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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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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생 남성 청소년 잊지말고 조기 접종하세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그동안 여성 청소년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만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HPV는 성별에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의 90%, 항문생식기암과 구인두암의 70%가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만12세 남성 청소년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HPV 예방접종을 통해 향후 감염과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보건기관 및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HPV 4가 백신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HPV는 성별 구분 없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며“접종간격이 6개월인 만큼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생 여성 청소년은 올해까지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므로 기한 내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0월 2일 흑석산 힐링축제, 공연부터 숲 체험, 사생대회까지 즐거워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치유 공간인 계곡면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오는 10월 2일 제27회 흑석산 힐링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자연휴양림 곳곳에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흑석산 가요제, 읍면대항 윷놀이 등이 열리며 페이스페인팅, 싱잉볼, 다도, 봉숭아 물들이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특히 자연휴양림 곳곳에 힐링 공간을 마련해 숲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숲속 힐링체험을 제공한다. 해설사와 함께 숲길걷기를 비롯해 멍때리기, 마음껏 소리를 지를 수 있는 메아리존, 족욕체험, 싱잉볼체험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흑석산 힐링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 축제로서,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의 대표 명소,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고,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 계곡면에 위치한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653m의 흑석산 자락에 조성된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전문 산림교육 등을 운영하는 해남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지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참나무 군락지를 따라 조성된 치유의 숲을 비롯해 치유센터, 치유정원, 숲속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마련돼 있으며, 숲속 숙박시설과 야영 데크 등을 갖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완도 특산품 홍보, 관광 활성화 등 협력해 나가기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군수 김신)은 9월 30일 완도군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 협력에 나선다. 김신 군수는 완도군을 방문한 오유경 처장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완도 특산품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 제공 등이다. 군은 이날 청사 로비에 전복 가공품과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가공품, 유자차, 비파 와인, 해조류 기능성 화장품을 전시해 완도 대표 특산물을 홍보했다. 군은 11월 중 식약처에서 열리는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전복 등 완도 특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2025년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제천시, 상주시,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의 어려움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 유대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김신 완도군수는 “식약처와 자매결연 체결은 청정한 완도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완도군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식약처는 직원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완도군의 우수한 자원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 역사문화자원 발굴과 교육사업, 진도 유배문화 재조명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 유배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2026 진도 유배인과 유배문화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일(금) 오후 1시 30분에 진도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역사, 문화, 문학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 6명이 발제자로 참여해 진도 유배문화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발제는 ▲김덕진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진도 유배인과 유배문화에 대한 역사적 조명' ▲김경옥 목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한양 출신 노수신의 진도 유배 생활' ▲이옥희 전남대학교 강의교수 '김약행의 유배일기에 담긴 진도 유배인과 유배지의 실상' ▲조일옥 목포대학교 학과전담교수 '이덕리의 진도 유배와 「기다(記茶)」, 「상두지(桑土志)」 고찰' ▲박명희 전남대학교 강의교수 '무정 정만조의 진도 유배시절 시계(詩契) 결성과 문학 활동' ▲이윤선 진도학회장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진도 유배인에 대한 새로운 조명'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판주 진도문화원장, 이문포 진도군의원 등 5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진도 유배문화의 가치와 향후 활용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진도는 진도아리랑과 진도씻김굿 등 다양한 민속문화와 남종화, 서예의 전통을 간직한 지역으로, 유배인들이 남긴 기록과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형성된 유배문화 역시 진도의 중요한 역사문화 자원 중 하나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진도 유배문화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활성화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진도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과 문화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귀성객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진도 조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휴 전후로 일제 청소를 진행했다. 9월 23일과 28일에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에는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 마을 주민, 진도군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연휴 전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연휴 이후에는 명절 기간에 발생한 생활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는 등 연휴 전후로 환경정비를 진행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기관,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강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쓰레기의 분리배출과 종량제 규격 봉투 사용 등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의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과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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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유인 농작업 부담 줄이고 작업시간 47% 단축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시범 도입한 시설과채류 줄기 유인작업 자동화 장비가 농가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장비는 오이,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과채류의 줄기를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유인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기존에 농업인이 직접 줄기를 내리고 옮기던 작업보다 작업시간과 노동력을 줄이고 농가의 작업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이다. 과채류 유인작업은 작물의 생육에 따라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작업으로, 줄기유인작업 자동화 장비를 활용하면 수작업 대비 작업시간을 47% 이상 단축할 수 있어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시범 도입을 통해 장비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작업이 한층 수월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복적으로 허리를 굽히거나 줄기를 직접 들어 올려 이동하는 작업을 줄일 수 있어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농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해남군은 농가의 활용성과 만족도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에서 실효성이 확인된 농작업 자동화 기술을 발굴·보급해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2025년 이후 출생아 대상 1세~7세까지 매월 20만원 지원 기존 11종 통합 개편, 양육지원 실질적 혜택 높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해남아이 키움수당'지급을 시작했다. 해남아이 키움수당은 2025년 이후 출생아에게 1세부터 7세까지 매월 20만원을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게 된다. 해남군은 2024년 임신·출산가정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출산·양육 지원사업 11종을 통합·개편하고, 2025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이번 사업을 신설했다. 기존 현물성 중심으로 분산돼 있던 11개 개별사업을 일원화해 수당으로 전환하고, 가정의 선택권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산모·아기사랑택배, 출산맘 행복상자,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 임산부의 날 행사, 땅끝아이사랑 행사는 사업내로 흡수되었고, 초음파·기형아 검진비, 임신부 영양지원, 임신부 가사돌봄지원, 기저귀 구입비 지원 사업은 기존 수급자까지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사업은 출생연도에 따라 분할기간을 단축해 아이키움수당으로 흡수하게 된다. 매월 25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지만, 추석 연휴를 고려해 지난 23일 첫 수당을 지급했다. 9월 지급 대상은 총 153명으로, 소급분을 포함해 1억 5,180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이번 첫 지급에는 지급일 이전에 1세가 된 아동의 소급분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1월생 아동은 1세가 된 시점부터 소급해 최대 180만원을 지급했다. 해남군은 앞으로 매월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당은 지역 내 해남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남읍 김모씨(30세)는 “아이를 키우면서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은데 소급분까지 한꺼번에 지급돼 생각보다 목돈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양육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해남아이 키움수당이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커시안그룹 박 걸 회장 등 올해 6명 수상 2016년부터 총 25개국, 61명 수상자 배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10월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1,200년 전 청해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상무역을 이끌었던 장보고 대사의 도전·개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재외 동포 경제인을 21세기 장보고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브라질, 미국, 오스트리아, 대만, 일본 등 6개국에서 활약해 온 재외 동포 경제인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중국에서 의료 기기와 홍삼, 전자, 인테리어 등 10여 개 계열사를 운영, 연 매출 5,000억 대를 올리며 교육·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온 커시안그룹 박 걸 회장이 선정됐다. '국회의장상'에는 브라질에서 전자제품 유통, 부동산 개발·건설업을 통해 SKN그룹을 일군 한영남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열어 53년간 21만여 명의 제자와 6천여 명의 유단자를 배출하고 '태권도 타임즈'를 창간한 정우진 정스태권도 그랜드마스터가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식품 유통 기업인 '판아시아'를 설립해 폴란드, 영국, 독일 등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정종완 회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산업통산부 장관상'에는 대만에서 게임 서비스 기업인 '해피툭'을 창업하고 한국 게임의 대만 진출에 기여한 양민영 대표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일본에서 신인터내셔널을 설립, 조미김과 화장품 제조업으로 기업을 성장시킨 신상윤 대표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건설, 무예, 식품 유통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기업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 성장과 모국과의 연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5개국, 6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장보고 한상 역대 수상자들은 총 10회에 걸쳐 3,300만 불 이상의 완도 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과 지역 기업 지원 등 완도군과의 실질적인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장보고 한상 수상자협의회에서는 경기 침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 양식 어가를 돕기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전복 제품을 구매한 바 있다. 이날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들의 성공 스토리를 활용한 창작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공모전에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작품 341건이 접수됐으며, 54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부터 'K-민속문화야행'까지 진도 민속문화예술 한자리에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2026 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도 철마광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진도가 보유한 다양한 민속예술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무형유산 공개행사 ▲K-민속문화야행 ▲진도 실버가요제 ▲진도 북 페스티벌 ▲진도 보배섬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인 9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형유산 공개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군민이 참여하는 '진도 실버가요제'로 문화예술제의 막을 올린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2시 '토요민속여행'에 이어 오후부터 야간까지는 이번 예술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K-민속문화야행'이 펼쳐진다. 특히 'K-민속문화야행'은 청인 서거라 작가와 함께하는 서예 공연을 시작으로 진도, 밀양, 정선의 '아리랑 합동공연'과 300여 명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한마당',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진도 나가세 행렬(퍼레이드)'로 진행된다. 이후 초대가수 남상일 공연, 3개 유파 북놀이 한마당, 진도씻김굿이 이어지며,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대동놀이로 야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진도 북 페스티벌'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진도 보배섬 음악회'로 3일간의 문화예술제를 마무리한다. 축제기간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보배섬 문화예술제는 진도가 보유한 풍부한 민속문화예술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즐기며 그 가치를 나누는 자리"라며, “특히 올해는 진도만의 흥과 멋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 사흘간의 일정 마치고 폐막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가 해외 6개국과 국내 무형유산 전문가, 전승자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총 6개국의 유네스코 및 무형유산 전문가와 민속공연단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 박원모 국가유산위원회 위원, 전진성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연구소 소장 등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학술토론과 공연, 문화유산 현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형유산의 보존과 지속적인 전승 방안을 모색했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무형유산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 전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보존을 넘어 미래로… '진도형 무형유산 발전모델' 논의 이번 행사에서는 무형유산을 단순히 기록하고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승 공동체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의제로는 ▲진도 씻김굿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진도 사천리 일원의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인증 추진 ▲'진도 한 달 살기' 등 체류형 지역 활성화 ▲무형유산 전승 생태계의 위기 극복 ▲도시 간 교류 협력망(네트워크) 구축 등이 다뤄졌다. 특히, 문화유산의 보존과 지역경제, 관광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식(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진도군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교류를 지속하면서 진도가 가진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 인도 콜카타문화유산협회와 업무협약(MOU)… 국제문화교류 확대 진도군은 지난 18일 진도군청에서 인도 콜카타문화유산협회(Kolkata Society for Cultural Heritage·KSCH)와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와 콜카타문화유산협회 설립자 수라브 무케르지(Sourav Mukherjee)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도 서벵골 지역의 전통 민속예술과 진도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문화교류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몽골 국립문화유산원, 중국 사천성 천극원, 베트남 문화유산연구진흥센터 등 국내외 기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적인 문화교류 기반을 확대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이 무형유산과 전통문화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교류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도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전승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학술과 공연의 조화… 진도아리랑부터 남도 무형유산까지 학술토론과 함께 진도의 전통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도 씻김굿'을 비롯해 운림산방에서 진행된 야외공연, '육자배기 무대', 진도아리랑 폐막공연 등이 이어지며 남도 무형유산의 깊은 멋과 흥을 선보였다. 특히, 진도아리랑 공연은 진도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 속에서 이어져 온 전통문화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공연 관람과 함께 진도의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무형유산이 주민들의 일상과 공동체 속에서 살아 숨 쉬며 전승되는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행사는 학술적 논의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연과 현장 체험을 함께 구성해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이 실제 주민들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진도형 타운 마이스(TOWN MICE) 모델' 제시 이번 행사는 진도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국제 학술회의와 민속공연, 지역관광, 전승자 교류를 연계하는 '진도형 타운 마이스(TOWN MICE) 모델'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특히, 지역의 문화유산과 전승 현장을 국제교류의 무대로 활용해, 군 단위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국제행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유네스코 등재 유산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생활문화와 전승공동체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무형유산의 지속 가능한 전승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무형유산 전문가와 전승자 간의 교류를 이어가고, 공동연구와 기록화, 청년 전승자 교류, 순회공연 등 후속 협력사업을 발굴해 국제적인 무형유산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회성 행사 넘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으로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무형유산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진도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무형유산의 전승을 지역발전과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회의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무형유산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진도만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활용해 세계와 소통하고 지역발전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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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박소란 시인 초청'나의 슬픔, 나의 시'시낭송·음악 공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깊어가는 가을, 시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문학콘서트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 땅끝순례문학관의 대표 문학 프로그램인'시문학콘서트'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국내 주요 시인을 초청해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듣고, 시 낭송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10월의 무대에는 박소란 시인이 초청된다. 박소란 시인은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해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 문 수옥 등의 시집을 펴냈다. 슬픔과 상처를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작품들로 사랑받아 왔으며, 신동엽문학상, 노작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한 사람의 닫힌 문에 수록된 시 「심야식당」이 2025년 광화문글판 겨울편에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시문학콘서트에서는'나의 슬픔, 나의 시'를 주제로 박소란 시인의 작품과 이야기를 들어본다. 시노래 공연팀'등걸'의 무대도 마련돼 가을날 정취속 시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땅끝순례문학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선착순 100명까지 전화로 신청(☎530-5127)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박소란 시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시노래 공연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날 시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문학콘서트는 11월 7일 오은 시인의 「내 인생의 낱말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10~11월 농가 찾아가 직접 파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산불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농부산물은 수확기 이후 방치되기 쉬워 가을철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군은 9월 중 파쇄지원단을 구성하고, 10~11월에는 신청 농가를 직접 찾아가 고춧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 부산물을 파쇄할 계획이다.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은 2026년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해남군에 농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농가와 마을은 파쇄할 영농 부산물을 작업이 가능한 지정 장소에 사전 집적해 두어야 한다. 특히 인력 부족으로 영농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만 75세 이상 고령층과 여성 농업인, 장애인 농업인 등 취약 계층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올 상반기에도 147농가 12.3ha 규모의 영농 부산물을 처리했으며 하반기에도 수확철 영농 부산물 발생 시기에 맞춰 순회 파쇄를 확대해 농가의 처리 부담을 덜고 불법소각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가을철 영농 부산물을 적기에 파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농가 편의를 높이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은 오는 11월까지 집중 운영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나 마을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61-531-3836)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당선인에게 바란다' 생활 밀착형 제안 등 총 32건 채택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운영한 '당선인에게 바란다'의 제안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총 126건 가운데 32건을 채택해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군민 생활 불편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까지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가장 제안이 많았던 분야는 교통·건설·주거 등으로 26건이 접수됐으며, 문화·관광·체육은 23건, 지역 경제·일자리·에너지는 21건, 농수산·해양은 16건, 복지·보건·교육은 15건 등이었다. 126건 중 제안과 연관된 부서에서 실현 가능성과 군정 접목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32건을 채택했다. 특히 '완도 공설운동장 24시간 개방 및 이용 환경 개선'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즉각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어업 활동 지원 사업의 안정적 운영 ▲야간·우천 시 차선 시인성 개선 ▲관내 업체 계약 참여 기회 확대 ▲농공단지 폐기물 공동 수거 체계 마련 ▲반값 여행 이용 편의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제안이 다수 포함됐다. 군은 즉시 추진이 가능한 제안은 신속히 시행하는 한편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제안은 추진 시기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신 군수는 “군민께서 주신 의견은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꼭 필요로 하는 사항은 추진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28일 지역 농수산식품 창업기업의 투자와 사업 지원을 돕기 위해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진도군의 특색 있는 농수산식품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을 찾아내고,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군과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군 유망 창업기업 공동 발굴 ▲창업기업의 투자 설명과 단계별 맞춤형 사업 지원 ▲농림수산식품 분야 정책자금(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와 전문 투자자 연계 ▲진도군 내 창업 기반시설 활용 협력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 융자 등 정부 지원사업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에서 농수산식품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넓히고, 사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도의 농수산식품을 활용해 생산과 가공, 유통을 하는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와 사업 지원이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람과 진도를 잇고, 진도의 진가를 더하다'… 4대 전략과 20개 실천과제 추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인구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진도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5개년 계획으로, 청년과 생산가능인구의 유출, 자연감소에 대응해 인구 유입과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초고령화로 인해 생활서비스가 읍 지역에 상대적으로 집중되면서 면 지역과 도서지역의 생활 여건과 서비스 접근성에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역 간 생활 서비스 격차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도록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진도를 방문하는 체류인구를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관계인구와 정주인구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진도만의 인구활력 체계(모델)를 구축하고,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별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행계획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9월에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보고회 등을 거쳐 계획을 보완했다. 이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의 지향점(비전)은 '사람과 진도를 잇고, 진도의 진가를 더하다'​라고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과 20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4대 전략은 ▲기본생활 안전망 강화를 통한 안정적 정주기반 조성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 활력 증진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소득 확대 ▲일자리와 주거 연계를 통한 정착인구 확대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섬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가는 행복도시', '다시 찾고 오래 머무는 매력도시', '지역의 가치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풍요도시', '청년과 근로자가 뿌리내리는 활력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향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은 인구의 숫자를 늘리는 데만 초점을 두기보다, 청년과 생산가능인구가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오래 머물며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 5년간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궁극적으로는 '진도군 인구 3만 명 회복'을 목표로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과제별 추진상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인구감소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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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3일간,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캠핑의 계절 가을, 해남 오시아노에서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해남군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캠핑카·카라반·캠핑용품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캠핑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한 전국 780여팀, 4,000여명의 캠핑객이 참여해 오시아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과 박람회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캠핑과 해남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박람회​로 운영한다. 캠핑객을 대상으로 해남 관광지 및 5일장 투어를 운영하고, 김치 담그기 등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의 지역 관광과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서는 RV 캠핑과 백패킹 등 다양한 캠핑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동호회 캠핑존을 비롯해 캠핑카 및 캠핑용품 전시·시승, 캠프닉존, ESG 캠핑 휴게소, 수상레저 카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 저녁 6시 열리는 오시아노뮤직페스타에서는 래퍼 키썸, 밴드 엔분의일, 가수 김희재가 출연해 가을밤 캠핑의 낭만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해남군은 성공적이고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세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야외에서 추진되는 만큼 진드기 해충 방제와 풀베기, 가로수 정비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 박람회는 캠핑을 즐기는 것에 더해 해남의 관광과 먹거리, 지역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가을의 오시아노에서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사자·이용자 격려 및 위문 물품·위문금 전달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추석을 맞아 관내 관계 기관과 사회복지시설 12개소, 취약 계층 1,177세대 등을 위문하며 온정을 나눴다. 위문은 기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 완도군수는 지난 22일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요양 시설 등을 찾아 위문 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치안과 안보, 응급 상황 대비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민과 귀성객이 평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3일에는 복지시설을 위문한 후 화흥포항과 약산 당목항 등을 찾아 대합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20일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군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신 군수는 “추석은 정을 나누는 민족의 큰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추석 기간 물가 안정, 교통, 비상 진료, 연료·수도 공급 등 9개 분야의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농업용수 확보 상황 살피고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군수 이재각)이 배추 정식 기간 이후 심각해지는 가뭄에 대응하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강수량이 지속적으로 부족해 저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관내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데 비상이 걸렸다. 9월 22일 기준 진도군이 관리하는 저수지 100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62.7퍼센트(%),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개소의 저수율은 31.1퍼센트(%)로 떨어져 전체 평균 저수율이 30퍼센트(%) 수준에 머물고 있다. 강수량이 지속적으로 부족할 경우 가을배추의 초기 생육 장애와 뿌리내림(활착) 지연 등 농가의 피해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재각 진도군수는 23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지원과장, 연구개발과장,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의신면 칠전저수지, 임회면 용산저수지, 지산면 거제저수지 등 가뭄 취약(우심)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저수 상황과 용수 공급 여건을 긴급 점검했다. 진도군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행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장 순회 점검과 웅덩이 수요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22일에는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 진도군은 기존 가뭄대책 관련 사업비를 투입해 배추 재배 취약지구에 웅덩이를 긴급 설치하고, 농업인 공동 연못 2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가을배추 정식기에 강수량 부족과 저수율 하락이 이어져 농가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군의 모든 수자원 장비를 총동원하여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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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일 공룡박물관 특별공연, 울돌목 야경까지 가족단위 관광객맞이 풍성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군은 다소 짧은 연휴기간이기는 하지만 추석 명절 기간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군 직영의 관광지들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세계의 땅끝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땅끝오토캠핑장과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은 추석 전일과 당일인 24~25일에만 휴장한다. 우수영관광지 및 명량대첩 해전사 전시기념관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며,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앞 광장에서 투호던지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량대첩의 승전지, 울돌목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24~26일 운행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진도대교와 울돌목 스카이워크, 우수영관광지가 어우러진 화려한 야간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해남읍권의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공원, 두륜산생태힐링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도 정상 운영된다. 두륜산케이블카와 민간정원인 산이정원, 문가든, 비원, 포레스트수목원 등도 휴무없이 문을 연다.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명절 특별 프로그램으로 연휴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거대공룡실에서 버블쇼, 풍선쇼, 샌드아트 등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전통놀이 체험과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쉬는 날 없이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석 연휴 빈틈없는 종합대책의 추진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해남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재원 확보·기본소득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관계부서 협력 총력대응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방침에 발맞춰 2027년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내년에는 기존 17개 군에서 35개 군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비 지원 비율도 40%에서 50%로 상향하는 내용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에 해남군은 정부의 사업 확대에 대비해 기존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공모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군 의회와 협조해 농어촌 기본소득 조례 제정을 추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예산, 지역 경제, 소상공인, 신재생에너지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 계획 수립부터 재원 확보,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해남군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 확보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 우선순위 조정과 중복·유사사업 통폐합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의 운영 상황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속 가능한 지방비 확보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와 소득이 다시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남군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발전 수익의 기본소득 재원 활용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정부의 세부 공모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 추진방향과 평가 기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해남군의 여건에 맞는 사업 계획을 마련해 2027년 시범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유롭게 라면 조리해 드세요"누구나 쉬어가고 마음을 나누는 무인라면카페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누구나 놓고가고, 누구나 먹고가는"무인라면카페'해남이 친구라면'을 개소했다. 무인라면카페는 즉석 라면조리기를 이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라면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으로 해남 터미널 인근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조성됐다. 무인 운영 방식으로 별도의 신청이나 상담 절차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며 일상적인 관계망을 회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 기부를 통해 사업비 1,300만원을 마련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운영과 주민 소통, 복지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앞으로 라면과 부식 등 주민들의 추가 기부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민간기관과 단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무인라면카페가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과 주민, 복지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접근성이 높은 종합사회복지관을 기반으로 행정과 복지기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볼 수 있는 촘촘한 민관협력 복지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소통으로 혁신·변화 이끌고, 공정·투명한 군정 이끌겠다!" 생활·농수산·복지·관광 등 다양한 건의 사항 청취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9월 7일 금일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마련된 주민과의 대화는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해 군수와 주민이 격의 없이 소통했다. 먼저 김 군수는 정책과 예산 등 군정 주요 의사 결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참여 자치'를 군정 방향으로 내세우고,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12개 읍면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 등 연륙·연도교 및 도로 정비·확충, 선착장·피항지 등 어업 기반 시설 개선, 여객선·버스 등 교통 편의 개선,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안정적인 용수 공급, 김 양식 신규 면허 확대, 해조류 면허지 이설, 전복 양식 어가 경영 안정 지원, 유자 산업 육성, 노인 일자리 확대, 복지회관·복합문화체육센터·파크골프장 등 주민 편의 시설 확충, 의료 공백 해소, 관광자원 개발 등이 제시됐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에 직접 답변하고, 세부·전문적인 사항은 소관 부서장이 보충 설명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이 200여 건 접수됐으며, 즉시 실행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예산 반영 및 관계 기관 협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물가안정 및 지역 소비 촉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진도읍 조금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방문해, 명절 물가안정에 대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시장에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를 독려했다. 특히, 상인들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안내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현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경기 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도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와 불공정 상행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료복지 인력 유출 막고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 기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오는 9월 29일, 민간의료기관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주거 여건을 안정화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개소식을 개최한다.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복지 인력의 이탈을 막고, 의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도군이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투입됐다. 시설 규모는 1,380제곱미터(㎡), 지상 4층, 총 30실이며, 입소 대상은 민간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 종사하는 간호복지 인력이다. 기숙사는 입소자들이 안락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출퇴근 편의는 물론 휴식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간호복지 인력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개소식은 9월 29일에 관계자와 입소 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일정과 기념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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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경제활성화·주요 관광지 운영 등 분야별 행정 공백 최소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를 편성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먼저 안전한 명절을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해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 연락체계를 24시간 유지한다.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 증가와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 따른 추석 성수품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수축산물 및 추석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등 불공정 행위를 점검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와 착한가격업소 홍보, 명절 환급행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추진한다. 따뜻한 명절을 위한 어려운 이웃 위문과 나눔도 이어진다. 9월 23일까지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을 활용한 집중 자원봉사활동도 추진한다.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남군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및 14개 의료기관, 13개 약국이 참여해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한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특히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4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 정보는 보건소 누리집과 소통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9응급전화 또는 응급의료포털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추석 명절 귀성객 이동에 따른 재난형 가축질병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도 강화한다.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에도 차질이 없도록 한다. 해남읍은 연휴기간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면 단위는 기간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군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9월 24일부터 27일 연휴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광장 내에 위치한 24시간 옥외발급기를 비롯해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 등 23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9월 25일 화장장(한울원)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없이 운영한다.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주요 관광지도 정상 운영한다. 땅끝전망대와 모노레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고산윤선도유적지, 해남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한다. 다만 땅끝오토캠핑장과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 추석 전일과 당일인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휴장할 예정이다.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명절 특별 프로그램으로 연휴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거대공룡실에서 버블쇼, 풍선쇼, 샌드아트 등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전통놀이 체험과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우수영 관광지와 고산유적지에서는 추석맞이 전통놀이마당도 운영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추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비록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해남에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군민 교통편의 크게 향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버스 노선이 오는 10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해남군은 군민들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해남~인천공항 고속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10월 1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이번 노선은 금호고속이 운행하며, 해남을 출발해 영암을 거쳐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1일 1회 운행한다. 상행은 해남 00:05 출발 → 영암 00:35 → 인천공항 제1터미널 04:35 → 제2터미널 05:00 도착이며, 하행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07:50 출발 → 제1터미널 08:15 → 영암 12:30 → 해남 13:00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행요금은 6만3,300원이며, 심야 운행요금은 7만5,900원​이다. 이번 노선은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의 시외·고속버스 운임 9% 인상에 맞춰 운행을 시작한다. 그동안 해남에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군민들은 광주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한 후 다시 공항버스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돼 군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남에서 심야 시간대에 출발해 이른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운행 일정으로 오전 시간대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의도 높아질 전망이다. 해남군은 신규 노선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에게 운행시간과 요금 등 이용 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이용 현황과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마련된 것은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번 노선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군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교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렴 전문교육 등 통해 공직자 청렴 실천 의지 다져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추석을 앞두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 및 건전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17일에는 김신 군수와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출근길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오늘, 행복한 완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18일에는 장보고기념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품격, 청렴으로 이루다'를 주제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공무원 행동 강령과 청탁 금지법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특히 공정한 직무 수행과 갑질 및 부당한 업무 지시 예방 등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례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 공직자들은 청렴 의무와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엔 완도 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도군수와 발전사 관계자 한자리에… 민관 협력체계 강화로 속도감 있게 추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청에서 '진도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 시행자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적화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지정된 '진도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에 이어, 8월에 '사업 시행자 지정'까지 마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도군과 ▲(주)탑솔라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 ▲조도풍력발전 등 사업 시행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력 계통 확보, 군 작전성 해소,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개편 등 사업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2031년 1단계 상업 운전을 목표로 2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시행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각 진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육군 제8539부대 1해안감시기동대대와 진도군예비군지역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방위 활동에 힘쓰는 군 장병과 군부대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기 위해 위문품으로는 진도아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계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방위 태세를 구축하여 군민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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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로 어촌마을 찾아가며 해양쓰레기 처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책 경연 행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을 발굴·시상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민생 안정, 지역활력 제고, 지역청년 지원, 지역특화자원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해남군은 해양쓰레기를 자원으로 전환하고 지방재정을 절감한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사업'으로 지역특화자원 개발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의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시스템은 폐스티로폼을 재활용 처리하는 감용기계를 차량에 탑재, 연안에 접한 어촌마을을 현장 순회하며 직접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은 2015년 폐스티로폼 감용기 사업 도입 이후 올 상반기까지 170여만개, 284톤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다. 특히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식 감용기 운영을 통해 수거 효율을 높이고, 단순 폐기물 처리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까지 연계한 원스톱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감용기를 통해 압축 성형된 폐스티로폼은 건축자재와 액자, 경량콘크리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폐기물 위탁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압축 성형물 판매를 통한 세외수입도 창출, 지난해까지 약 3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해양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예산 절감과 세외수입 창출까지 이뤄내며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선정 등 수상이 잇따르고 있으며, 올 5월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방식을 살펴보고 전국 확산 가능성을 검토하기도 했다. 군은 해남의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용과 자원순환 정책의 전국적인 확산을 통해 해양쓰레기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의 국가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환경과 재정을 함께 고려한 해남군의 행정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어업인과 주민, 행정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깨끗한 바다와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운행 전 안전점검·감속운행 등 안전수칙 준수 강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사고는 농로·경사지 등에서 전복·추락하거나 도로 운행 중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 농업인의 경우 농기계 조작 및 운행 시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농기계 운행 전 안전점검 ▲농로·경사지·급커브 등 위험구간 감속운행 ▲음주운전 금지 ▲야간 운행 시 등화·반사장치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해남군은 농기계 야간 운행 시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고휘도 반사지 600조를 제작해 14개 읍·면에 배부하고, 사고 발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농업인안전보험 및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 농기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농로나 도로에서는 충분히 감속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달 16일까지 배제형 작가 환경기획전시'다시 피어나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배제형 작가의 환경기획전시'다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쉽게 버려지는 헌 옷과 생활 속 사물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버려짐에서 순환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제형 작가는 사용이 끝났거나 버려진 의류와 폐원단 등을 해체하고 다시 연결하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작품으로 재구성한다. 특히 서로 다른 색과 질감, 사용의 흔적을 지닌 소재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버려진 것이 끝이 아니라 다시 피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옷에 꽃 피우기-뜨개 모티브 업사이클링'도 9월 19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운영된다. 오염이나 작은 구멍, 해짐, 얼룩 등으로 입기 어려워졌거나 더 오래 입고 싶은 옷을 가져와 뜨개 모티브를 활용해 직접 수선하고 새롭게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자신의 옷을 직접 고쳐 다시 입어보는 경험을 통해 자원순환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연계 워크숍은 해남소통넷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061-530-5045)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버려진 옷과 사물도 새로운 시선과 손길을 만나 다시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전시와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물건을 고쳐 쓰고 오래 사용하는 일상적인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년보다 빠른 독감 유행 확산 대응 조기 시행 어린이 대상 확대, 어린이·임신부를 시작으로 순차 접종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2026-2027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예년보다 빠른 독감 유행 확산과(9.11. 유행 주의보 발령) 고위험 어르신의 입원·중증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시행하게 됐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2012.1.1.~2026.8.31.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61.12.31. 이전 출생자)이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자 및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로 확대됐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위탁 의료 기관과 보건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 접종은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시작되며 가까운 위탁 의료 기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10월 19일부터는 완도군보건의료원(보건지소·진료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5세~64세 군민 대상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위탁 의료 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위탁 의료 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면서 “군민께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해 주시고, 일상에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9월 누적 강수량 평년 대비 107.9밀리미터(mm) 부족… 저수율 평균 30% 수준 잔여 사업비와 예비비 투입해 웅덩이 추가 설치, 관정 개발 등 용수 확보 총력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가을배추 정식의 적기에 발생한 심각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9월(9월 16일 기준) 진도군의 읍면별 누적 강수량은 평균 3.2밀리미터(mm)에 그쳤다. 이는 평년보다 107.9밀리미터(mm), 지난해보다 124.5밀리미터(mm) 적은 수치이며, 특히 임회면, 지산면, 조도면은 0밀리미터(mm), 의신면은 0.5밀리미터(mm)를 기록하는 등 강수량이 극도로 저조한 상황이다. 현재 배추 정식 후 지속해서 물을 공급하고 있으나, 추석 전까지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초기 생육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로 관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30퍼센트(%) 수준에 머물고 있어, 추석 전후에 최소 100밀리미터(mm) 이상의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농가의 타격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업지원과 직원들과 즉각 현장을 점검하고,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용수 확보 대책을 수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도군은 사업 대상지의 현장 확인과 용수 확보의 가능성을 철저히 검토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가뭄 대책 예산 5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웅덩이를 70개소 설치하고 관정 40개소를 개발하고 있으며, 읍면 사무소의 잔여 사업비와 예비비를 추가 편성해 가뭄 피해가 심각한 농가에 웅덩이 설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도군 건설과에서도 지하수를 개발하기 위한 관정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의 용수 확보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추석 전후 배추 정식 최성기에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영농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웅덩이 설치와 관정 개발 등 가뭄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수장, 웅덩이, 관정, 군이 보유한 양수기 등 진도군의 모든 수자원 장비를 총동원하여 농가의 시름을 덜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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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국가AI실증도시·광주~서남권 초고속도로 건설 등 4대 핵심과제 제안 “AI·재생에너지로 지방소멸 넘어 국가균형발전 성공모델 만들겠다"의지 전해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역의 미래 비전을 담은 서한문을 대통령에게 전달하며, 해남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16일'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성공과 지역균형발전을 완성하기 위한 4가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 명군수는“해남은 이미 6년전부터 RE100산단과 인공지능(AI)첨단산업을 착실히 준비해 온 지역으로서,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정부방침에 가장 부합하는 최적지"라며“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해남에서 가장 먼저 실현하고자 한다"고 서한문 발송의 의미를 밝혔다. 이를 위해 명군수는 ▲해남 솔라시도'국가 인공지능(AI) 실증도시 및 재생에너지 메가특구'지정 ▲광주-영암-해남을 잇는 초고속도로 건설 및 고속철도 연결 ▲전력·용수 기반시설 국가 구축 ▲재생에너지·전력 분야 앵커기업 유치 지원 등 4가지 핵심과제를 건의했다. 우선 632만평 규모의 부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 안정적인 용수 등 최적의 기반을 갖춘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정부 메가특구 정책과 연계해 국가 인공지능(AI)실증도시이자 재생에너지 메가특구로 육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가 집적되고 있는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인공지능·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되는 미래산업의 전략적 공간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접근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광주-영암-해남을 잇는 초고속도로 건설과 목포역 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해남까지 고속철도 연결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광주의 반도체 산업와 서남권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국가차원의 핵심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서남권 에너지·인공지능(AI)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명군수는 해남 솔라시도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집적지와 RE100 산단 등 미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안정적인 전력·용수공급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과 앵커기업의 발굴·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국가가 주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해남 솔라시도가 재생에너지와 AI가 결합한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명군수는“해남은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국가 인공지능·첨단산업의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지역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해남군의 이 비전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대통령님의 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편지를 맺었다. 9개 분야 대책 마련 및 종합 상황실 운영 등 민원 신속 처리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 분야는 ▲지역 경기 활성화 ▲물가 안정 및 서민 생활 보호 ▲교통 대책 ▲재해·재난 및 가축 질병 대응 ▲비상 진료 및 보건 ▲청결하고 쾌적한 명절 보내기 ▲연료 및 수도 공급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 등 9개이다. 우선 연휴 기간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각종 사건 사고와 생활 불편 신고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 '교통 대책'으로는 연휴 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연휴 중에는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편 사항 신고를 접수·처리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비상 진료 및 보건' 대책은 ▲보건기관 비상 진료 ▲비상 진료 기관 관리 ▲감염병 대응 및 방역 등의 대책반을 꾸려 운영하며, 완도대성병원과 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 등 3개소의 병의원과 8개의 약국이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쾌적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완도읍은 24일과 27일 쓰레기를 수거하며, 이외 읍면은 자체 수거일을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군과 한국 가스·전기 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가스·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상하수도 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군 환경수질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완도수도지사에서 24시간 대책반을 운영한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12개소, 어려운 이웃 470여 세대를 찾아 위문하고, 송편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김신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군부대 등을 방문해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와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읍면의 주요 항포구에서는 귀성객들을 맞이할 현장 안내소도 운영한다. 김신 완도군수는 “오랜만에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는 명절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꼼꼼하게 마련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린이집 대상 맞춤형 특성화 보육 프로그램 지원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재각 군수)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특성화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진도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인구 감소로 원아 수가 줄어들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린이집의 부담을 줄이고, 농어촌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3,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11개소이며, 전문 강사가 순회 방문하며 영유아의 발달 영역에 맞춘 6개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신체활동 ▲생태체험 ▲창의인지 ▲문화예술 ▲외국어 등 다채롭고 내실 있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군은 그동안 시설 여건이나 예산의 한계로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기 어려웠던 농어촌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영유아 양육 환경의 질을 높임으로써 아이를 양육하는 관내 청년 인구의 정주 여건을 한층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유입과 정주를 이끄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보육 현장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의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진도씻김굿 유네스코 등재,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등 논의 ● 아시아-태평양 6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전문가와 민속공연단 방한 ● 섬이 지켜낸 문화원형, 세계와 만나다 ● 지방 도시가 주도하는(Town MICE형) 국제 문화유산 협력 모델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살아 있는 무형문화유산 박물관'으로 불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에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전문가와 민속 예술인들이 모였다. 진도군과 진도문화도시센터가 개최하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가 17일 개막하여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회의(컨퍼런스)에는 인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6개국에서 유네스코 및 무형문화유산 전문가와 민속공연단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도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 박원모 국가유산위원회 위원, 전진성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연구소 소장 등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들이 회의(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지난 16일에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 만찬과 공연이 마련됐다. 환영 공연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인 진도씻김굿이 펼쳐져 죽은 이와 산 자를 함께 위로하는 진도씻김굿의 고유한 정서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선보였다. 이번 회의(컨퍼런스)는 '한과 흥, 아시아-태평양 민속예술의 전승과 창조적 실천'을 대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 약 150명이 무형문화유산의 전승,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아시아 각국 민속공연단의 공연과 진도 문화유산의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향후 지역에서 발전시켜야 할 지역형 국제회의 및 박람회(작은 MICE) 산업의 선도 모형(모델)으로서 학술회의와 살아있는 무형유산의 실연을 결합한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진도씻김굿, 유네스코 등재에서 '문화유산 한 달 살기'까지 이번 회의(컨퍼런스)에서는 유산의 보존에 머물지 않고, 유산을 지역의 미래와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의제가 논의된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진도씻김굿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진도 사천리 일원의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인증 추진 ▲문화유산을 활용한 '진도 한 달 살기' 등 체류형 지역 활성화 전략 ▲무형문화유산 전승 생태계의 위기 극복 ▲진도와 아태지역 민속예술 도시 간 민속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체계(네트워크) 구축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경제, 관광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식(모델) 특히, 진도씻김굿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놓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컨퍼런스)는 진도씻김굿의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적 기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향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연구, 기록, 국제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이 지켜낸 문화원형, 세계와 만나다 진도는 강강술래, 아리랑, 농악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비롯해 풍부한 전통문화유산이 전승되고 있는 지역이다. 국가무형유산 5종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정 무형유산 8종 등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과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하나의 지역에 노래, 춤, 음악, 의례, 놀이, 공예, 전통주가 이처럼 다양하게 집적된 사례는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진도는 문화유산이 박물관이나 기록 속에만 머무는 곳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공동체 안에서 지금도 연행되고 전승되는 살아있는 유산 박물관인 셈이다. 섬이라는 지리적 조건은 오랫동안 외부와의 교류를 제한했지만, 역설적으로 지역 고유의 노래와 춤, 의례와 공동체 문화를 지키는 힘이 됐다. 지리적, 문화적 격리가 만들어낸 독자성은 오늘날 '원형 보존형 문화거점'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재평가되고 있다. 이번 회의(컨퍼런스)는 진도의 문화원형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의 무형문화유산과 연결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전승 생태계를 만들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는 강강술래와 아리랑, 농악, 씻김굿 등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담은 무형유산이 주민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이어지는 곳"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진도가 세계 무형유산 전승자와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만나고 협력하는 국제 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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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대회 6개팀 24명 참여…완성도·실현가능성 중심 심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15일 군청 상황실에서'2026년 정책연구대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직접 연구한 6개 정책과제를 발표·심사했다. 올해는 6개 연구단 24명이 참여해 교육·에너지·관광·역사문화 등 지역 현안에서부터 AI를 접목한 미래농업과 스마트행정까지 다양한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발표된 연구과제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순위를 산정한 뒤,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시상등급을 결정했다. 올해는 과제의 완성도와 차별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노력상 2팀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혁사마 4(미션)의'해남 근현대사 조명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와 늘봄단의'공유지 주차장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 예산 절감'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하이! HAI!의'AI 전환(AX)과 해남의 미래 농업'과 공쌤 L.A.B의'해남형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방안'이, 노력상에는 진짜조앙의'AI시대 해남군 스마트 도시행정'과 푸른하늘의'문내면 양도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해남군은 이번 연구과제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한 과제는 관련 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정책연구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발표가 아니라 직원들이 현장에서 찾은 과제와 아이디어를 직접 연구하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자율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개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남공룡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해남공룡 가을소풍'운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남공룡박물관 가을소풍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10월 10일과 11월 7일 두 차례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물관 소풍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박물관의 전시와 공룡발자국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 여가 ‧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주요 전시와 공룡발자국 보호각을 탐방하는'공룡발자국 탐험대', 공룡 코스튬을 활용한 이어달리기와 다양한 가족 협동 게임으로 구성된 '공룡 가족 명량운동회',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공룡박물관 탐험 미션'등을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과 버블, 풍선을 활용한 마술사 테디 공연과 친숙한 음악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가족 공감 엔딩 공연'을 마련해 캠프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는 6~7세 및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회차별 20가족, 70명 내외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해남공룡박물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가을을 맞아 가족들이 공룡박물관에서 배우고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특별한 가을소풍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 선제적 준비 위해 관계 부서 간담회 개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15일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 공모 신청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완도군만의 차별화된 사업 계획 수립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사업 평가 항목과 직결된 주요 부서인 예산감사과(예산팀, 홍보팀), 경제산업과(경제팀, 소상공인지원팀)의 팀장,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 항목별 관련 주요 사업과 재원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모 평가 시 가점을 확보할 수 있는 보완·추가 사항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 재순환 구조' 및 '도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권 모델'을 예비 계획서에 담을 계획이다. 간담회 결과 도출된 사항을 즉시 이행하고, 이를 반영해 농어촌 기본 소득 예비 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이 2027년 사업 대상 지역과 예산이 확대되면서 군은 올해 사업 추가 시행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공모 선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연간 1인당 180만 원, 4인 가구 기준 72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 연도 직전 1년 이상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며, 사업 지침에 따라 1인당 월 15만 원을 완도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모바일형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되면 인구 유출 완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의 핵심 분수령이 될 것이다"면서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월 21일(월)부터 10월 5일(월)까지 15일간 운영 본 행사는 10월 3일(토)부터 3일간 진행 휠체어 대여, 세대별 맞춤형 사진 명당(포토존) 신설 등 관람객 편의 강화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 공원관리사업소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15일 동안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 일원에서 '2026년 백조호수공원 가을꽃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본행사가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가을꽃 행사에서는 백조호수공원에서부터 나리방조제까지 이어지는 총 4.4킬로미터(km)의 산책 구간을 따라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꽃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진도의 가을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지난 7월 14일에 코스모스를 파종한 이후, 제초와 관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행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앞서 상반기에 열린 봄꽃 행사에는 나들이 기간을 포함해 약 6천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가을꽃 행사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발전된 편의 대책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관람객 편의 중심의 운영이다.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해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신규로 도입되며, 진도군 특산품 판매장도 운영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사진 명당(포토존)이 조성된다. 특히, '꽃보다 어여쁜 울엄마'와 같이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문구를 활용한 사진 명당(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봄꽃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음악극(뮤지컬), 특별공연(갈라콘서트), 비눗방울(버블)마술쇼, 통기타 공연, 꽃길 관람버스 등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가을 행사장 역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진도군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지난 봄꽃 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가을꽃 행사는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백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가을꽃 길을 걸으며 일상의 여유를 찾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홀로 사는 어르신 120가구에 정성 담은 밑반찬 전달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약 40명이 참여해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1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회원들은 밑반찬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와 포장하는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완성된 밑반찬을 대상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특히, 단순한 음식 나눔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해 지역사회 내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밑반찬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민간단체와 협력해 나눔과 봉사가 일상화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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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 3인방, 해남에 나란히 정착해 화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50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 세 명이 전라남도 해남군에 나란히 집을 짓고 정착해 제2의 인생을 함께 일구어가고 있는 사연이 전해져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의 특별한 정착 스토리는 지난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귀농산어촌 서울센터의 유튜브 채널'귀농타임'에 소개되어 일주일 만에 조회수 2만6,000회를 넘어서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들은 1977년 고등학교 입학 동기생으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두터운 우정을 쌓아온 60대 세 친구다. 이들 중 가장 먼저 해남에 정착해 18년 차 농업인을 지켜온 이무성 대표를 필두로, 나머지 두 친구인 조한호, 정호진씨가 뜻을 모아 해남에 차례로 내려와 서로 담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 세 친구 모두 토목·건축 전공인 장점을 살려 직접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일손이 바쁠 때마다 서로의 밭을 오가며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들도 처음엔 해남 대표작물 고구마를 재배하였으나 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는 과수 작목을 선택해 차별화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하였다. 세 친구는 각각 사과(루비에스·홍옥 등 미니사과), 납작복숭아, 머루포도(친환경 학교급식용) 등 서로 다른 작목을 분업화하여 재배하고, 학교급식, 해남로컬푸드, 해남미소 등 고정 판로처 확보 및 동업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들은 시골 정착 과정에서 해남군의 다방면의 지원과 농업 육성 정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올해 세 친구 중 한 명이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2026년 귀농인 영농정착 확대지원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농자재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과 맞춤형 행정 지원을 받아 정착 초기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이무성 대표는 “시골 생활이 단순히 전원생활의 로망만으로 쉽게 성공할 수는 없으며, 철저한 준비와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도,“해남은 꼼꼼히 찾아보면 귀농인을 위한 유익한 지원 정책과 정보가 매우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해남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판로 개척과 영농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을 찾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각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문화형 청렴교육으로 청렴 관심도 UP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지난 1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 관계 법령에 대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에서부터 청렴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로 해남군청 공직자뿐만 아니라 경찰·세무·교도·소방·우정 분야의 해남군 내 유관기관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렴을 주제로 한 마술 공연과 스탠드업 코미디를 통해 참가자들이 라이브콘서트를 즐기듯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선형 공인노무사의 청렴 특강을 통해 노무 업무 중 겪은 갑질 사례와 해소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청렴은'어렵고 불편한 것'이 아니라 군민 신뢰도를 확보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효과적이고 편리한 것'이라는 인식이 공직자들에게 확산돼야 한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마음에 청렴이라는 씨앗을 심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렴의 열매를 수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건전명절 캠페인, 청렴 주의보, 청렴 서한문, 청렴 골든벨,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청렴정책으로 더 투명하고 깨끗한 해남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섬 연계 프로그램 및 전복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섬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을 개최한다.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은 완도의 바다 자원, 먹거리, 로컬·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가을철 대표 행사로 청산도 등 섬 연계 프로그램은 물론 바다와 섬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섬 연계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청산도 은하수 만나기, 섬 속의 낙원 보길 세연정에서 머무르기, 생일도의 가을 선물 등을 준비했다. 해변공원 일원에서는 '개막 축하쇼'를 시작으로 '낭만 콘서트', '가수왕을 찾아라!', '매직쇼', 완도의 바다를 보고 만지고 향으로 느끼는 '오션 공방', '아일랜드 퀴즈 튀어', '해변 독서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완도 대표 특산물인 전복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복의 맛있는 변신'을 콘셉트로 무료 시식, 깜짝 경매,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푸드 존에서는 전복 해초 비빔밥, 전복 버터구이 전복 김밥 등 다양한 전복 음식을 선보인다. 군은 축제를 통해 가을철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체류형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과 완도문화관광 누리집, 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청정완도가을섬여행추진위원회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이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 현장 모니터링까지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파트너스 주민 기획단'을 운영 중이다. 주민 기획단은 완도의 섬에 대해 잘 아는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 완도에서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가을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곳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명량대첩축제장에서 '플로깅' 진행 관광객 소통형 정책제안 프로그램 '진도미래우체통, 묻고 답하다' 큰 호응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 청소년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토) 명량대첩축제 현장에서 축제장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과 청소년 정책제안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청소년의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고,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들이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책제안 프로그램인 '진도 미래 우체통(관광객에게 묻고 답하다)' 운영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군민들로부터 진도의 미래 발전과 청소년 정책에 관한 다채로운 의견을 직접 묻고 답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위원회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방역물품 배부 '증상이 있을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당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방역물품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부했다. 보건소는 또한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경희 진도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 취약계층이 밀집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역 지원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 시설의 방역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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