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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66명 사고 직후 자력 대피…부상자 중 9명 병원 이송 대피 중 잔해에 긁히는 등 부상…내부 수색서 추가 인명피해 발견 안 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방문객 66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36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16분께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내려앉았다. 당시 마트 내부에는 방문객 66명이 있었으며, 이들은 사고 발생 직후 모두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인명피해는 방문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집계된 부상자는 36명으로, 건물 잔해에 긁히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9명이다. 소방 관계자는 “시민들이 놀라서 대피하다가 건물 잔해에 긁혀 다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방문객들이 모두 대피한 이후 마트 내부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수색 결과 추가 인명피해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천장 일부가 내려앉은 구체적인 원인과 시설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수색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10-10 13:22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섰다가 낙선한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던 소방 관계자가 김 전 군수를 발견했다. 김 전 군수는 재임 기간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 숨지고, 일부 관련자가 구속되는 등 수사가 이어지고 있었다. 김 전 군수는 또 지난 1월 군청 직원 1명과 함께 요양원 원장 자택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공동주거침입)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지난 6월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으나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 원인과 관련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며,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13 09:46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