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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순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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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6대 김현준 원장 취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3일 중곡동 본원 강당에서 제6대 김현준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현준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 정보시스템에 기반한 투명한 복지재정 관리 강화, 보건복지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회보장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정책 결정 지원 등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경청하며 모두가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조직환경과 여건을 조성하여 '활기찬 직장'을 만드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준 신임 원장은 1965년생으로 한국외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후 행시 39기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복지부 연금정책국장, 건강정책국장, 장애인정책국장, 질병관리청 차장 등 보건복지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2024년 5월까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역임한 보건복지행정 분야 전문가다. 김현준 원장의 임기는 2024년 6월 3일부터 2027년 6월 2일까지 3년이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환경의날 맞아 한강공원에서 줍깅 봉사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높이고자 3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6일부터 개최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인해 더럽혀진 한강공원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항상 한강공원을 즐기던 입장에서, 돌보는 입장이 되어보니 생각보다 작은 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한강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보원 엄재성 ESG 추진단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차 때보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지킴이 활동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최하는 친환경 ESG 활동으로 줍깅, 환경정화, 생태교란 식물제거 등을 통해 한강공원을 돌보는 활동이다. 사보원은 '2024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단체'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42명이 참여하였다. 줍깅은 '쓰레기 줍는 조깅'의 줄임말로 자연보호 활동과 체육활동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지원 및 품질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만수무강 잔치 열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2024년 효사랑 나누기 한마당-제19회 사례관리 어르신 만수무강 칠·팔순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가족의 해체, 단절 등의 이유로 생신조차 챙길 수 없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이를 통해 사례관리 어르신들이 삶의 희망을 유지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광진구 사례관리 어르신들과 축하객 등 60명을 초청하여 사보원 임직원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소담한 생일상을 겸한 저녁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선보인 사보원 음악동아리 '정음동'의 김정수 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더욱 벅차다."라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노래 공연과 전통공연 등 흥겨운 잔치에 즐거워하시며 “뜻밖에 이런 잔치가 열려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사보원 엄재성 ESG 추진단장은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계시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효도하는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사보원은 광진구 내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만두 빚기, 스마트폰 교육,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노인 등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시스템'과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화재, 응급호출 등이 발생할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디지털돌봄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세종수목원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힐링콘서트

지난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된 제4회 사회적기업 가치나눔 축제 에서 지적장애인 김지희 기타리스트와 최승원성악가, 돌싱글즈의 빈하영 피아니스트,최봉혁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강사 등이 봄꽃 축제서 문화체험형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국립세종수목원의 공경훈 고객지원 문화팀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신창호 원장이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다양한 제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각종 체험·놀이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고, 세종시 사회적경제 브랜드인 따사누리의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국립세종수목원 봄꽃 축제는 축제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고, 1부 공연에서는 아카펠라 공연, 학교협동조합 예다움(세종예고) 공연이 있었다. 오후 2부 공연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최봉혁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 강사가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빈하영은 2021년 MBN 돌싱글즈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빈하영씨는 2021년 작사.작곡한 곡을 발매하는 등 현재까지 7개의 앨범을 내고활동 중이며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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