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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 PD가 관람객과 직접 대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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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데브캣 대표가 지스타 현장에서 관람객과 직접 대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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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림 사원이 지스타 현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있다. |
18일 넥슨에 따르면 소속 개발진과 직원들은 직접 임플로이언서(Employee + Influencer)로 변신해 지스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직접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4’ 등 라이브 게임의 스타 개발진이 부스 현장을 방문해 유저와 함께하는 게임 축제를 만들었다.
‘지스타 2022’ 첫날인 17일에는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이 시연을 마친 유저들과 직접 만나 가감 없는 의견을 들었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퍼스트 디센던트), 김동건 데브캣 대표(마비노기 모바일), 조재윤 니트로스튜디오 디렉터(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황재호 넥슨 디렉터(데이브 더 다이버)가 차례로 시연존을 방문해 플레이 소감, 재미요소, 개선안 등 긴밀한 유저 소통을 이어갔다.
18일 오후 3시에는 ‘FIFA 온라인 4’의 박정무 그룹장이 넥슨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박 그룹장은 ‘퍼스트 디센던트’ PS5 시연존에서 유저들과 나란히 플레이했으며 부스 입구로 이동해 넥슨을 찾아온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관람객들과 차례로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긴 관람객에게 ‘넥슨캐시 5만 원 쿠폰’을 선물하는 ‘가위바위보로 박정무를 이겨라’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총괄 디렉터가 넥슨 부스를 방문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선보였다. 트레이드마크인 ‘웡키요정 머리띠’를 쓴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넥슨 부스를 찾아온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 결과에 따라 ‘핑크빈 그립톡’, ‘주황버섯 워터볼 키링’, ‘넥슨캐시 5만원 쿠폰’ 등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마비노기 모바일’ 시연대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며 게이머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전예림(루밍쨩) 사원도 넥슨 직원이 되어 ‘지스타’에 나타났다. 넥슨 홍보실에 소속된 전예림 사원이 ‘루밍쨩’ 트위치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지스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부스를 소개하고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넥슨 ‘지스타 2022’ 행사 진행 총괄을 맡은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누구보다 넥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출품작을 잘 아는 디렉터와 직원이 현장에 참석해 유저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개발진과 가까이 소통하며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hsju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