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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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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암호화폐 시세, 다드 ‘폭등’…다른 코인 혼조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2.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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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6일 오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 가운데 다드가 뚜렷한 가격 폭등을 보였다. 다른 코인들은 대체로 혼조세였다.

이날 오후 4시 40분 다드는 빗썸 전일대비 기준 95.00% 상승한 362.9원대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49% 내린 6080만원대, 빗썸에서 3.03% 오른 6050만원대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48% 내리고 빗썸에서 6.01% 오른 500만원대 안팎에 거래됐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샌드박스(-0.16%, 6420원) △보라(5.41%, 1170원) △리플(-0.97%, 1025원) △도지코인(-1.32%, 224원) △니어프로토콜(-2.34%, 1만 2120원) △폴리곤(-1.30%, 2650원) △솔라나(-0.16%, 22만 3250원) △스택스(-1.78%, 2755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위믹스(13.06%, 1만 1600원) △리플(3.64%, 1024원) △싸이클럽(2.67%, 230.6원) △바이오패스포트(-0.21%, 142.7원) △보라(21.39%, 1160원) △트론(2.57%, 107.8원) △샌드박스(10.75%, 6385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락 기준시간 등이 다르다. 빗썸은 오전 0시, 업비트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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