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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니케’, 지스타서도 ‘1위 게임’ 인기 입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17 16:32
레벨 인피니트

▲‘지스타 2022’ 레벨 인피니트 BTC관 부스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하반기 기대작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이번 ‘지스타(G-STAR) 2022’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게임에 걸맞은 인기를 입증했다.

17일 ‘지스타 2022’가 열리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 위치한 레벨 인피니트 부스에는 행사 첫날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최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한 ‘니케’가 마련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니케’는 정식 출시 전부터 독보적인 일러스트로 화제를 모으며 출시 6일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4일 출시 당일부터 10일까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유지했으며, 이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

올해 레벨 인피니트는 ‘지스타 2022’ BTC(기업소비자 간 거래)관에 40부스 규모의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제2전시장 3층 왼편에 위치한 부스는 사관학교 콘셉트로 꾸며졌다. 부스에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대는 물론이고, 코스플레이어와 포토 타임을 포함한 무대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공식 라운지 가입, 유튜브 채널 구독, 니케 매칭 테스트, 랩쳐 사격 훈련 등 미션이 담긴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재화가 담긴 쿠폰과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정식 출시 직후 많은 이용자들에게 ‘승리의 여신: 니케’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니케’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기계 생명체인 ‘랩쳐’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지상을 탈환하기 위해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니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D 필드를 활용한 탐험과 전초기지 등 풍성한 콘텐츠와 성우들의 풀 보이스 더빙 등이 특징이다.



윤소진 기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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