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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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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 개봉전 극장판 재감상 기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14 23:40
저스티스리그

▲영화 ‘저스티스 리그’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DC코믹스의 히어로들이 모여 악당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14일 OCN Movies를 통해 방영된다.

슈퍼맨(헨리 카빌)의 사망 후 ‘스테픈울프’(시아란 힌즈)가 지구에 숨겨진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파라데몬 군대를 일으켜 지구를 침공한다.

스테픈울프의 침공이 시작되자 배트맨(벤 애플렉)은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와 함께 히어로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렇게 배트맨과 원더우먼 그리고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레이 피셔), ‘플래시’(에즈라 밀러)이 모여 저스티스리그가 결성된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17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을 맡았던 잭 스나이더가 딸의 죽음으로 하자한 뒤 조스 웨던 감독이 마무리했다.

내달에는 잭 스나이더 촬영분 만으로 편집한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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