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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대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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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2027년 겨울 미국 서부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MBC연합캠프가 2027년 겨울방학에 진행하는 미국 서부 LA·샌디에이고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어 수업과 현지 학교생활, 홈스테이, 문화 체험을 연계해 참가 학생들이 캘리포니아의 교육환경과 생활문화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LA 영어캠프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사립학교에서 운영된다. 4주 과정은 ESL과 정규수업을 각각 50%씩 편성하며, 7주 과정은 첫 4주를 마친 뒤 3주 동안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샌디에이고 캠프는 현지 학생들과 영어·수학·과학·사회·체육 등의 정규수업을 함께 듣는 스쿨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과 후에는 영어 어휘와 저널 라이팅, 수학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한다. LA 캠프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현지 대학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샌디에이고 캠프 일정에는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 UCLA·UCSD 탐방이 포함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LA 캠프는 ESL과 정규수업을 병행하고, 샌디에이고 캠프는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들으며 미국 학교생활을 경험하도록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리버드 기간에는 기존 참가 회원과 상담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국 서부 영어캠프는 2027년 1월 출발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참가 비용, 얼리버드 적용 조건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서부 외에도 미국동부,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제주 등 12개국 30개 지역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이앤오즈, 양주시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 로봇팔 제어’ 특강 교육

교육기업 이앤오즈가 여름방학을 맞아 양주시 꿈자람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로봇팔 제어' 창의융합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이 로봇 등 물리적 장치를 통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의 원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피지컬 AI는 화면 안에서 정보를 처리하던 인공지능이 로봇이라는 물리적 형태를 갖추고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청소기, 산업현장에서 물체를 운반하는 로봇팔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수업에는 교육용 로봇팔 '라쿤봇(RaccoonBot)'이 활용된다. 학생들은 로봇팔 관절의 구조와 회전 범위, 작동 방식을 배운 뒤 팔을 직접 움직여 원하는 자세를 만들고 저장하는 '언플러그드 티칭'을 체험한다. 조이스틱과 전용 앱을 이용한 실시간 제어 교육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블록 코딩 프로그램 '블록 컴포저'를 통해 관절의 각도와 속도, 그리퍼의 움직임을 설정하고 로봇팔이 입력된 동작을 자동으로 반복하도록 프로그래밍한다. 프로그램에는 로봇팔로 원기둥을 옮기는 미션형 실습도 포함됐다. 두 학생이 각각 조종사와 관제사 역할을 맡아 과제를 수행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로봇 제어 원리와 함께 문제 해결력과 협동심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양주시 동부·서부센터에서 각각 초등학생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동부센터인 양주시 옥정동로 7나길 18 드림타워1 211호 꿈자람 AI 디지털 교실에서는 로봇팔의 원리와 구조 이해, 조립, 조이스틱 제어, 좌표 제작 프로젝트 등을 교육한다.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5에 있는 서부센터 꿈자람 AI 디지털 교실에서는 키트 조립과 코딩 환경 구성, 좌표공간(X·Y·Z축)을 활용한 위치 제어 등을 다룬다. 물체를 집어 옮기는 팔레타이징과 메모리 모드를 이용한 자동화 과정도 진행한다. 꿈자람센터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 공간이다. 코딩과 로봇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앤오즈 관계자는 “학생들이 로봇팔을 조작하고 코딩하면서 AI가 현실에서 작동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성적 대신 면접 100%로 신입생 선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8월 24일 시작되는 가운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접수한다. 온라인 사전 입력 기간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현장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수능 시행일은 11월 19일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4만 5717명의 80.3%인 27만 7583명이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내신과 수능 성적, 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2027학년도 1학기 우선선발과 2026학년도 2학기 입학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정보과학교육원 전형은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 대학 입시와 함께 지원할 수 있다. 고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을 비롯해 N수생, 군 전역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은 없다.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1일 시행됐으며 합격자는 8월 28일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발표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018년 호텔경영학, 2021년 인공지능 전공을 신설했다. 2026년 3월 기준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정보보호학,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15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 가운데 일정 기준 이상의 학점을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다. 취득 학위는 4년제 대학 졸업자와 같은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선발은 교수와 지원자의 1:1 면접으로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이며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며 “재학생은 학부 재학생과 동일한 학생증을 발급받아 교내 도서관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정착 플랫폼 ‘82지구’ 실증사업 추진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국제교류원은 지난 18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칠로엔, 데이터연계 전문기업 메타빌드와 함께 외국인 정착 지원 플랫폼 '82지구'의 실증사업(PoC)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오산대학교와 경복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재능대학교 등 수도권 4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외국인 유학생과 국제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82지구를 대학 현장에 적용해 서비스 활용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한다. 칠로엔이 개발한 82지구는 대한민국 국가번호 '82'를 활용해 이름을 붙인 외국인 정착 지원 플랫폼이다. 병원과 행정, 통신, 주거, 교통, 식당 등 외국인이 국내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역 정보와 대학 생활정보를 외국어로 제공한다. 지역 커뮤니티를 비롯해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기능도 연계한다. 칠로엔은 대학마다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 구성과 생활권, 필요한 정보가 다른 점을 고려해 이번 실증을 진행한다. 대학별 서비스 이용 형태와 수요를 분석하고 이용자 의견과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대학·지역별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국제처 등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업무에 82지구를 활용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대학과 유학생 간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지역과 교육환경을 갖춘 수도권 4개 대학이 참여하는 만큼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현장 검증도 이뤄진다. 참여 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는 사업 취지에 기대를 나타냈다. 노상은 국제교류원 원장은 “수도권 우수대학이 함께 고민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적응과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노력이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 잘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로엔은 각 대학에서 확보한 실증 결과를 비교·분석해 다른 대학과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향후 참여 대학을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지역 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칠로엔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대학별 외국인 유학생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대학 현장의 요구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학생과 대학 관계자의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AI 업무 생산성 혁신 사례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가 AI를 업무와 학업 등에 적용해 생산성을 개선한 사례를 모집하는 'AI 업무 생산성 혁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분석형 AI,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을 활용해 직장 업무나 아르바이트, 학업, 개인 프로젝트의 반복 작업과 소요 시간을 줄인 사례다. 단순한 사용 후기나 기능 소개보다 AI 도입 전후의 작업 방식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참가자는 사례를 Problem(기존 문제 상황), Action(AI 적용 방법), Result(달라진 결과)의 3단계로 구성해야 한다. 기존 업무에서 시간이 많이 들거나 불편했던 점, 활용한 도구와 프롬프트·자동화 흐름, 적용 후 나타난 변화를 차례로 정리하는 방식이다. Result에는 '3시간 → 20분'과 같이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전후 비교를 담아야 한다. 공모전에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이 학과와 학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졸업생과 일반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 참가 형태는 개인 또는 팀이다. 모집 분야는 업무 보고서 작성 시간 단축, 데이터 정리·분석 자동화, 고객 응대·CS 업무 효율화, 회의록 정리와 액션아이템 추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자동화, 학습·과제 수행 효율화 등이다. 발표 슬라이드와 5분 이내 발표 영상을 10월 25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11월 2일 학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평가 항목별 비중은 성과의 구체성 40%, AI 활용도 30%, 확산 가능성 20%, 발표 완성도 10%다. 상금은 최우수상(1위) 50만 원, 우수상(2위) 30만 원, 장려상(3위) 20만 원으로 총 100만 원이다. 수상 사례는 학과 홈페이지와 포스터, 보도자료, 학교 유튜브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김성민 경영학과장은 “AI를 '써봤다'는 후기보다 실제로 업무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를 찾고 있다"며 “숫자와 전후 비교를 통해 변화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실무형 사례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는 비즈니스 AI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업 적용을 중심으로 한 AI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2027학년도 특성화고 수험생 진학 상담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진로를 탐색하는 특성화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 디자인 등 전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 재학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와 대학 진학 수험생 등이다. 한아전은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정보보안학과는 자격증과 연계한 교과 과정과 프로젝트 실습을 운영한다. 학교 측은 화이트해커와 정보보안전문가 등 사이버해킹 분야에서 활동할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러스트학과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 신입생은 비실기전형으로 모집하며 졸업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디자이너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아전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위 취득과 취업을 함께 고려해 입학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전은 인공지능학과, 게임학과, 웹툰학과 등도 운영하고 있다.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픽메이커스 황유빈·정은아, 패션 룩북 통해 키즈모델 활동 시작

픽메이커스 소속 황유빈과 정은아가 패션 룩북 촬영을 계기로 키즈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의상을 소화하며 표정과 포즈로 개성을 나타냈다. 황유빈은 화이트 계열의 퍼프 소매 의상과 긴 헤어스타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미소를 활용해 안정된 표정 변화를 보여줬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황유빈에 대해 “화이트 계열 의상과 긴 머리가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형성됐다"며 “차분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안정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황유빈은 “상황극을 하면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피아노라는 장점도 활용해 여러 모델 활동과 배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은아는 네이비와 화이트 색상의 체크 패턴 원피스에 리본 장식을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동작과 시선의 변화를 연결해 같은 의상에서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표현했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정은아는 표정과 포즈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점이 강점"이라며 “손을 활용한 자세와 카메라를 향한 시선을 바꾸면서 다양한 장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은아는 “상대방과 대사를 주고받는 연기 연습이 가장 즐거웠다"며 “춤과 연기를 잘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황유빈은 상상력과 피아노 연주 능력을 살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정은아는 대사 연기와 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첫 룩북 촬영에서 두 모델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며 “패션과 연기, 방송 등 여러 콘텐츠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생 131명, 항공정비기능사 필기 통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는 2026학년도 고교위탁 항공정비사 양성과정의 1학기 항공정비기능사 필기시험 합격률이 92.9%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설된 일반고특화 '항공정비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전체 학생 141명 가운데 131명이 1학기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실기시험까지 최종 합격한 학생은 95명(67%)이다. 학교 측은 2학기에 4회차까지 이어지는 실기시험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학생들은 1학기 중 항공전기·전자기능사(40명), 침투비파괴기능사필기(35명), 자기비파괴기능사필기(26명), 초음파비파괴기능사필기(11명) 등 다른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학교 측은 위탁교육 시작 전 선수학습 과정인 예비위탁을 통해 학생들이 항공정비 수업을 경험했으며, 입교 후에는 정규 수업과 야간 필기·실기 특강을 함께 이수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정비 고교위탁 과정은 일반고 3학년 학생이 원적교 소속을 유지하면서 1년간 항공정비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제도다. 교육비 전액은 국비로 지원된다. 참여 학생은 항공정비 전문교육을 이수하며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 분야 진출을 준비한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은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당진 면천읍성 역사, 낭독극으로 무대서 만난다

낭독극 '면천읍성에서 편지 주인을 찾습니다'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조종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면천읍성 달빛야행' 축제 기간에 맞춰 오후 6시부터 6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 생생국가유산 사업' 선정 프로그램이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청과 전국 지자체가 지역 국가유산을 국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34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선영 연출가와 초승달 극작가는 충청남도 기념물인 당진시 면천읍성을 소재로 성안마을 일대를 조사해 작품을 만들었다. 극은 오랫동안 팔리지 않던 고향집이 팔린 뒤 5년 만에 면천읍성을 찾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은 옛 우체국 자리인 현 미술관에서 이름 없는 편지 한 통을 발견하고 수신인을 찾아 나선다. 이어 자전거포였던 책방과 우체국이었던 미술관·카페, 대폿집이었던 상회, 삼대째 이어온 국숫집 등 마을의 다섯 공간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편지에 얽힌 사연과 함께 면천읍성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소개된다. 국가유산청과 당진시가 작품을 주최하고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한다. 촬영감독 한권과 배우 진희정, 김정인, 유시영, 이정진, 한현옥, 서우영, 권성구, 이미자가 제작과 출연에 참여한다. 제작은 초승달출판사가 맡았으며 트라이액터, 오브애플트리, 시드니뉴스캐스트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낭독극 외에도 문학 분야 정은주 작가의 '머문 자리에 남은 문장들'과 시각예술 분야 정수빈 작가의 '면천팔레트: 보이는 색, 보이지 않는 색'이 선정됐다. 시각예술 분야 청년예술인 2인과 다원예술 분야 청년예술인 1인도 면천읍성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정다원·임선화, 픽메이커스 룩북서 세대별 스타일 표현

픽메이커스가 정다원과 임선화 모델이 참여한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연령과 활동 경력이 다른 두 모델의 스타일을 한 화면에 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촬영에서 정다원은 블랙 톤의 보트넥 니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의상에는 진주 이어링과 얇은 실버 뱅글을 함께 배치해 장식을 줄인 구성을 선보였다. 정다원은 아역 연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다른 일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체력적으로 어려운 때도 있지만 모델 활동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역이나 역할의 비중보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맡은 활동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선화는 아이보리 톤의 텍스처 자켓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했다. 짧은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표정을 활용해 정다원과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 임선화는 모델 워킹을 배우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어린 시절부터 간직했던 모델의 꿈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픽메이커스는 화려한 촬영 장치보다 두 인물의 스타일과 표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다원의 블랙 의상과 임선화의 아이보리 의상을 대비해 세대 화합이라는 촬영 주제를 표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픽메이커스 관계자는 “나이와 경력의 차이가 촬영에서 서로의 특성을 드러내는 요소가 됐다"며 “패션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구성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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