실과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됐다. 김미연 산이면장은“산이면 공공복합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면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산면 공공복합청사는 행정과 주민 편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공간으로, 보다 쾌적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연면적 1,947㎡로 1층 행정사무실, 2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문화교실, 대회의실이 자리잡았고, 3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가·댄스실과 동아리방이 마련됐다. 특히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주민 소통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선미 화산면장은“청사를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누구나 편하게 찾고 소통할 수 있는 화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양 쓰레기 수거부터 운반, 처리까지 체계화 시스템 구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청정 바다 보전을 위해 올해 총 70억 원을 투입, 해양 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을 추진한다. 대규모 예산 투입은 해마다 해류를 타고 유입되는 외래 쓰레기와 조업 중 발생하는 폐어구 등 해양 환경 저해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결정됐다. 군은 쓰레기 수거 차원을 넘어 발생부터 수집,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는 시스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마다 추진해 온 해양 환경 개선 사업도 이어간다. 주요 사업으로는 ▲패각 친환경 처리 지원 ▲해양 쓰레기 정화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 ▲해양 쓰레기 선상·육상 집하장 설치 ▲양식 어장 정화 ▲무인도 해양 쓰레기 수거·처리 ▲바다 지킴이 365 기동대 운영 등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친환경 정화 운반선을 동원, 6개 읍면의 16개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총 40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접근이 어렵고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던 무인 도서의 해상 부유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군 관계자는 “해양 환경 보전은 어민들의 소중한 생활 터전을 가꾸는 일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줄 자산을 지키는 일이다"면서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청정 바다 보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1,550명 수료생 배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24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국수산벤처대학 제18·19기 수료식 및 제2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2007년 설립된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1,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완도군 수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86명, 입학생 9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 조선대학교 학장, 총동문회장 등 150여 명의 내빈이 함께했다. 신우철 군수는 “수산업이 기후변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푸드, 특히 수산물 수출 증가로 새로운 기회의 문도 열리고 있다"면서 “완도 전복과 해조류 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역량을 더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장보고장학회와 한국수산벤처대학, 조선대학교에 각각 100만 원씩을 기탁하며 수산업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수료식과 입학식 이후 신우철 군수는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완도군 해양 수산 기후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수산물 생산 방식 전환 등 수산업의 장기적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백미 50포, 요구르트 전달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에 소재한 한마음기업(대표 정영호)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백미 50포와 요구르트를 전달했다. 한마음기업은 진도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기업으로, 정부양곡을 신청한 가정에 매월 정부양곡을 배분하고 주거를 보수하는 등 주거개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영호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진도건자재마트, 제일싱크대 등과 협력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건축자재를 지원받는 등 한 가정의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나눔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해 재능기부와 함께 백미를 기탁해 주신 정영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 방문 일정 속 지역 상생 의미 더해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광주 금호고 동문회 모임인 '금호 남도기행 또박단'이 진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금호 남도기행 또박단은 전라남도 지역을 여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도를 방문했다. 일정 첫날인 21일에 김성은 총동문회장, 김재광 단장 등 약 20명의 금호고 동문이 진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를 방문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고향사랑기부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10만 원을 초과하고 20만 원 이하인 기부 구간의 세액 공제율이 44%로 상향됐으며,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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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중심 적극행정 실천으로 전국 최고 수준 행정역량 입증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군민 체감도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해남군은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남군자원순환센터의 운영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의지를 이끌어낸 생활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관련 정책 추진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적극행정 의지를 높이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와 극행정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데이터·반도체 등 전략산업 육성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반도체 등 미래 혁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첨단산업의 육성과 지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AI, 데이터, 반도체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첨단산업'으로 정의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의 근거를 담고 있다. 해남군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시설 건립 및 장비 구축 등 기반 조성 △연구개발의 실용화 및 기술사업화 지원 △생산제품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엑스포·학술대회·포럼 등 행사 개최 및 홍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첨단산업시설의 구축 및 운영 △숙소·편의시설·보육시설·복지시설 등 부대시설의 설치 및 운영 등 첨단사업시설 구축 및 확장도 지원할 수 있다. 대규모 투자 기업들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인허가 등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담당 부서와 관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즉각 제거하는 '원스톱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위원회'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핵심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대책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와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행보에 발맞추어, 굵직한 미래 산업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해남이 단순히 농어업 도시를 넘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글로벌기업들이 해남의 입지 우위성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군의회 심의를 통과하는 대로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오는 27일 문예회관, 해남 역사문화의 정체성과 가치 조명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군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제1회 해남역사 콜로키움(토론회)'해남학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지역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해남학의 정의와 추진 방향 △타 지역 사례 비교를 통한 지역사 정립의 필요성 △해남학의 미래 가치와 의의 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발제는 김희태 전라남도 국가유산위원이 맡아 해남학의 학술적 토대를 제안한다. 이어지는 대담에는 정윤섭 해남역사문화연구가와 이수진 동신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해남학을 어떻게 정립하고 내용과 추진 방향을 설정할 것인가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통해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해남학'의 구체적인 방향과 과제를 그려나가는 본격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향후 '해남의 청동기'와 '해남의 산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두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은 풍부한 역사 자원을 가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사를 체계적인 정리하는 작업이 아쉬웠다"며 “앞으로 '해남학' 연구를 통해 관광 및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파트너 협약 체결 및 돌봄 매니저 위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19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완도형 의료·요양 통합 돌봄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통합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복지·돌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완도소안농협, 완도행복복지재단, 완도대성병원, 완도군 약사회, 완도시니어클럽, 완도지역자활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통합 돌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도시락 운송 및 식사 지원, 약물 관리, 퇴원 환자 재가 복귀, 가사 지원 및 병원 동행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구성된 돌봄 매니저를 위촉했으며, 돌봄 매니저는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통합 돌봄 실행' 선언에서는 돌봄 매니저들이 '돌봄 모아 완생'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이 지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책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통합 돌봄 정책 설명 및 민관 협력 우수 사례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워크숍을 계기로 통합 돌봄은 계획이 아닌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없는 완도형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청산 해양치유공원 반값 할인, SNS 인증 등 이벤트 진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해양치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우리나라 대표 슬로시티 청산도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관광뿐만 아니라 쉼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산 해양치유공원 이용료 반값'이다. 완도군 관내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청산 해양치유공원의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본인 포함 3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는 허브 맥반석, 향기·해조류, 소리, 해수 미스트, 푸드 치유관과 스마트 건강 진단실을 운영 중이며, 이벤트 기간 효율적인 휴식을 위해 '내 몸 맞춤 쉼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내 몸 맞춤 쉼표'는 방문객이 원하는 치유관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어 맞춤형 힐링이 가능하다. 두 번째 이벤트 '완도 찍고, 청산 찍고'도 눈길을 끈다.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청산 해양치유공원 두 곳을 모두 이용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청산해양치유공원 #완도해양치유센터 #해양치유)를 달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군은 축제와 해양치유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청산 해양치유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완도 전역을 하나의 치유 거점으로 브랜드화 한다는 방침이다. 청산 해양치유공원 이용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양치유담당관 해양치유마케팅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유채꽃 만발한 아름다운 청산도의 슬로길을 걷고 해양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면서 “축제와 치유가 어우러진 완도만의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휴식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해교실 어르신, 전국 시화전서 '맥도널드 대표상' 수상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 금일도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소박한 소망이 글로벌 기업 맥도널드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뤄졌다. 금일읍 문해교실에서 글을 배운 최○○ 어르신이 지난해 열린 교육부 주관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에 참가해 '맥도널드 대표 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문해교실의 담임교사가 맥도널드에 편지를 보내며 따뜻한 동행이 시작됐다. 담임교사는 “금일도에는 햄버거 가게가 없는데 글을 배우는 어르신들이 햄버거를 한번 맛보셨으면 좋겠다"라고 편지를 보냈다. 이에 맥도널드에서는 지난 24일 금일 용항리와 신평리 마을 어르신 270여 명을 위해 금일도에 푸드 트럭을 보내 '행복 버거'를 제공했다. 맥도널드에서는 어르신들이 매장과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푸드 트럭에 키오스크 기기를 설치해 주문 방법도 알려드렸다. 최○○ 어르신은 “평생 맛보지 못했던 햄버거도 먹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봄날의 선물 같았다"라고 전했다. 맥도널드 관계자는 “글을 배우며 세상과 소통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고, 오늘을 소소하게 행복했던 날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금일도 어르신들과 맥도널드의 훈훈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행복을 주는 버거, 완도 금일 편'이라는 제목으로 3월 25일 맥도널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그동안 문해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해왔는데 이번 케이스는 기업에까지 닿으면서 어르신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 덩달아 기뻤다"라며 맥도널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전신문고 활용 교육… 생활 속 위험 요소 제로화 앞장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진도군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활동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9일에 진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보안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신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안관들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감시단으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보안관의 주요 활동으로 △생활 불편, 계절별(산불, 폭설 등) 집중 신고 △7대 안전 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과속 등) 감시(모니터링) △지역축제 및 행사장 안전 점검 참여 △재난 예방 운동(캠페인) 참여 등이 안내됐다. 특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인 '안전신문고'의 설치와 회원가입, 현장 신고, 처리 절차 확인 등 앱 활용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단순 신고에 그치지 않고 신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진도군청에 개선책을 제안하는 등 능동적인 활동 지침(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안전보안관의 눈은 곧 진도군의 안전 지도와 같다"라며,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신문고를 활성화해 재난 없는 안전한 진도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안전 점검의 날 운동(캠페인), 안전신문고 활용 홍보 등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전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24일 2026학년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개강식에는 자연과학영역(초등 5~6학년) 21명과 예술영역(창·기악·서화) 41명 등 총 62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지도교사 12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입학생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개강식에서는 교육장의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사진 소개와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방향이 안내됐다. 올해 진도예술영재교육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남도 국악 중심의 예술 영역과 자연과학 영역의 융합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학습과 체험학습, 그리고 글로벌 해외 문화 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와 세계를 향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숙자 교육장은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우리 지역의 예술적 전통을 잇는 서화, 창, 기악 과정과 더불어 맞춤형 수학·과학·정보 영재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우리 진도의 전통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교류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기만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해 개성 있는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전남교육의 '글로컬 교육' 가치 아래 창의성과 감수성, 소통 능력을 겸비한 미래 핵심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1998~2007년생 대상,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2026년 전라남도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 자기계발 및 여가 활동 비용을 지원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남 도내에 2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998~2007년생(19~28세) 청년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최대 25만원이 문화복지카드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문화누리카드 수혜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로자 등 일부 중복 지원 대상자는 여전히 제외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지급된 카드는 전남 도내 공연, 전시, 도서 구입, 영화, 체육 시설 등 문화·예술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매년 자격 요건을 확인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기존 이용자도 반드시 기간 내에 다시 신청해야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복지카드가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해남에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지원 51억원 투입, 문화와 여가, 건강의 맞춤형 생활공간 조성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을 문화와 여가, 건강을 아우르는 맞춤형 생활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올해 군은 총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98개 경로당 운영을 지원한다. 마을별 노인인구와 경로당 면적을 기준으로 경로당을 7단계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비 △난방비 △냉방비 △정부양곡 △부식비 등 총 4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부양곡 지원과 별도로 군비 12억원을 부식비로 편성해, 경로당에서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경로당에는 따뜻한 집밥과 식사 지원은 물론 냉·난방비도 충분히 지원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60개소에서는 경로당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9988 행복한 경로당'통해 율동, 뇌체조, 치매예방 수업 등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공방 지원사업과 실버활력교실도 함께 운영해 배움과 활력이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문화공방 사업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 “친구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생생한 후기가 이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경로당 긴급개보수 지원사업과 신축 및 기능보강(개보수)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TV·냉장고·에어컨 등 3종의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고효율 에너지 지원사업, 어르신들의 관절 부담을 줄이는 입식테이블 지원도 실시되고 있다. 특히 긴급개보수 지원사업과 고효율에너지 지원사업은 해남군 자체 사업으로, 신속한 시설보수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또한 감염병을 예방을 위해 연 2회 정기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화재 및 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계획적인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함께 독거어르신이 공동생활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안정을 나눌 수 있는 돌봄공간인 '경로당 땅끝보듬자리 지원사업'도 운영 중이다. 공동생활을 통해 외로움을 덜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따뜻한 돌봄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정된 경로당에는 입소인원에 따라 연간 350만원에서 450만원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단순한 여가, 식사 공간을 넘어 문화와 건강을 함께 돌보는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99세까지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2월말 기준 해남군의 65세이상 어르신 인구는 2만4399명으로 전체인구의 39.3%를 차지하고 있다. 안전·보건 데이터 통합, 체계적인 안전 관리 환경 조성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산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대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중대 재해 예방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스템은 그동안 부서별 분산되어 관리한 안전·보건 데이터를 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정밀하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축하게 됐다. 7~8월 중 시스템이 구축되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 분야를 사전에 예측하고, 맞춤형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리 감독자가 시스템을 통해 현장의 안전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실무 중심의 안전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중대 재해 예방 통합 관리 시스템은 우리 군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면서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완도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지면 '택시 기사와 함께 생활 밀착형 복지 실천' 우수 사례 꼽혀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 행정 평가는 2016년부터 전라남도 내 2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문화유산, 관광시설, 복지,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평가한다.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우수 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완도군의 '신지 택시 5호차와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 신지면은 신지 택시 5호차와 업무 협약을 체결, 신지 택시 5호차의 위기 가구 발굴·신고로 2가구가 복지 수급자로 선정됐다. 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대상자 발굴과 복지 시스템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신지 택시 5호차는 안전 손잡이 설치(2건), 취약 가구 물품 지원(3건), 주거 지원 사업(1건)을 추진했다. 아울러 택시 5호차 내부에 '지역 어르신 복지 지원' 홍보물을 비치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복지 서비스가 필요할 때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팀과 연계했다. 완도군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전라남도 주관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우철 군수는 “7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현장 행정을 펼쳐준 읍면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단감, 체리 등 4200그루 배부… 탄소중립 실천 앞장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범군민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도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군산림조합은 군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감(태추), 왕자두, 체리, 홍매화, 동백, 만첩홍도, 총 6종의 나무 4200주를 준비해 1인당 3주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진도군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도군의 녹지공간과 생태계를 군민이 직접 가꾸어 나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희수 군수는 “배부된 나무들이 군민들의 삶터에 뿌리를 내리고 소중한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귀농,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관외 거주 도시민 대상'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진도에서의 삶을 2~3개월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진도에서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진도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영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임시 주거 공간과 연수비가 제공되며, △농촌 이해 교육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등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남도전원한옥마을'과 '길은푸르미마을'에서 진행되는데, 참가 신청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남도전원한옥마을은 4월 2일까지 5가구(6명), 길은푸르미마을은 4월 21일까지 6가구(8명)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동일 사업을 통해 2개 마을에서 34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진도에 정착했다. 참가자들은 2~3개월 동안 마을에 거주하며 △선도 농가와 귀농 귀촌 선배와의 만남 △영농어 체험 △정원과 화훼 가꾸기 △민속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해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도군 관계자는 “귀농,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보배섬 진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진도에서 살아보기'를 수료한 후에도 귀농, 귀촌인이 진도에 머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7개소, 임대주택 4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에는 귀농인의 집 5개소와 임대주택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상반기(2~4월)·하반기(10~12월) 집중 운영, 농가 현장 직접 방문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농경지 내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서비스'를 집중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농가에서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고추대, 깻대, 과수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농업기술센터 파쇄지원단이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파쇄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자가 처리가 힘든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등 취약 계층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 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동안 농촌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처리는 주로 소각 처리해 오면서 대형 산불의 주요 원인이자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왔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가 현장을 직접 찾는 방식을 도입, 불법 소각을 원천 차단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운영과 산불 예방을 위해 마을별 '공동 파쇄의 날'을 지정해 마을 단위로 파쇄를 신청할 경우 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 무상 임대를 지원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재활용되어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자원으로 환원되어 친환경 농업 환경을 구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파쇄 서비스는 농민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농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패쇄지원은 오는 4월까지 집중 운영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나 마을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행복장려금·분유비·국적취득비 맞춤형 정책, 지역사회 안착 도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행복장려금' △'자녀 분유구입비' △'국적취득비용' 지원 등 3대 맞춤형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결혼 초기 정착, 자녀 양육, 국적 취득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문화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행복장려금 지원사업'은 결혼 초기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계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우자, 부부, 가족이 참여하는 한국어 교육과 가족 교육 상담 등 40시간을 편성해 90% 이상 이수하면 된다. 국제결혼 혼인 신고일 당시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 후 배우자가 입국하여 외국인 등록을 한 날부터 혼인상태 유지 기간이 6개월 미만이 대상이다. 장려금은 2회에 걸쳐 1차로 교육 이수 후 300만원, 이후 6개월간 혼인관계 유지가 확인되면 2차로 200만원이 추가 지급되며, 현금과 해남사랑상품권이 병행 지급된다.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구입금 지원사업'은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자녀 1인당 월 7만5000원을 지원하며, 신청월부터 자녀 생일이 속한 전달까지 최대 24개월간 지급된다. 지원금은 매월 25일 개인 계좌로 입금된다. '결혼이민자 국적취득비용 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의 한국 국적 조기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6월 1일 이후 국적을 취득하고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귀화허가 신청 수수료 30만원을 1회 지원한다. 해당 비용은 증빙서류 확인 후 신청자 본인 계좌로 지급되며, 일부 수수료 항목이나 면제 대상, 유사·중복 지원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각 사업별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3대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정착부터 자녀 양육, 국적 취득까지 전 과정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다문화가족 산모 도우미 지원, 결혼이주여성 문화 체험 지원, 결혼이민자 자조 모임 지원, 사례관리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 발달·기초 학습 지원 등 다문화가정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추진 중이다. 또한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방문 상담과 생활실태 점검 등 사후관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 인증으로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웰니스 명소 위상 드높여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해양치유센터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자연 치유 분야)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웰니스 관광 명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의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 현황, 운영 실적, 운영·관리 적절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지정하고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전문 시설로 2024년도에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지정됐으며, 올해 2월 말 기준 13만 명이 넘게 다녀갔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2026년 재지정 심사에서 △전문 운영 체계 △차별화된 해양치유 프로그램 △외국인 방문객 증대 △고객의 높은 만족도 △센터와 지역 관광 자원 연계 상품의 우수성 등 다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자연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적인 서비스가 재지정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재지정을 계기로 완도해양치유센터가 해양치유산업의 거점이자 웰니스 대표 관광지로서의 브랜드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해양치유 관광 상품 개발 △재방문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단체·학교 등 체험 연계 확대 △국내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해양치유센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은 우리 군이 추진해 온 치유·웰니스·관광 정책의 성과이다"면서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치유 효과를 높이고, 지역과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치유 관광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약 4천 명 대상, 104개 사업 327억 원 투입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올 한 해 동안 총 327억 원을 투입해 104개의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약 4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공공부문의 직접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과 중장년 등 연령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공공부문에서는 약 132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구직자를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환경정비, 지역관리, 공공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공익형 일자리를 운영한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 해당 사업들에는 약 125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인턴십과 직무 경험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장려금 지원 등의 취업 정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해 창업 정신과 전략, 회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식품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시제품 개발, 자문,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지원,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힘을 쏟아, 청년과 중장년 약 7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 진도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수산업, 관광, 지역공동체 기반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약 70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민간 부문의 고용을 확대하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진도군에는 지난해에 진도군이 ㈜성경식품과 체결한 50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의 후속 조치로 성경식품 제2공장의 건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성경식품 제2공장은 올해 마른김 생산라인 5기를 준공해 1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2027년에는 5기를 추가로 준공해 총 10기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생산 체제가 완성되면 128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1,2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민간 부문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진도의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업비 약20조 원+공동접속설비 건설 1조600억 원, 고정 수입만 4000억 원대 전망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지정함에 따라 21일에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진도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과 바람연금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김인정 전남도의원, 김미순 진도부군수 및 간부공무원, 7개 읍면 이장단장과 주민자치회장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군은 참석자들에게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 진도 해상풍력 발전의 총규모는 3.6기가와트(GW)로 약 25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약 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물론, 기자재 생산과 유지보수, 항만과 물류 등 연관 산업의 성장도 기대된다. 진도군은 20년 동안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집적화단지 지원금 약 3,084억 원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재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발전단지 조성에 따라 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해 건설지원금 총 89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해당 재원은 주민에 대한 복지사업, 지역 기반시설 확충, 마을 소득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모델도 도입되는데, 이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수익 중 일부를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수익을 통한 '바람연금' 제도가 추진될 예정이다. 군민들이 총사업비 약 20조원의 4%를 투자하면 '바람연금' 제도가 시행되는데, 1세대당 연평균 약 436만 원 수준의 주민참여수익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년간 총 1조4260억 원 규모의 주민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도군은 이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이 단순한 에너지 사업을 넘어 지방재정 확충과 주민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새로운 지역 상생형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의원 역시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정책적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해상풍력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진도군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짧은 기간 내에 진도군이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라며, “진도군의 발전을 위해 군민들과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진도군은 많은 민간 투자를 받을 것이고,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며, “진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과업이 완성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박지원 국회의원과 전라남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진도군과 전라남도는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어업과의 공존 방안 마련, 주민 참여의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상풍력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등 도입 비용 업체당 최대 100만원 지원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주문 및 비대면 결제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겪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 좌석주문(테이블오더), 무인 판매기 등 매장내 디지털 기기 도입 시 설치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부가세 및 관세,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에 선정되었거나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전년도 매출액 증빙자료, 제품 견적서 등을 준비해 해남군 농촌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디지털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50억원 투입, 선착장 및 물양장 확장 어항기능 개선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어촌뉴딜300사업 후속으로 추진한 내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완료하고 20일 내장항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송지면 내장항은 지난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선착장 연장과 물양장 확장, 가로등 설치, 부잔교 보수 등 어항시설을 대폭 정비했다. 보유 어선수에 비해 정박규모가 3분의 1 정도에 불과해 기상악화시 안전문제가 대두되었던 내장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파제 연장과 선박 인양 공간을 확보하고, 물양장 확장 등 어항의 기능 개선에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더욱 활기찬 어항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살고 싶고 안전한 어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같은 해 공모에 선정된 송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 어촌뉴딜 3.0사업에 선정된 송지학가·우근항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 경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손목형 배회감지기 60대를 무상 지원한다. 손목형 배회감지기(GPS형)는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안심지역을 이탈하면 즉시 보호자 휴대전화로 알림이 전송된다. 치매환자의 배회 및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불안감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서 배회나 실종 경험이 있는 주민으로, 센터에 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배회감지기는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되기 때문에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대상자와 함께 동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배회감지기 제공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치매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회감지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 전복 활용 고속도로 휴게소 메뉴 개발 등 소비 형태 확장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전남 수산물 로코노미(지역 특화 경제) 외식 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완도 전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휴게소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고 원물 중심에서 외식·가공형 등 소비 형태를 확장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 전복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 △신메뉴 홍보·마케팅을 통한 전남산 수산물 확대 노력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업계 2위를 차지하며 전국 휴게소 27개소를 직영 운영 중이며, 특화 메뉴 9종이 개발되면 직영 휴게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0톤(14억 원) 규모의 완도 전복이 소비되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외식 사업(공항·리조트·호텔) 및 위탁 급식(산업체·병원·군부대 등) 분야와 연계하여 전복 등 완도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대중적인 공간에서 완도 전복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수산물 판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소방서는 18~19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초등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바른 응급처치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4개 팀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결과, 초등부에서는 진도 의신초등학교(김가빈, 문승아, 박소연)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일반부에서는 진도교육지원청(이근완, 김지혁, 박하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처치 능력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3월 18일 학생부, 19일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경연 외에도 체험부스 운영, 소방안전 체험, 사진·영상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이 한층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18일 한전·농어촌공사·금융기관과 간담회...'햇빛소득마을'공모 준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구성 및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 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햇빛소득마을' 공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공 협업을 강화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구성과 공모사업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점검하고,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을 통한 공공성 확보, 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금융기관의 실효성 있는 의견 수렴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해남군은 관계기관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공모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해남군은 에너지 수익이 곧 군민의 기본소득이 되는 실질적 소득 창출 모델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질적 소득 환원'을 핵심 과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재생에너지 설비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생한 이익이 군민펀드와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 등을 통해 각 가정의 가계 소득으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펀드 상품의 구조 설계와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조언했으며, 한전과 농어촌공사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하남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의 지혜를 모아 해남군만의 차별화된 이익 공유 모델을 정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햇빛소득마을 공모 준비를 철저히 하여, 재생에너지 수익이 군민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과 군민펀드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 블랜딩 플랫폼 조성, 로컬 브랜딩 기반 창업 실험 공간 본격 운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상생 상가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해남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창업·기획·디자인·홍보 등 로컬 브랜딩 전반을 실험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해남읍 남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상생상가 3개소와 공유주방이, 2층에는 창업지원공간과 회의실, SNS 스튜디오, 사무실 등이 마련돼 창업 활동과 로컬 브랜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상생상가에는 지난해 실시된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창업자 3팀이 입점했다. 입점 상가는 △관상어 판매점 '땅끝 메데카' △친환경 양말과 손수건 등을 제작·판매하는 '빙 카인드' △캐리커쳐 굿즈 제작 및 교육을 진행하는 '촌스런81'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지역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르신 집콕탈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지역 공동체의 노력 인정 받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북평면은 지난 16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5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장행정 평가는 읍·면·동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9개 항목과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읍면동을 선정한다. 해남군은 2023년 화산면 대상, 2022년 옥천면과 2021년 북일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북평면이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전남도내 최고의 현장행정 군으로 인정받았다. 북평면은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단절 및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 집콕탈출'을 주제로,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협력해, 목욕, 영화 관람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어르신 집콕탈출'은 2024년 처음 시작돼, 총 15회에 걸쳐 60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총 19회 800명으로 참여 인원이 늘어 전년 대비 33% 이상 증가하며, 프로그램 참여자가 대폭 확대됐다. 특히 프로그램 만족도가 100%에 달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이 함께한 온정과 나눔 기반의 '행복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 내 큰 호응과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면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6년에는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수 담수화 신설 및 운반 급수, 지하수 저류 댐 가동 등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최근 겨울철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이어지면서 노화읍 넙도 등 도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먼저 지난해 12월 22일 가뭄 '관심' 단계에 돌입한 노화읍 넙도의 경우 해수 담수화 신설과 동시에 저수율을 유지하기 위해 운반 급수를 시작해 취수량을 일부 확보하며 가뭄 단계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지난 2월 21일 기준 보길면 부황제 저수율 하락으로 인해 지하 저류 댐 가동과 운반 급수를 병행해 용수를 공급했다. 운반 급수는 부황제 물 사용량과 저류 댐 송수량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행 중이며, 호우 예보에 따라 운영 기간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보길도 지하수 저류 댐은 9만3020㎥(일 평균 1163㎥)의 물을 부황제에 공급 중이며, 송수관로 개량 및 강수에 따라 일 최대 3900㎥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 물은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 8000여 명이 37일간(일 2500㎥ 사용)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보길도 지하수 저류 댐은 지난 2023년도에 설치됐으며 지표면 아래에 차수 벽을 설치하여 지하 수위를 상승시킴으로써 가뭄에도 지하수를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소안도와 청산도에 추가로 저류 댐을 설치할 예정이며, 소안도는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적 한계로 안정적 수원 확보가 어려운 도서 지역에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3.6GW 진도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연계 산업 발굴 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응 전담조직(TF)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9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3.6GW 진도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기반으로 한 연계 산업을 발굴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진도군은 정책기획, 행정지원, 지역개발, 특화산업, 관광문화 등 5개 분야로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 전담조직(TF)은 통합특별시에 대응한 종합전략 수립을 비롯해 △기반시설 확충 △농수산산업과 에너지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역발전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가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국가계획과 통합특별시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통합특별시 출범은 진도군 발전을 앞당길 중요한 기회"라며, “TF를 중심으로 사업발굴부터 정책반영, 국비확보까지 전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산림욕장에는 2022년부터 조성한 생태탐방로 부지에 수선화와 애기동백이 만개하며 봄을 알리고 있다. 운림산림욕장에는 2024년에 수국 2만 본을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34종의 꽃, 총 39만3770본을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봄에는 수사해당화, 꽃복숭아, 수선화 총 5만2000본이 개화를 시작하며 영산홍, 자산홍 등 철쭉꽃이 봄을 알린다. 여름에는 무궁화, 부용, 원추리, 수국 2만 본이 산 전체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은목서, 나무수국, 꽃무릇 60만 본이 가을을 장식하며, 겨울에는 화살나무, 털머위가 개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욕장 입구에 태추단감 등 8종, 50주의 과수원을 조성해 군민 누구나 수확할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단풍나무숲을 조성하면서 발생한 부산물인 참나무 2000본에 표고종균을 접종해 올해 가을부터는 표고버섯을 수확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수 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언제든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순회진료 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를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추진했다. 진도군 보건소의 방문보건팀과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마을에 방문해, 주민 23명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검사 △구강검진과 치료 △한방진료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군을 보건소 등록관리와 연계해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라며, “의료기관과의 거리가 멀어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10월 9일부터 사흘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6 전남캠핑관광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 1회 박람회를 비롯해 2023년과 2025년, 이번 2026년까지 총 4회째 박람회를 유치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캠핑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6 전남캠핑관광 박람회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남군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캠핑 관련 80여개 기업이 참여해 캠핑카 및 캠핑용품 전시·체험이 이뤄진다. 특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캠핑족들이 직접 머무르며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노지 캠핑, RV(캠핑카·카라반) 캠핑, 미니멀 캠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캠핑객 900팀, 약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시아노 관광단지내에서 캠핑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군은 빠른 시일내에 사무국을 꾸려 행사 기획, 참여업체 모집, 캠핑객 유치, 교통, 안전, 환경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캠핑객들이 식재료를 미리 준비해오지 않고 해남 현지에서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매해 즐기는'빈손 캠핑'을 적극 유도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도울 방침이다. 해남군이 전남캠핑관광박람회 장소로 거듭 선정된 것은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우수한 인프라와 그간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야외 박람회가 가능한 6만여㎡의 잔디광장과 축구장을 갖추고 있고,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대규모 캠핑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에게 최고의 캠핑 명소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6 전남캠핑관광 박람회를 통해 해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캠핑 산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행안부 공모사업 2년연속 선정, 100가구 대상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실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해남우체국과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 가구에 생필품 등 우편물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즉시 해남군에 전달해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해남군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도 고립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건강 악화와 주거환경 문제 등 도움이 필요한 12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명현관 군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 위험을 예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 또는 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상리·영부리·석치리·일덕암리에 안전하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18일 2025년부터 고금면 소재지의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 LPG 배관망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읍·면에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축하고 있다. 국·도비 포함 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고금면 농상리·영부리·석치리·일덕암리에 각각 5톤 용량의 LPG 저장 탱크와 지하 공급 배관(14㎞)을 설치했다. 아울러 총 393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교체 및 가스 자동 차단 장치 등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사업 준공으로 연료 수급에 대한 불편함 해소 등 편리한 연료 사용 환경을 갖추고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고금면 4개 마을 주민 대표는 감사의 뜻으로 지난 12일 한국LPG사업관리원장과 함께 완도군청을 방문해 행복복지재단과 장보고장학재단에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다. 군은 2016년 금당면 울포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의 29개 마을(5000여 세대)에 LPG 배관망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군외면 소재지와 3개 섬마을(340여 세대)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러 읍면에서 LPG 배관망 구축을 희망하고 있어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해 임산부와 영유아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3월부터 11월 말까지(8월 제외) '보배아이 맘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지원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4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주 2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62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배아이 맘쉼표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촉감놀이 △음악놀이 △미술활동 △신체놀이 등 연령별 맞춤 놀이와 발달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인지, 신체 발달을 지원한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친화 분위기가 확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배아이 맘쉼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진도군 보건소 출산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1일 왕복 1항차 운항… 교통편의 회복 기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인 '산타모니카호'가 지난 16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산타모니카호는 진도항과 제주항을 잇는 3500톤 규모의 연안여객선이며, 2022년 5월 7일에 취항했다.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카페리선이며, 606명의 탑승객과 75대의 차량을 수송할 수 있다. 해당 선박은 지난해 10월 22일에 추진기 고장으로 인해 운항이 중지됐으나, 선사 측이 임시검사와 선원 확보 등 정상 운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치면서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산타모니카호는 기존에 1일 2회 왕복 운항했었는데, 이번 운항 재개에 따라 1일 1회 왕복 운항으로 변경됐다. 운항 시간은 진도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10시에 제주항에 도착하고, 제주항에서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6시 20분에 진도항에 도착하며, 추자도를 경유한다. 진도군은 산타모니카호의 운항 재개로 진도–제주 간 해상 교통망이 다시 연결됨에 따라, 관광객 등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산타모니카호의 운항 재개는 이동권 확보와 해상교통의 정상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여객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선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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