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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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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병역특례 폐지, 더는 미룰 명분이 없다

정부가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를 도입한 게 1973년이다. 대한민국은 가난한 나라였다.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도 많지 않았다. 세계 무대에서 태극기를 올리는 선수들에게 병역 혜택을 주는 일은 나름의 시대적 명분이 있었다. 국가의 위상을 높인 공적에 대한 보상이었다. 그 명분을 되묻게 한 장면이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입대다. 세계 음악시장을 뒤흔든 일곱 멤버는 모두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한국어 노래로 세계 정상에 오른 이들의 국위선양을 부정할 사람은 드물다. 반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은 '전역모'를 썼다. 공적의 크기를 재단할 수는 없다지만, 국가가 그어 놓은 경계의 정당성은 흔들렸다 최근 논란은 오래된 질문을 다시 꺼내게 만들었다. 일부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병역 혜택 받은 것을 자축하는 언행으로 비판받았다. 야구대표팀의 인터뷰 내용도 공분을 샀다. 개인의 경솔함만 문제 삼을 일은 아니다. 병역을 경기 성적에 대한 포상으로 삼아 온 제도가 논란의 뿌리다. 민심도 엄중하다. 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한 조사에서 병역특례 축소 응답은 41.1%, 전면 폐지는 32.6%였다. 현행 제도 유지는 21.5%에 그쳤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부터 즉시 폐지하는 방안에도 52.4%가 찬성했다. 국회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일률적인 특례를 없애는 병역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방부 장관도 단계적 축소와 궁극적인 폐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특별한 국위선양 공적에 대한 예외를 남겼다. 기준만 바꾼 특례가 형평성 논란까지 끝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국가대표의 노력과 성취는 존중받아야 한다. 포상금과 선수 육성 지원 등 보상할 방법도 있다. 병역은 성격이 다르다. 청년들은 학업과 생업을 멈추고 복무한다. 병역자원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예외의 근거는 더욱 엄격해야 한다. 제도를 정리하는 과정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이미 정해진 기준을 신뢰한 선수들에게는 합리적인 경과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특권을 없애는 일이 또 다른 불공정을 낳아서는 안 된다. 병역제도의 근간은 형평성과 신뢰다. 국가가 예외를 남발하면서 청년들에게 국가에 대한 의무의 신성함을 강조할 수는 없다. 국위선양은 포상할 수 있다. 국방의 의무는 거래할 수 없다. 반세기 전의 명분으로 오늘의 불공정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교원투어 여행이지, 올마이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바른투어, 지냄 더 감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여기어때, 파라다이스시티

◇ 교원투어 여행이지, 겨울철 일본 시즈오카 여행상품 선봬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겨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일본 시즈오카의 자연경관과 온천, 쇼핑 등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교원투어가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하는 여행상품의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 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후지산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즈오카 상품을 마련했다. 관광 일정이 포함된 패키지와 항공·숙박 중심의 자유여행 상품 등을 운영한다. 주요 일정에는 후지산 인근 시라이토노타키·오토도메타키 폭포와 녹차밭 명소 오부치사사바, 가와구치호 주변 오오이시 공원 등이 포함됐다. 밀레의 작품을 소장한 야마나시현립미술관도 방문한다. 패키지 상품에는 온천 호텔 숙박과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일정도 담았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여행을 경험하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즈오카 상품을 기획했다"며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온천, 쇼핑을 결합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올마이투어 '프로젝트 탈로스' 일본서 공개…호텔 운영 자동화 기술 소개 올마이투어가 일본에서 열린 정보기술 전시회 '씨텍(CEATEC)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호텔 운영 시스템 '프로젝트 탈로스'를 소개했다. 씨텍 2026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렸다. 올마이투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호텔 예약과 객실 요금, 정산 등 반복적인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탈로스는 호텔과 여행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운영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호텔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전면적인 시스템 교체 없이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자연어 기반 객실 검색, 객실 요금 관리, 고객 데이터 분석, 후기 분석, 음성 기반 객실 정비 관리, 정산 자동화 등 6가지다. 올마이투어에 따르면 AI 요금 관리 기능은 과거 24개월의 예약 데이터와 경쟁 호텔 요금, 지역 행사 등을 분석해 객실 요금을 산정한다. 기존 약 2시간 걸리던 업무를 5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마이투어는 일본 호텔 그룹과 기술검증 및 현지 실증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향후 베트남과 싱가포르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프로젝트 탈로스의 일본 시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숙소 유통 역량과 AI 기반 호텔 운영 기술을 결합해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모두투어, 대전하나시티즌 팬들과 상하이 원정 응원여행 진행 모두투어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서포터즈 모임 '대전러버스'와 공동 기획한 첫 해외 원정 응원여행을 마쳤다. 이번 여행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맞춰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전러버스 회원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상하이 포트 FC의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을 관람했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관람 외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예원, 남경로 등을 방문했다. 황포강 유람선 야경 관람과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모두투어는 항공과 숙박, 경기장 이동, 관광 등을 결합해 축구 팬들의 원정 응원 특성에 맞춘 여행상품을 구성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축구 팬들이 현지에서 응원의 열기를 함께 나누고 여행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축구 원정과 스포츠 팬들의 특성을 반영한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관광개발 “올해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유치 10만명 돌파"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9월까지 유치한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올해 1~9월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누적 유치 인원은 10만397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실적인 약 5만명과 비교하면 108%가량 증가한 수치다. 롯데관광개발의 연간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규모는 2023년 약 2만4000명에서 2024년 3만8000명, 지난해 5만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의 두 배를 넘어섰다. 선사별 유치 인원은 로얄캐리비안이 약 5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MSC 약 2만2000명, 프린세스 약 1만7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방문 지역별로는 부산이 약 6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 약 3만명, 인천 1만1000여명, 여수 2800명 순이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은 외화 획득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며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바른투어 '백두산 프리미엄 4일 패키지' 홈쇼핑 판매 확대 바른투어가 백두산 관광과 온천 체험을 결합한 '백두산 프리미엄 4일 패키지'를 앞세워 겨울 여행객 공략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5'에 등장한 백두산 온천 체험을 여행 일정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숙박 일정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핫스프링 호텔'과 중국 은두리 마을의 '플로럴 호텔'이 포함됐다. 백두산 일대 온천 체험과 은두리 마을의 전통 공연, 야간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한항공 연길 직항편을 이용하며 백두산 북파 코스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전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길냉면과 꿔바로우, 산천어 요리, 만주족 훠궈 등 현지 음식도 일정에 포함했다. 상품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바른투어는 이달 10일 쇼핑엔티와 17일 SK스토아에서 상품을 판매한 데 이어 24일 오후 10시33분 쇼핑엔티를 통해 추가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진 바른투어 부장은 “방송에 등장한 온천 체험과 다양한 현지 음식, 은두리 마을 방문 등 차별화된 경험에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 편의성과 체험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지냄 '더 감로' 강남점 개장…최대 8인 숙박 가능한 객실 운영 숙박시설 운영 전문기업 지냄이 가족과 단체 여행객을 위한 호텔 브랜드 '더 감로'의 첫 지점인 강남점을 개장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더 감로 강남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총 16개 객실을 갖췄다. 신논현역에서 도보 약 5분, 논현역에서 약 6분 거리에 자리 잡았다. 객실은 3인부터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6개 유형으로 구성했다. 모든 객실에 침실과 거실, 식사 공간, 주방, 전용 욕실을 마련했다. 가장 넓은 '감로 시그니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는 더블침대 4개를 배치해 최대 8명이 함께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지냄은 24시간 무인 관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자체 객실관리 시스템 '프론트엑스'를 활용해 예약과 객실 재고, 요금 등을 관리한다. 예약은 야놀자와 여기어때, 아고다, 부킹닷컴 등 30여개 채널에서 가능하다. 지냄은 다음달 성수와 홍대에도 더 감로 지점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더 감로 강남점은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보인 첫 번째 호텔"이라며 “가족과 단체 여행객에게 새로운 숙박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교감 여행 진행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은퇴 검역탐지견의 입양을 돕기 위한 1박 2일 교감 여행을 진행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트리니티항공,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이달 17~18일 강원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From 탐지견 to 반려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퇴 검역탐지견의 입양을 희망하거나 입양이 확정된 가족 등 약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검역탐지견의 역할과 입양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 훈련사와 함께 기초 행동 교육, 산책, 운동회, 보물찾기 등 다양한 교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검역탐지견은 공항과 항만에서 불법 반입 농축산물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8~9세에 은퇴한 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유기동물 입양 지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한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 6마리의 입양을 도왔으며 서울 마곡의 유기묘 입양 공간 '퍼라운지'에서는 유기묘 3마리의 입양이 이뤄졌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검역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여기어때, 대전 여행객에 숙소 할인쿠폰 최대 6만원 제공 여기어때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대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숙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경기 관람과 가을 축제 등을 위해 대전을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연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 할인쿠폰과 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는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두 쿠폰은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연박 할인쿠폰은 이달 31일까지 지급하며 다음달 30일까지 입실하는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호텔과 펜션, 홈앤빌라 상품이다. 스포츠 관람권 인증 할인쿠폰은 이달 중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권 구매 내역을 인증한 고객에게 지급한다. 여기어때는 할인 행사와 함께 '대전 와인 엑스포', '유성구 국화축제', '대청호 물결축제' 등 지역 행사도 소개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대전은 야구와 축구 등 인기 프로스포츠팀의 연고지이면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도시"라며 “스포츠 관람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시티 '마이 케미컬 로맨스' 18년 만의 내한공연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다음달 7일 인천 영종도 컬처파크에서 미국 록 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2만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2008년 이후 18년 만에 한국을 찾는 자리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2001년 미국에서 결성된 록 밴드다. 2004년 발표한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와 2006년 'The Black Parade'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는 'Welcome to the Black Parade', 'Helena' 등이 있다. 2013년 해체한 뒤 2019년 재결합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4월 딥 퍼플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안 팝 페스티벌',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XMF 2026' 등 다양한 음악 행사를 개최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파라다이스시티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 시설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연 명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레고그룹, CJ ONE, 롯데멤버스, 신세계까사 자주, 프로젝트슬립, 코오롱FnC 헬리녹스 웨어, 경방타임스퀘어

◇ 레고그룹 '레고 프렌즈' 첫 실사 뮤지컬 공개 레고그룹이 인기 브랜드 '레고 프렌즈'의 세계관을 실사로 구현한 뮤지컬 영상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더 뮤지컬'을 공개했다. 레고 프렌즈는 2012년 출시 이후 애니메이션과 도서,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넓혀온 레고그룹의 자체 브랜드다. 이번 작품은 레고 프렌즈 세계관을 실사 영상으로 제작한 첫 사례다. 총 50분 분량의 뮤지컬은 가상의 도시 하트레이크 시티를 배경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10대 소녀 데이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정과 창의성, 자기표현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감독 케니 오르테가가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제작자 폴 베커가 연출과 안무를 담당했다. 작품을 위해 제작한 오리지널 음악 4곡과 가상 제작 기술을 활용한 영상도 선보인다. 뮤지컬 본편은 레고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국어 더빙도 제공한다. 질 윌퍼트 레고그룹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 및 콘텐츠 부문 수석부사장은 “레고 프렌즈 최초의 실사 뮤지컬은 상상력의 힘을 조명하고 팬들을 위한 이야기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 CJ ONE, 이동의즐거움과 협력…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출시 추진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 CJ ONE이 교통 결제 서비스 기업 이동의즐거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 분야로 회원 혜택을 확대한다. 양사는 이달 19일 서울 중구 이동의즐거움 본사에서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이정환 이동의즐거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첫 협력 사업으로 CJ ONE 멤버십과 교통카드 기능을 결합한 방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CJ ONE 제휴처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교통카드는 공항과 편의점 등 이동의즐거움 유통망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 CJ ONE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통 관련 혜택도 추가로 마련한다. CJ ONE은 이달 14일 이메일 인증을 통해 외국인도 가입할 수 있는 'CJ ONE 글로벌'을 선보였다. 이번 협약으로 관광과 쇼핑, 외식에 이어 교통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국내외 고객의 다양한 생활방식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롯데멤버스, 고향사랑기부 참여 고객에 계열사 쿠폰 제공 롯데멤버스가 롯데그룹 계열사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혜택을 확대한다. 롯데멤버스는 올해 말까지 엘포인트 앱을 통해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 롯데 계열사 쿠폰을 제공한다. 기부자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세븐일레븐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모바일 쿠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연내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남구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롯데마트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존 혜택을 포함해 총 2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롯데멤버스는 지난해 7월부터 엘포인트 앱을 통해 기부 참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4500만 회원을 보유한 엘포인트 앱을 기부 채널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롯데그룹의 혜택을 더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부 생태계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 신세계까사 자주 '양모 와이드핏 분할 경추 베개' 출시 신세계까사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가 수면 자세에 따라 머리와 목을 받쳐주는 '양모 와이드핏 분할 경추 베개'를 선보였다. 자주는 지난 6월 '듀얼핏 분할 경추 베개'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추가하며 기능성 침구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4분할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 부분은 머리를 받쳐주고 아래쪽은 목선을 따라 밀착되도록 설계했다. 양옆은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가 눌리는 것을 줄이는 구조다. 충전재는 프랑스산 양모솜 50%와 마이크로파이버 50%를 혼합했다. 양모의 통기성과 흡습성을 활용하고 마이크로파이버로 쿠션감을 보완했다. 얼굴이 닿는 부분에는 순면 100% 소재를 사용했다. 넉넉한 크기로 제작했으며 보관과 이동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가방도 제공한다. 자주 관계자는 “수면의 질과 목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기능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침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성 베개와 침구 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프로젝트슬립, 환절기 맞아 양털 보온 제품 3종 제안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을 맞아 실내 보온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 3종을 소개했다. 제품은 '양털양말', '양털조끼', '양털이불옷'으로 구성됐다. 발과 상체, 전신 등 보온이 필요한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양털양말은 일반 수면양말보다 3배 두꺼운 실내 부츠 형태다. 양털 셰르파 소재를 사용했으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고무줄 대신 편직 밴딩을 사용해 다리 조임을 줄였다. 양털조끼는 겉감과 안감에 양털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이중 구조다. 넉넉한 크기와 브이넥, 주머니 등을 적용해 실내 활동 중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털이불옷은 머리부터 무릎까지 감싸는 넉넉한 형태로 제작했다. 양털 플리스와 셰르파 소재를 함께 사용했으며 실내 휴식이나 캠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에 따르면 3개 제품 모두 유해물질 관련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은 소재를 적용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잠들기 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털 소재의 보온 제품을 통해 일상과 휴식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오롱FnC 헬리녹스 웨어, 강진 백패킹 행사 후원…고객 접점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헬리녹스 웨어가 백패킹 행사 후원을 통해 아웃도어 이용자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헬리녹스 웨어는 이달 17~18일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베이스인네이처 강진'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야영 장비를 직접 준비한 백패킹 참가자 약 300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월출산 경포대지구를 출발해 월남리와 사동마을, 좌척마을, 병영면을 거쳐 전라병영성까지 약 15㎞를 걸었다. 이후 전라병영성에 마련된 야영 구역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헬리녹스 웨어는 이동 경로에 간식과 음료 등을 제공하는 지원 지점을 운영했다. 혼자 참가한 이용자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무작위 모임도 구성했다. 야영지에서는 콘홀 게임과 역사 OX 퀴즈,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 협업 티셔츠와 반다나, 완주 기념 배지 등도 제공했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강진 지역 상점과 양조장 등이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에게 병영시장 행사 이용권과 목욕장 이용권 등을 지급했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브랜드의 핵심 고객층인 아웃도어 커뮤니티와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방 타임스퀘어, 샤브샤브·일식 전문점 신규 개장 경방이 운영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외식 매장 2곳을 새로 개장하고 식음료 분야를 강화한다. 이달 21일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1인 샤브샤브·스키야키 전문점 '고이안'과 일식 전문점 '카이쇼'가 문을 연다. 고이안은 혼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식사 공간을 갖춘 매장이다. 1인 가구 증가와 혼자 식사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개별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카이쇼는 김호윤 셰프가 참여한 일식 매장이다. 해산물을 올린 덮밥인 '카이센동'과 비벼 먹는 면 요리인 '마제소바'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타임스퀘어는 지하 1층 식음료 팝업 전용 공간 '테이스티 큐브'에서도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대만식 누가크래커 브랜드 '초요당', 아시아식 꼬치 브랜드 '촨당', 찹쌀떡 브랜드 '모찌트리' 등이 참여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상설 외식 매장과 단기 팝업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의 다양한 식음료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수준 높은 프리미엄 식사 공간과 변화가 빠른 팝업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미식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삼양식품, 농심, 대상 청정원, 오뚜기, 롯데웰푸드, 샘표, 풀무원샘물, 배상면주가, 롯데칠성음료

◇ 삼양식품, 프랑스 식품박람회서 '불닭·탱글' 알리기 총력 삼양식품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처음 참가해 불닭과 탱글 등 주요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삼양식품은 행사장에 '크레이브 랜드(CRAVE LAND)'라는 이름의 체험형 전시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마련했다. 메인 부스에는 불닭의 신규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발광다이오드(LED) 화면 등을 설치했다. 현장에서는 하루 4차례 시식 행사를 열어 '불닭 오리지널', '까르보 불닭'과 단백질 파스타 브랜드 탱글의 '크리미 머쉬룸', '갈릭 오일', '불고기' 등 3종을 소개하고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스탬프 행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은 박람회 개막 첫날인 현지시간 17일 전시장을 방문했다. 삼양식품 부스와 비즈니스 라운지를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글로벌 식품산업 동향도 살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신규 캐릭터 페포와 함께한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불닭과 탱글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농심, 한입 크기 '누룽지팝 미니' 2종 출시 농심이 기존 누룽지팝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줄인 신제품 '누룽지팝 미니' 2종을 이달 26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누룽지팝 미니 달콤한맛'과 '누룽지팝 미니 매콤한맛'이다. 달콤한맛은 누룽지의 고소한 풍미에 단맛을 더했고, 매콤한맛은 볶음고추장 맛 양념을 입혔다. 포장에는 세워둘 수 있는 형태의 파우치를 적용했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보관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취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4월 누룽지를 크래커 형태로 재해석한 누룽지팝을 선보였다. 농심에 따르면 누룽지팝 브랜드의 누적 매출은 300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간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누룽지팝 미니는 기존 누룽지팝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입 크기와 스탠딩 파우치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형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대상 청정원, 토마토퓨레·체다치즈소스·글레이즈 선봬 대상 청정원이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소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청정원 토마토퓨레', '청정원 체다치즈소스', '청정원 글레이즈' 등 3개 제품군이다. 글레이즈는 발사믹과 화이트 등 2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청정원 토마토퓨레는 이탈리아산 로마토마토 품종을 사용한 제품이다. 토마토 함량은 99.5%이며 설탕과 구연산을 넣지 않았다. 수프와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의 기본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청정원 체다치즈소스는 치즈를 따로 녹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떡볶이나 라면 위에 뿌리거나 감자튀김, 나초 등에 곁들이는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청정원 글레이즈는 이탈리아산 포도를 사용했다. 발사믹 글레이즈는 샐러드와 스테이크 등에, 화이트 글레이즈는 해산물과 과일 요리 등에 어울리도록 구성했다. 대상에 따르면 두 제품의 당류는 비교 대상인 동일 유형 유사식품의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제품 표준값보다 25% 낮다. 대상 청정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6일부터 사흘간 쿠팡에서 글레이즈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토마토퓨레와 체다치즈소스도 약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다변화되는 소비자의 내식 형태와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메뉴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스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 오뚜기 'UNO', 프로게이머 쵸비와 광고 캠페인 전개 오뚜기가 1인분 간편식 브랜드 'UNO(우노)'의 광고 모델로 프로게이머 쵸비(정지훈)를 선정하고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쵸비는 e스포츠 구단 젠지(Gen.G)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다. 오뚜기는 게임과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1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UNO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광고는 다음달 15일까지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경기 중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UNO는 오뚜기가 2019년 선보인 1인분 간편식 브랜드다. 원형피자와 사각피자, 핫도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2024년 사각피자와 컵피자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브랜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쵸비 선수의 높은 인지도와 e스포츠 팬층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UNO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고자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쉐푸드 치즈통돈까스' 출시…모차렐라 치즈 47% 함유 롯데웰푸드가 냉동 간편식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신제품 '쉐푸드 치즈통돈까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통모차렐라 치즈를 47%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생빵가루를 사용한 튀김옷과 치즈의 식감을 함께 살렸으며 별도로 기름을 두르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80g이다. 대형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에 이어 냉동 돈가스 제품군을 확대했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냉동 돈가스 품질비교시험에서 맛 평가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27일 네이버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구매 고객 대상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치즈의 풍부한 맛과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통모짜렐라 치즈를 아낌없이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샘표, 프랑스 '시알 파리 2026'서 한국 발효 소스 소개 샘표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해 한국의 콩 발효 기술을 활용한 소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샘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요리에센스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등을 주요 제품으로 내세웠다. 연두는 콩 발효 기술을 활용해 감칠맛을 높인 식물성 조미료다.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기농 고추장은 스페인 알리시아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매운맛과 짠맛을 조절하고 발효 콩의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완두간장은 대두 대신 완두콩을 사용한 간장으로, 2024년 시알 파리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 샘표는 현지시간 20일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프랑스 미식 평가 기관 '라 리스트'가 주최하는 행사에도 참여한다. 현지 요리사와 외식업계 관계자들에게 연두와 샘표 간장,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 등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세계 식품산업 및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현장에서 우리 장과 발효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럽 현지 미식 문화에 접목할 방법을 제안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풀무원샘물, 산업보건·안전협회와 근로환경 개선 협약 풀무원샘물이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달 19일 경기도 포천시 풀무원샘물 이동공장에서 열렸다. 백동옥 풀무원샘물 대표를 비롯해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동공장의 무사고 2000일 달성을 기념하고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안전보건 문화 확산, 근로자 건강 보호와 증진, 산업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안전 캠페인과 산업보건서비스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한다. 풀무원샘물은 2015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2018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올해 3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백동옥 풀무원샘물 대표는 “이번 3자 협약을 계기로 이동공장의 무사고가 지속됨은 물론, 근로자 노동 환경까지 더욱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배상면주가 '원별', 농심 '너구링'과 한정 기획세트 출시 배상면주가가 농심과 협업해 막걸리 '원별'과 스낵 '너구링'을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원별은 알코올 도수 4.5도의 막걸리로 탄산감과 가벼운 목넘김을 강조한 제품이다. 농심 너구링은 양파링에 너구리 라면의 매콤한 해산물 풍미를 더한 과자다. 이번 협업은 매운 음식과 함께 즐기는 원별의 특성을 알리기 위한 '원별 매운맛 캠페인'의 하나로 기획됐다. 배상면주가는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음식 조합을 활용해 브랜드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기획세트는 홈술닷컴과 11번가에서 판매한다. 출시 기념으로 최대 8% 할인과 너구링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가볍고 부담 없이 홈술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톡 쏘는 막걸리 원별과 짭조름하고 매콤한 너구링의 조합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재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 영양군에 '오트몬드' 10만개 기부 롯데칠성음료가 경북 영양군에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10만개를 기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19일 영양군청에서 제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백 롯데칠성음료 경북지사장과 오도창 영양군수, 유튜버 김선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오트몬드 브랜드 캠페인 '영양왔다'의 하나로 추진됐다. 영양을 보충한다는 의미와 경북 영양군의 지역명을 연결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22일 김선태의 유튜브 채널에 '좋아요 1개당 오트몬드 1팩 기부'를 주제로 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 16시간 만에 목표였던 좋아요 10만개를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에 따라 오트몬드 오리지널과 검은콩단백 등 총 10만개를 영양군에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트몬드 영양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실제 지역사회의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영양군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쿠팡이츠, 설빙, 교촌치킨, 본아이에프,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공차코리아, 애슐리퀸즈, 피자헛

◇ 쿠팡이츠, 치킨·피자·버거 등 인기 외식 브랜드 릴레이 할인 쿠팡이츠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치킨과 피자, 버거 등 주요 외식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위클리 슈퍼딜'과 '반짝 핫딜'로 구성됐다. 와우회원이라면 선착순 제한 없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별로 하루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 등 이용 조건은 브랜드마다 다르다. 이달 22일까지 푸라닭 7000원, BHC·BBQ·던킨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3~25일에는 KFC·호식이두마리치킨·후라이드참잘하는집 7000원, BHC 6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달 25일까지 도미노피자 8000원, 처갓집양념치킨·빽보이피자 7000원, 뚜레쥬르·피자헛·땅땅치킨 6000원, 꾸브라꼬숯불치킨 5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두찜과 배스킨라빈스, 버거킹, 멕시카나 등이 참여한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와우회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설빙 '포켓몬 설빙·쉐이커 마그넷' 세트 사전예약 설빙이 포켓몬스터와 협업한 빙수와 캐릭터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포켓몬 설빙·쉐이커 마그넷' 세트의 사전예약을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설빙 앱에서 예약하면 피카츄와 이브이, 메타몽, 고라파덕, 잠만보 등 캐릭터 5종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예약은 조기 종료된다. 협업 빙수는 이달 28일 출시한다. '찌릿찌릿 피카츄 망고설빙', '초코밤 이브이 깨먹는설빙', '변신 메타몽 치즈베리설빙' 등 3종이며 가격은 각각 1만4900원이다. 캐릭터 상품인 '포켓몬 쉐이커 마그넷'은 개당 3900원이다. 가방에 달거나 냉장고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예약 상품은 다음달 4~10일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는 매장에서도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매장 판매분은 10종 가운데 무작위로 제공하며 빙수 1개당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쉐이커 마그넷과 함께 포켓몬과의 특별한 협업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촌치킨 'K-스피커스' 13기 모집…대학생 등 60명 선발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이달 28일까지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1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30대와 대학생·대학원생 등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나 사진·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하며 활동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약 2개월이다. 참가자들은 교촌치킨 신메뉴와 계열사 브랜드, 연말 캠페인 등을 주제로 월 4회씩 총 8회의 콘텐츠 제작 과제를 수행한다. 블로그 콘텐츠 제작을 기본으로 하며 인스타그램 짧은 영상 제작에 참여하면 우수 활동자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교촌치킨 제품 교환권 3매와 수료증을 제공한다. 우수 활동자 6명에게는 모바일 금액권 등 추가 혜택을 지급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스피커스는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교촌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새로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 창구"라고 밝혔다. ◇ 본아이에프, 창업박람회서 10평대 소형 매장 운영 모델 소개 본아이에프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6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본아이에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본도시락', '멘지', '이지화이트 브레드' 등 3개 브랜드의 소형 매장 창업 모델을 소개한다.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고려해 10평대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본도시락은 본사의 단체영업팀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 등의 대규모 도시락 주문을 수주하는 구조를 갖췄다. 라멘 전문점 멘지는 라멘과 카츠를 중심으로 비교적 간편한 운영 체계를 강조한다. 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포장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매장 모델이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가맹 계약 기준 5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작은 매장으로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며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3개 브랜드의 10평대 창업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12일 만에 10만잔 판매 이디야커피가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과 협업해 선보인 겨울 시즌 음료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2일 만에 10만잔을 넘어섰다. 협업 제품은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과 '가나 초코 크림 오트'다.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은 우유와 초콜릿을 조합했으며,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귀리 음료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을 더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두 제품 가운데 가나 초코 크림 오트의 판매 비중은 약 25%로 집계됐다. 이디야커피는 우유 외에 귀리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초기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친숙한 가나 초콜릿의 맛에 우유와 오트 음료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한 점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뚜레쥬르, 미피 캐릭터 활용한 수능 응원 제품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캐릭터 '미피'를 활용한 케이크와 선물세트 등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반짝! 소원의 별 미피 케이크'는 초코 가나슈와 두 가지 생크림을 넣은 케이크에 미피 장식을 더했다. 별 모양 장식이 빛나는 효과를 적용해 수험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미피 행운가득 찹쌀떡 세트'와 '미피 행운책가방 찹쌀떡 세트'는 고구마와 흑임자, 단팥, 백앙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찹쌀떡과 초콜릿, 엿을 묶은 선물세트와 7가지 색상의 초콜릿 제품도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앱에서 미피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고객은 다음달 17~21일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케이크 사전예약 시 '2027 미피 벽걸이 달력'을 3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중요한 도전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행운의 마음을 전하고자 인기 캐릭터 미피와 협업한 수능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 공차코리아 '공차데이' 진행…21일 음료 구매 시 토핑 무료 공차코리아가 이달 21일 하루 동안 행사 대상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토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차데이'를 진행한다. 공차데이는 지난해부터 매월 운영하고 있는 자체 할인·증정 행사다. 이번에는 저당 밀크티 시리즈와 '초콜릿 시그니처 밀크티 + 펄', '리얼 애플 카라멜 밀크티' 등 총 20종을 대상으로 한다.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토핑은 펄과 미니펄, 알로에, 코코넛, 화이트펄, 밀크폼, 치즈폼 등 7종이다. 고객은 이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데이는 매월 고객과 만나는 공차의 대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차를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애슐리퀸즈 '시그니처 어워드' 진행…인기 메뉴 20종 투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가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메뉴를 선정하는 '애슐리 시그니처 어워드 투표 이벤트'를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애슐리멤버스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후보 메뉴 20종 가운데 선호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투표 대상에는 '애슐리 시그니처 통살치킨', '지중해식 청양 살사를 곁들인 피쉬 스테이크', '이탈리아식 배추구이', '크런치 치즈 엣지 트리플 치즈피자' 등이 포함됐다. 한식과 양식,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후보로 선정했다. 투표 참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애슐리퀸즈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투표 결과와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공개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애슐리가 20년 넘게 고객분들께 사랑받아온 만큼, 다양한 애슐리의 시그니처 메뉴를 더 많은 고객분들께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피자헛 '수퍼슈프림' 신메뉴 2종 출시…치즈·스테이크 강화 한국피자헛이 대표 메뉴 '수퍼슈프림'에 치즈와 스테이크를 추가한 신제품 2종을 이달 2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콰트로 치즈 슈프림'과 '안창 스테이크 슈프림'이다. 기존 수퍼슈프림을 포함해 제품군을 총 3종으로 확대했다. 콰트로 치즈 슈프림은 모차렐라와 고다, 프로볼로네, 파르메산 등 4가지 치즈를 더한 제품이다. 안창 스테이크 슈프림은 기존 수퍼슈프림의 11가지 토핑에 안창살 스테이크를 추가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수퍼슈프림 3만3900원, 안창 스테이크 슈프림 3만5900원, 콰트로 치즈 슈프림 3만6900원이다. 피자헛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수퍼슈프림 3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조건을 충족하면 '리치 치즈 파스타'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피자 무료 시식권도 제공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 출시는 수퍼슈프림이 지닌 본연의 매력을 바탕으로 고기와 치즈의 풍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뉴스킨, CJ올리브영, 바비톡, 한국허벌라이프, 리만코리아, CJ웰케어, 라이온코리아

◇ 뉴스킨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 개최…희귀질환 환우 지원 뉴스킨 코리아가 희귀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EB)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제21회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을 개최했다. 뉴스킨은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1박 2일 가족 캠프와 연계해 환우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뉴스킨 임직원과 회원 봉사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환우 및 가족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마술 공연과 보물찾기, 산책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뉴스킨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로부터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패도 받았다. 뉴스킨은 2003년부터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의 수술·치료비와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환우회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후원했다. 김영주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뉴스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우와 가족들의 건강한 일상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CJ올리브영 '디파인 옴니' 개최…기술 인재와 교류 확대 CJ올리브영이 다음달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앤더슨씨 성수'에서 기술 분야 인재를 대상으로 첫 대외 기술 콘퍼런스 '디파인 옴니(defin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J올리브영이 매장과 온라인몰, 물류 시스템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 인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CJ올리브영 기술 부서 책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연계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적 과제를 공유한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시, 교류 공간도 운영한다. CJ올리브영은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오늘드림'과 '픽업'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기술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문제 해결 사례를 공개해 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기존 유통 영역을 넘어 기술을 매개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가는 올리브영의 지향점을 정의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바비톡, 영어·중국어 서비스 도입…해외 이용자 접근성 강화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일본어에 이어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비톡은 이달 13일부터 기존 일본어 서비스에 영어와 중국어 간체·번체를 추가했다. 지원 언어를 총 4개로 확대해 외국인 이용자들이 한국 방문 전부터 자국어로 국내 병원과 시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언어별로 병원 정보와 시술 관련 행사를 구성하되 가격 등 기본 정보는 동일한 기준으로 제공한다. 인공지능(AI)과 현지화 전문 인력을 활용해 번역 품질도 관리한다. 바비톡은 지난해 8월 일본 웹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월 현지 앱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앱 출시 초기보다 약 12배 증가했다. 시술·병원 정보 조회 수는 약 15배, 상담 건수는 6배 늘었다. 바비톡은 일본어로 제공하던 AI 기반 'K-뷰티 한국 여행 가이드'도 영어와 중국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체류 기간과 예산, 관심 시술 등을 반영해 의료 정보와 여행 일정을 함께 안내하는 방식이다. 신정인 바비톡 대표는 “이번 언어 확장을 계기로 영어권과 중화권 이용자도 방한 전부터 필요한 정보를 자국어로 살펴보고 미용의료와 여행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허벌라이프 'HL/Skin 웰니스 글로우 루틴' 캠페인 전개 한국허벌라이프가 집에서 피부 관리와 자기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HL/Skin 웰니스 글로우 루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허벌라이프가 기존에 운영하던 '웰니스 데이'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과 제품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3편의 자기관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두피·얼굴·목, 가슴·팔·복부, 발·종아리·허벅지 등 신체 부위별로 구성된다. 'HL/Skin' 제품과 괄사 도구를 활용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캠페인에 맞춰 한정판 제품 묶음도 출시한다. '리서페이싱 젤 클렌저', '10%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2개, '얼티밋 텐션 크림', '너리싱 아이 크림', '너리싱 핸드 앤 바디 로션'과 괄사 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라며 “웰니스 루틴 영상과 HL/Skin 제품, 한정판 셀프케어 도구로 일상 속 작은 루틴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리만코리아 '자이언트 병풀' 세미나 개최…일본 현지 사업 확대 리만코리아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원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쿄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등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리만코리아 일본 법인 리만재팬은 이달 15~16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3차례 '자이언트 병풀™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600명이 참석했다. 리만코리아는 세미나에서 '자이언트 병풀™'과 '용암병풀수™' 등 주요 원료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ICD)의 '래디언솜™100 라인'도 선보였다. 이달 16일에는 도쿄 롯폰기에 브랜드 공간 '하우스 오브 리만'을 개장했다. 고객들이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현지 사업자들이 브랜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장 행사에는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리만코리아는 다음달 20~21일 도쿄 친잔소 호텔에서 일본 진출 1주년 기념 행사도 개최한다. 첫날 80명 규모의 만찬에 이어 이튿날에는 약 1500명이 참석하는 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영수 리만코리아 글로벌최고영업책임자(CSO)는 “원료 연구와 제품 교육, 현지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CJ웰케어 '맥플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CJ웰케어가 지난달 선보인 식이섬유 브랜드 '맥플랜(MACPLAN)'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를 넘어섰다. 맥플랜은 장내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인 'MAC(Microbiota-Accessible Carbohydrates)' 식이섬유를 활용한 브랜드다. CJ웰케어는 미국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식이섬유 섭취 트렌드를 반영해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와 '맥플랜 비움구미' 등을 출시했다. CJ웰케어에 따르면 이달 8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한 할인 행사에서는 맥플랜 제품의 하루 구매량이 평소보다 9배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는 한 팩에 식이섬유 4g과 단백질 20g, 비타민·미네랄 10종 등을 담았다. 초코와 피넛버터, 딸기요거트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파우치에 물이나 우유를 넣어 섞어 마시는 방식이다. CJ웰케어는 앞으로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RTD) 등으로 맥플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로 부상한 MAC 식이섬유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간편한 일상 식단 관리 방법을 제안하고자 맥플랜 제품군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라이온코리아 '참그린 트루워시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새단장 라이온코리아가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참그린 트루워시 식기세척기용 타블렛'을 개선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세척과 헹굼 보조, 광택 관리 기능을 한 알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밥과 떡, 면류 등 식기에 남기 쉬운 전분 오염을 고려해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했다. 물에 닿으면 발포하는 알약 형태로 제작했으며, 물에 녹는 수용성 필름을 적용해 포장을 벗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기세척기 용량에 따라 6~8인용은 1알, 10~14인용은 2알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유리잔 등에 남는 물자국을 줄이는 광택 관리 기능과 레몬향도 적용했다.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V-Label)'을 획득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세정 고민과 미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제품 개선을 진행했다"며 “소형부터 대형 식기세척기까지 맞춤 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통해 한층 편리해진 주방 세척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LF 닥스골프, 지그재그, 무신사 스탠다드,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K2, 디스커버리, 29CM, 보테가 베네타

◇ LF 닥스골프 '소프트 애티튜드' 경량 다운 선봬…무게 최대 20% 줄여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착용감을 강조한 2026년 가을·겨울 신제품 '소프트 애티튜드' 경량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닥스골프는 이번 신제품에 10데니어급 초경량 원사와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구스다운을 적용했다. 충전재를 감싸는 별도 안감 없이 구스다운을 직접 충전하는 방식으로 무게를 줄이고 원단의 유연성을 높였다. 제품은 초경량 중심의 '스텝 1'과 보온성을 강화한 '스텝 2'로 나뉜다. 대표 제품의 무게는 전년 대비 각각 약 10%, 20% 줄었다. 주력 여성용 경량 다운 점퍼의 무게는 약 240g이다. 닥스골프는 올해 아우터 구성을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세분화했다. LF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닥스골프의 경량 다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경량 다운이 보편화될수록 제품의 차이는 단순한 무게 수치보다 실제 입었을 때 느껴지는 품질에서 드러난다"며 “고객이 체감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그재그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900만개 상품 모바일로 전달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약 900만개 상품을 모바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그재그에서 판매하는 패션·뷰티·생활용품 대부분을 선물할 수 있다. 해외 직구와 예약 주문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받는 사람의 지그재그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 상품도 선물할 수 있다. 수령인이 자정 전까지 배송지를 입력하면 주말에도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지그재그는 홈 화면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마련하고 상품을 종류와 가격대, 용도별로 구분했다. 받는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기 전 상품 선택 사항을 변경하거나 수령 후 교환을 신청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에서 '선물 포장'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집들이 선물'과 '생일 선물' 관련 거래액도 각각 36%, 64% 늘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선물하기를 운영하며 쌓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은 덜고 받는 사람의 만족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무신사 스탠다드, 창원 첫 매장 나흘 만에 매출 4억5000만원 돌파 무신사의 의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남 창원에 개장한 첫 매장에서 나흘 만에 누적 매출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달 15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개장 당일 영업 시작 전부터 100명 이상이 대기하는 등 초기 방문 수요가 집중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현재 비수도권에서 운영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9곳 가운데 5곳이 대구·부산·울산 등 영남권에 있다. 이들 기존 매장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창원점 개장을 기념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 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 인근 카페 8곳과 할인 쿠폰 제휴를 맺고 이 가운데 3곳에서는 공동 개발 메뉴를 선보인다. 협업 메뉴는 '트와엣모아'의 프렌치토스트, '넌슬립'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페이머스베니'의 요거트볼 등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지역 핵심 상업시설의 집객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매장 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미국 LA 편집숍 입점…북미 진출 확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고급 패션 편집숍 '저스트 원 아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맨온더분은 현지에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 판매를 시작한다. 캐시미어와 알파카 소재의 니트, 가죽 외투 등 40여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겨울바다를 주제로 제작됐다. 캐시미어 혼방 코트와 수트, 캐시미어 100% 니트, 가죽 재킷 등 소재와 재단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맨온더분의 해외 유통망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과 캐나다 백화점 '홀트 렌프루'에 입점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관계자는 “맨온더분만의 감도 높은 디자인과 상품 기획력을 미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한국 남성복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해 해외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K2 '라우마 로우' 출시…한국 산악 지형에 맞춘 접지력 강조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을철 산행과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트레킹화 '라우마 로우'를 출시했다. K2 라우마 로우는 한국 산악 지형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엑스그립(X-GRIP)' 밑창을 적용한 제품이다. 밑창에 부틸 고무를 70% 사용해 바위와 흙길 등에서 접지력과 내구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 물기의 유입을 막고 신발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도록 했다. 발목을 덮지 않는 낮은 디자인과 신발끈 조절 구조로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브라운과 라이트그레이 2종이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라우마 로우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쾌적한 착화감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한 트레킹화"라며 “가을 산행부터 일상적인 야외활동까지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변우석과 겨울 다운패딩 캠페인 공개 F&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에어웰 다운패딩'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스커버 마이 액티브 윈터 위드 에어웰'을 주제로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을 강조한 겨울철 옷차림을 제안한다. 변우석이 다운패딩에 와이드 팬츠를 조합한 모습 등을 통해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소개했다. 주력 제품은 '에어웰 유니 웰니스 다운 숏패딩'이다. 10데니어급 초경량 소재와 유러피안 덕다운을 적용하고, 충전재를 감싸는 별도 안감인 '다운백'을 없애 무게를 줄였다. 생활 발수와 방풍 기능을 갖췄으며 입체적인 재단과 후드,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김태영 디스커버리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시즌 가장 공들인 가벼운 기능성을 담은 겨울 다운재킷 제품군을 선보였다"며 “출근길부터 야외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9CM 이구홈 성수 2호점, 문구 거래액 한 달 새 10배 증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생활용품 플랫폼 29CM가 '이구홈 성수 2호점'을 문구 특화 편집숍으로 육성한다. 29CM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이구홈 성수 2호점의 문구 상품 거래액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상품의 60% 이상을 문구용품으로 구성하고 체험 공간을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9CM는 지난달 일본 생활용품 전문점 '로프트'와 진행한 문구 팝업스토어에 이어 성수 2호점에서 추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문구 브랜드 '호보니치', '애쉬포드', '하이타이드'와 국내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등의 상품을 소개한다. 방문객이 펜과 스탬프,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등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문구 크리에이터 '이즈노'와 협업한 상품, 패션 브랜드 '쌈지'의 캐릭터 '딸기'를 활용한 소품도 판매한다. 29CM는 이달 30일까지 문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성수 2호점을 문구 전문 편집숍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9CM 관계자는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외 개성 있는 문구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보테가 베네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타린 사이먼 개인전 후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리는 예술가 타린 사이먼의 개인전 'Father Country I Do Love You'를 후원한다. 전시는 지난달 18일 개막해 내년 3월14일까지 열린다. 타린 사이먼이 약 10년에 걸쳐 준비한 작품으로, 한 연방 요원의 삶과 행동이 주변에 미친 영향을 사진과 글, 영상, 조각 등 42개 작품으로 풀어냈다. 전시 작품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나선형 전시 공간인 로툰다 전반에 설치됐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아버지에게 헌정됐다. 보테가 베네타는 전시 후원을 기념해 이달 13일 미술관에서 만찬 행사도 개최했다. 루이스 트로터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멜리사 치우 구겐하임 미술관 디렉터, 마리엣 웨스터만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 최고경영자(CEO) 등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배우 줄리안 무어와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그동안 런던 왕립예술원과 서울 리움미술관, 방콕 쿤스트할레 등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하며 전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현대홈쇼핑, 코웨이, GS25, CU, 세븐일레븐, CJ온스타일, 가연

◇ 신세계백화점 '스포츠 앤 아웃도어 위크' 개최…30여개 브랜드 참여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스포츠 앤 아웃도어 위크'를 개최한다. 네파, K2, 골드윈, 스노우피크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의류와 야외활동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 기능성 의류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외국인 고객의 구매도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 네파는 가을·겨울 신상품을 20%, K2는 신상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젝시믹스는 러닝 제품을 20% 할인하고 블랙야크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9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남점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크 퍼포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할리먼트'와 '도쿄 크래프트'의 협업 상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일상과 야외활동을 아우르는 브랜드 구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팝업을 확대해 스포츠·아웃도어 장르의 신규 고객 유입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마트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체험형 강좌 30% 확대 롯데마트가 이달 22일부터 전국 60개 점포의 문화센터에서 겨울학기 정규 강좌 신청을 받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를 주제로 한 체험형 강좌를 지난해 겨울학기보다 30% 늘려 약 1만개 강좌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우리 가족 크리스마스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솔방울 소이 캔들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부 점포에서는 연말 홈파티를 위한 꽃 장식과 크리스마스 리스 제작, 떡 만들기 강좌도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부평점과 검단점에서는 타로 상담을 진행한다. 맥스 영등포점과 사상점에서는 각각 복조리 장식품과 설날 연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영유아 가정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후 4~6시 운영하는 영유아 강좌에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가을학기 해당 시간대 할인 행사 이후 영유아 강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 겨울학기 정규 강좌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제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2장을 지급한다.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일정 조건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용 5000원 장보기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은아 롯데마트·슈퍼 리빙테넌트팀 문화센터 담당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계절에 맞춘 강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현대홈쇼핑, 뮤지컬 '시카고' 예매권 40% 할인 판매 현대홈쇼핑이 이달 21일 오후 11시55분 TV 생방송을 통해 뮤지컬 '시카고' 예매권을 단독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이 해당 공연의 예매권 판매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예매권은 오는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VIP석은 10만2000원, R석은 9만원으로 각각 정가보다 40% 저렴하다. 1인당 최대 6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다음달 5일 일반 예매에 앞서 같은 달 3일 오후 3시부터 4일 오후 2시까지 선예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박건형, 아이비가 출연해 '나우어데이즈', '록시'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 100명을 추첨해 공식 상품 2종도 증정한다. 박봉석 현대홈쇼핑 라이프사업부장은 “할인 혜택과 배우들의 특별 공연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방송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코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신규 렌탈료 월 1만원 행사 코웨이가 이달 말까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요 환경가전의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만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아이콘 정수기2·3', 공기청정기, '룰루' 비데 전 제품이다.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에 따라 일정 기간 월 렌탈료를 1만원으로 낮춘다. 3년 약정은 3개월, 5년 약정은 6개월, 6년 약정은 9개월, 7년 약정은 12개월 동안 혜택을 적용한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와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는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2개월간 렌탈료를 50% 할인한다. 스탠드형 정수기 '워터스탠드 플러스'와 '워터스탠드2'는 최대 9개월간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제휴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렌탈료 자동이체에 이용하면 카드사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도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신규 렌탈 고객에게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5개월간 월 1만원의 렌탈료를 적용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가격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GS25, 치아바타 샌드위치·꼬마김밥 등 간편식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샌드위치와 김밥의 종류를 다양화한다. 식사 대용으로 간편식을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를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으로 확대한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샌드위치 매출 중 오전 6~10시 판매 비중은 약 25%에 달했다. 이달 21일 출시하는 '화이트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는 치아바타에 치킨 샐러드와 치즈를 넣은 제품으로 가격은 4200원이다. '햄치즈&에그샐러드 소금빵'과 '햄치즈&베이컨감자샐러드 소보로빵'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 한입 크기의 꼬마김밥도 새롭게 선보인다. 겨자소스를 곁들인 '디핑 시장식 꼬마김밥'은 3000원, 참치마요와 깻잎 등을 넣은 '통통 참치마요 꼬마김밥'은 3400원이다. 이달 27일에는 '디핑 에그햄마요 꼬마김밥'을 추가로 출시한다. 안진웅 GS리테일 김밥 상품기획자(MD)는 “고객 취향과 식사 패턴에 맞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GS25만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CU '스마트쿠커' 도입…바코드 인식해 음식 자동 조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이달 22일부터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쿠커'를 도입한다. 스마트쿠커는 상품의 바코드를 인식해 미리 설정된 조리법에 따라 음식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기기다. 이용자가 온도와 시간을 직접 설정할 필요 없이 상품별 특성에 맞춰 가열하거나 굽는 방식이다. CU 상품기획자(MD)가 설정한 조리법은 약 1000가지이며 무선인터넷을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먼저 가열한 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마무리하는 복합 조리도 가능하다. CU는 대학가와 원룸 밀집 지역, 오피스텔 등 20~30대와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쿠커 약 500대를 우선 도입한다. 운영 성과를 살펴본 뒤 설치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용 상품도 이달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피타 브레드와 피자, 파스타, 치킨 등 12종으로 구성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스마트쿠커 도입은 CU 푸드테크 전략의 일환"이라며 “편의점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 “외국인 치킨 매출 63% 증가"…닭날개 신제품 선봬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의 간편식 구매 증가에 맞춰 치킨 상품군을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체 치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의 치킨 매출은 63% 늘었다. 특히 오후 6~11시 외국인 고객의 치킨 매출 증가율은 341%에 달했다. 같은 시간대 외국인 고객의 무알코올 맥주와 하이볼 매출도 각각 153%, 143%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방한 관광객들이 관광과 쇼핑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 먹거리를 구매하는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맞춰 기존 닭다리 중심의 조각 치킨 상품군을 닭날개까지 넓혔다. 이달 9일 출시한 '매콤크럼블통날개'는 날개 부위의 윙과 봉, 윙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운영하는 '치킨데이' 할인 행사도 이어간다. 다음 행사는 다음달 20일 열린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치킨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구매 추세를 반영해 치킨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CJ온스타일, 기업 홈페이지 전면 개편…영상 콘텐츠 강화 CJ온스타일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영상 중심의 사업 소개와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화면 구성을 바꾸고 주요 사업을 영상과 움직이는 이미지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화면에는 고객들이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배치했다. 사업 소개는 채널, 지식재산권(IP) 유니버스, 상품기획(MD) 포트폴리오, 글로벌 등 4개 영역으로 나눴다. TV와 모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유통 채널과 콘텐츠 사업, 해외 진출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 소식과 시장 동향을 전하는 '뉴스룸', 채용 정보와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커리어' 메뉴도 신설했다. 국내외 이용자를 위해 국문과 영문 홈페이지를 함께 구축했다. CJ온스타일은 기획부터 디자인과 개발,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까지 자체 개발 역량을 활용해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사업 방향과 경쟁력을 방문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기업 홈페이지를 통한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가연 '러브 인 가연' 2차 무료 미팅파티 참가자 모집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무료 미팅파티 '러브 인 가연'의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이달 31일 개최한다. 가연은 지난 8월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첫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신원 인증을 거친 상대와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차 행사에는 가연 비회원인 20~30대 미혼남녀 중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초청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종 참가자는 재직증명서와 학력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전문직 참가자는 관련 자격증도 추가로 제출하도록 해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다.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참가자들이 순서대로 대화하는 일대일 만남과 게임, 선물 증정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최종 참가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가연 관계자는 “1차 행사에 보내준 관심에 힘입어 2차 행사에서도 좋은 인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들이] 레고랜드, 워커힐,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여기어때, 놀유니버스, 르무통 단풍지도

◇ 레고랜드, 교직원 무료입장 행사…동반 3명까지 할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레고랜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 교사와 원장,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행정 직원, 태권도 학원 강사 등이다. 해당 기간 교직원 본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동반인 최대 3명에게는 1인당 2만7000원의 할인 요금을 적용한다. 레고랜드 내 브릭스트릿 구역의 '빅샵'에서는 레고 키라이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방문 하루 전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장권을 예약해야 한다. 방문 당일에는 예약 QR코드와 교직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레고랜드는 다음달 15일까지 가을 행사 '브릭 오어 트릿'도 운영한다. 도장 모으기 행사와 몬스터 공연, 의상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며 이달 31일에는 야간 개장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 워커힐, 가을 골프 축제 개최…숏게임 실력 겨룬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워커힐은 다음달 22일까지 워커힐 골프클럽에서 '워커힐 골프데이 인 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이달 30일과 다음달 13일 오후 3~6시 열리는 '숏게임 니어리스트 챌린지'다. 공을 홀에 얼마나 가까이 붙이는지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회차별 60명이 참가한다. 경기 장소인 '숏게임 콤플렉스'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2번 홀을 본떠 조성한 시설이다. 총 4개 그린에서 어프로치와 퍼팅, 벙커 연습 등을 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다. 프로 자격 보유자와 선수 출신 등은 제외된다. 워커힐 골프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행사장에는 추러스와 한강라면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대회 참가자와 행사 기간 지정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워커힐 숙박권과 골프클럽 이용권, 골프용품 등을 증정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숏게임 연습 성과를 확인하고 골프의 재미를 나눌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연습과 휴식,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제주관광공사와 관광객 혜택 확대 디에스엠이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가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디에스엠은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제주 공식 여행 멤버십 '나우다'와 연계한 '제주야, 규르 왔어!' 행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측이 지난달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9.81파크 제주의 감귤 캐릭터 '규르'와 나우다의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상품을 선보이고 관광객에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나우다 회원이 9.81파크 제주 풀패키지 4종 가운데 하나를 구매하면 양측 캐릭터가 디자인된 반다나를 받을 수 있다. 회원 등급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9.81파크 제주는 중력가속도를 활용한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해 10여종의 체험시설을 운영하는 복합 레저 공간이다. 디에스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이용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디에스엠과 제주관광공사는 향후 나우다 회원 등급별 할인과 추가 기념상품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제주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이 9.81파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여기어때, 경기 웰니스 관광상품 최대 5만원 할인 여기어때가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가을철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30일까지 '경기 웰니스 관광 페스타'를 열고 경기도 내 숙박·레저 상품에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8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부터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수도권 근교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남한강 주변 숙박시설과 수목원, 숲 체험, 온천·스파, 템플스테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가을 여행 수요에 맞춰 체감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며 “수도권 인근에서 숙박과 레저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개최…음악·여행 콘텐츠 결합 놀유니버스가 음악 공연과 여행 체험을 결합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17~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NOL 페스티벌 2026'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한 '슈퍼 라이브', 국내외 팬들을 위한 'K팝', 전자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EDM' 등 3개 무대로 구성됐다. 이틀 동안 총 60팀의 음악가가 참여했다. K팝 무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EDM 무대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협업해 운영했다. 여행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공항 출발 안내판을 활용한 공연 일정표를 설치했으며 출연 음악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와 음악 정보를 소개했다. 열기구 모양의 사진 촬영 공간과 항공권 디자인의 사진 부스도 운영했다. 식음료 구역에서는 중국과 일본, 튀르키예, 멕시코, 콜롬비아 등 여러 국가의 음식을 판매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음악과 여행,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르무통, 카카오맵과 단풍지도 제공…전국 65개 명소 안내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카카오맵과 협력해 가을철 단풍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르무통은 카카오맵과 함께 '카카오맵과 함께하는 르무통 단풍지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주요 단풍 명소 65곳의 단풍 진행 상황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단풍과 절정 등 상태를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장소별 예상 절정 시기와 상세 정보도 제공한다. 르무통은 이 가운데 걷기 좋은 단풍 명소 10곳을 별도로 선정했다. 강원 설악산과 반계리 은행나무, 경기 광릉수목원, 서울숲, 경북천년숲, 충북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과 청남대,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전남 담양관방제림,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다. 단풍지도는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르무통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추천 명소와 산책 경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르무통은 남양주와 문경, 순천, 부산 등 지역에서 걷기 행사를 총 16회 진행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코리아둘레길 관련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르무통 관계자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카카오맵의 위치 기반 서비스와 브랜드의 걷기 관련 콘텐츠를 결합했다"며 “이용자들이 단풍 명소를 보다 편리하게 찾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교육] 재능교육, 교원 구몬학습, 윤선생, 비상교육, 베테랑스에듀

◇ 재능교육, 유진이엔티와 가족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능교육이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이엔티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재능교육은 다음달 14일과 21일, 12월 19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혜화동 JCC재능문화센터에서 '머니인더스쿨 온 가족 경제독립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별도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부모 대상 강연에는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와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참여해 투자관과 투자 심리 등을 설명한다. 어린이 강연은 '세금 내는 아이들'로 알려진 옥효진 부산 광안초등학교 교사와 김선 경기 둔전초등학교 교사가 맡는다. 생활 속 경제 개념과 금융 지식을 전달하며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강연자 사인 도서도 제공한다. 행사가 열리는 JCC재능문화센터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문화시설이다. 회차별 강연 내용과 참가비 등은 'NOL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경제교육은 돈에 대한 지식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에 책임지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경제를 주제로 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원 구몬학습 '디즈니런 2026' 참가…체험 행사 마련 교원 구몬학습이 대규모 달리기 행사에서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교원 구몬학습은 오는 24일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2026'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약 1만5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미키와 친구들'을 주제로 한 10㎞ 코스와 '곰돌이 푸'를 주제로 한 5㎞ 코스로 진행된다. 교원 구몬학습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일대일 맞춤 화상학습 서비스 '스마트구몬 윙스'를 체험하고 각종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스마트구몬 윙스 상담을 신청하면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가민 포러너 165를 증정한다. 별도 경품 행사에서는 교원웰스 정수기와 종아리 마사지기, 구몬학습 수건 등을 제공한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초 단계 구몬일어 교재와 연필도 지원한다. 교원 구몬학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즈니런에서 참가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학습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윤선생 '퍼펙트케어' 신규 회원에 최대 12만원 혜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가을철 신규 학습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윤선생은 다음달 30일까지 '윤선생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열고 방문학습 서비스 '퍼펙트케어' 신규 등록 회원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퍼펙트케어는 기존 교재 학습과 진도 관리에 개인별 심화수업을 결합한 방문학습 서비스다. 교사의 학습 관리와 맞춤형 지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퍼펙트케어에 신규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장학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브랜드 통합 신규 회원에게 제공하는 장학금 2만원까지 더하면 최대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업계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신규 학습 상품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교원 빨간펜은 '3D 뮤지엄 그리스 로마 신화' 전집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NE능률은 신간·개정 교재 검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4분기를 맞아 신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가을 판촉 행사 성과가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비상교육, 독일 디자인 어워드 골드 등 4개 부문 수상 비상교육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영상과 교과서 디자인으로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다. 비상교육은 '2027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1건과 위너 3건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독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에서 비상교육은 '엑설런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교육 콘텐츠로 수상했다. 골드 수상작 '스피릿 스웨그(Spirit SWAG)'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주요 개념을 AI 기반 캐릭터와 이야기로 표현한 교육 영상이다. 추상적인 사회적 가치와 개념을 캐릭터로 의인화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통합 모형교과서와 수학 모형교과서, 중학교 국어 교과서 등 3개 프로젝트는 위너에 선정됐다. 비상교육은 교과서와 교재 중심의 디자인을 넘어 AI 교육 영상 등 디지털 학습 콘텐츠로 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재훈 비상교육 크리에이티브디자인연구소장은 “학습자의 관점에서 교육 콘텐츠를 설계해 온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베테랑스에듀, SAT 1500점 이상 취득자 누적 1538명 공개 입시 전문 교육기관 베테랑스에듀가 미국 대학 입학시험(SAT) 관련 누적 수강 실적과 학생의 학습 사례를 공개했다. 베테랑스에듀에 따르면 2011년 설립 이후 올해 7월까지 42개국에서 SAT·AP·TOEFL 등 교육과정을 수강한 누적 인원은 1만9824명이다. 같은 기간 SAT 단일 시험에서 1500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은 1538명으로 집계됐다. 1500점 이상 취득자는 칼리지보드 공식 시험에서 해당 점수를 한 차례 이상 받은 학생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여러 시험의 영역별 최고점을 합산한 슈퍼스코어는 제외했으며 중복 취득자도 한 명으로 계산했다. 누적 수강생과 SAT 고득점자는 집계 대상이 서로 달라 두 수치를 활용한 고득점 비율은 제시하지 않았다. 해당 실적은 베테랑스에듀가 자체 수강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수치다. 베테랑스에듀는 태국 국제학교에 재학하던 한 학생의 학습 사례도 소개했다. 이 학생은 2023년 여름 첫 진단시험에서 1370점을 받은 뒤 8월 SAT에서 1440점, 10월 1470점, 11월 1500점을 기록했다. 이후 12월 시험에서는 읽기·쓰기 760점과 수학 780점으로 총 1540점을 받았다. 베테랑스에듀는 해당 학생이 오답의 근거를 확인하고 취약 유형을 반복 학습하는 방식으로 공부 방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사례는 학생 한 명의 기록으로 전체 수강생의 성적 향상 수준을 대표하지는 않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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