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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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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 문화장 페스타”...글로벌 축제의 비전 제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지난 9일 개막한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문화도시 안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문화와 교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이자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올해 축제에서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축제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안성문화장 페스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옛것의 힙함, 오늘의 문화로'를 주제로 관람과 체험,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졌다. 축제장 메인무대 앞에 조성된 문화장 페스타 공간은 19명의 문화 장인이 참여해 전시, 시연, 판매 등을 겸한 △안성문화장인전, 다양한 테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안성문화상단전, 청년 공예가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하우스, 이색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힙크래프트 편집숍 등이 마련됐다. 또한 안성맛춤 디저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을 맛볼 수 있고 안성문화장을 주제로 한 쇼룸, 문화장인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예자판기, AI를 활용해 조선시대 본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의 상징성을 강화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의상 체험은 물론, 각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고 중국 후저우와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시의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공원에서는 한·중·일의 상징적 색채와 문화 요소가 어우러진 동아시아 빛 축제가 펼쳐져 축제장의 밤을 환하게 밝히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한다. 한편 축제 3일 차를 맞은 11일은 △문화강국 대한민국(19:00, 메인무대) △THR NEXT 바우덕이(14:30, 메인무대)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10:00 반달무대) △청소년 어울림마당 너나들이(15:00, 반달무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의 유구한 장인정신과 공예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국가와 교류하는 문화도시 안성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용인과 화순 자매결연...역사적으로 통하는 도시 강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10일 전라남도 화순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화순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구복규 화순군수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뜻을 모으고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화순군은 시의 15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이상일 시장은 “조선을 개혁하려 했던 용인출신 정암 조광조 선생과 화순출신 학포 양팽손 선생의 두터운 우정이 깃든 곳인 용인특례시와 화순군은 역사적으로 통하는 곳이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와 국내 유일의 백신특구를 보유, 백신·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화순군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특례시와 화순군이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더 많이 교류하고 협력해서 두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하면 좋겠다"고 향후 기대를 피력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과 용인은 정암 조광조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품은 도시인 만큼 자매결연을 통해 두 도시가 문화와 관광, 역사와 관련해 교류하고 두 도시가 가진 장점들을 잘 살려서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지난 7월 이상일 시장이 구복규 군수에게 정암 조광조 선생과 학포 양팽손 선생의 문화유산을 가진 두 도시가 교류·협력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함에 따라 이뤄졌다. 정암 조광조는 1482년 용인에서 태어나 1519년 기묘사화 당시 화순군으로 유배돼 사약을 받았다. 학포 양팽손 선생은 성균관에서 정암 선생과 함께 학문에 정진하면서 우정을 쌓았고 관직을 내놓고 고항에서 생활하던 중 정암 선생이 화순에 유배되자 깊이 교유했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는 정암 조광조의 묘와 그를 기리는 문화유산 심곡서원이 있으며 시는 내년 12월까지 심곡서원 일대에 국비 35억8000만원과 도비 65억원 등 165억8000만원을 들여 기념관과 공원을 만든다.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용인시와 화순군은 문화와 관광, 예술, 체육, 경제, 교육, 행정 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두 도시는 행정과 자치 분야의 우수사례를 서로 배우고 주민자치회의 자매결연 체결을 지원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교류에서 나아가 민간 차원의 교류도 지원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서로의 관광상품과 축제홍보와 문화해설사·지질해설사 교육 교류 방안을 마련한다. 경제 분야의 교류 방안으로는 창업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농산물 판매 활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며 양 도시의 문화교류와 발전을 위해 교육정책과 어린이·청소년 문화교류 사업, 지역문화단체와 특별공연 형식의 교류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와 화순군은 도시재생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두 도시에서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와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자매결연식이 끝난 후 이상일 시장은 구복규 화순군수의 안내로 '고인돌 유적지'와 '조광조 선생 유배지', '주자묘'를 둘러보면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화순군과의 자매결연 체결한 시의 국내 자매도시는 총 15곳으로 늘어났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에는 화순군과 속초시, 단양군, 함평군, 전주시, 광양시, 안동시, 괴산군, 울릉군까지 9개 고장과 자매결연, 포항시와는 우호도시 결연을 맺는 등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 중이다. 한편 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지역의 가을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용인가을빛마실' 참가자 315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가을 빛마실'은 용인의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영상촬영·편집 체험, 공연 관람, 야간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행사는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첫날인 24일에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최대 105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8000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아리박물관에서 영상촬영 교육과 도슨트 체험 및 저녁식사 △시간정원 용인에서 카페 음료를 즐기며 공연·전시 관람과 퀴즈 프로그램 참여 △용인 자작나무 숲에서 자유촬영과 스탬프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봄빛마실'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들이 체험 과정에서 만든 영상을 제출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온라인 전시회 '낭만의 찰나들'에서 공개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용인관광 블로그 안내를 참고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가을밤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며 “용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둘러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재준 시장, “무결점 안전도시 수원을 목표로 시민참여 정책 확대해 나가겠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과 치안강화대책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과 경찰 치안강화대책을 공유하고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동시에 분야별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도 공유했다. 올해 주요 추진실적은 △교통분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예방교육, 생애주기별 교통안전교육 △화재분야-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주택 점검,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전기차 화재예방 활동 등이다. 아울러 △생활안전 분야-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시설물자율점검단 운영,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점검·지원, 안전보안관 운영 △범죄예방 분야-CCTV 통합관제상황실 운영, 안심 귀갓길 조성, 자율방범대 운영, 폭력예방 교육 등도 포함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안전은 행정과 소방·경찰, 협력 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지혜를 모아야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무결점 안전도시를 목표로 시민참여 정책을 확대해 더 안전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가구에 전월세보증금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신혼희망터치보증금 이자지원사업'으로 296가구에 이자를 지급했다. 시는 지난 7~8월 청년·신혼희망터치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했고 411가구가 신청했으며 지원기준에 적합한 청년 142가구, 신혼부부 154가구 등 296가구를 선정했다. 청년·신혼희망터치보증금 이자지원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18~39세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부부에게 대출잔액의 연 1%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1년에 청년은 최대 50만원,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신혼부부 71가구는 추가우대금리(0.05~0.2%)를 적용해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신혼희망터치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가구는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출근길 버스 혼잡 해소위해 전세버스 투입”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는 10일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출근길 혼잡을 해소하기위해 전세버스 추가 투입 등 탄력적인 운행 방안을 통해 시민 불편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행된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로 인해 현재 출퇴근길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동탄1신도시에서 서울 주요 지역으로 운행되는 광역버스 M4108, 4108, M4403, 4403번 노선의 경우, 상류 정류소에서 이미 좌석이 모두 차버려 하류 정류소에 대기 중인 시민들이 연이어 승차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시는 승차 불가 이용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오는 13일부터 광역버스 4108번(서울역행)과 4403번(강남역행) 노선에 전세버스 각 1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투입되는 전세버스는 출근 시간대에 메타폴리스(중) 정류소에서 출발하는 중간배차 방식으로 운행돼 혼잡 시간대 승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간배차 시행을 통해 동탄권의 광역교통 편의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통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향상에 공헌하신 분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제32회 화성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기로 했다. 화성시 문화상은 1994년부터 시작돼 올해 32회를 맞았으며, 문화, 예술, 교육, 체육 총 4개 시상 분야가 있으며 시상 인원은 각 분야별 1명으로 총 4명이다. 수상자 후보자는 시 소재 기관·직장·단체에 3년 이상 재직하면서 화성시 문화, 예술, 교육, 체육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는 사람이며 공고일(2025. 9. 22.) 기준 시에 3년 이상 등록기준지로 등록된 사람 또는 3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화성시 읍면동장 △수상 부문별 관계기관 및 단체장 △화성시 일반 시민이며 추천 서식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게시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화성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연말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박노영 문화예술과장은 “화성특례시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문화·예술·교육·체육 분야 발전에 힘써 온 숨은 공헌자들을 적극 발굴해 그 노고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그분들의 발자취가 화성특례시의 자랑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에경영상]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추억 담긴 가을동화 써보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개막한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하며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돼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터를 그대로 옮겨온 곳에서 각종 공연과 사진전 등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인근에는 안성문화장 페스타 부스도 마련돼 문화 장인의 다양한 작품 감상과 체험, 구매가 가능하며 디저트 카페,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바우덕이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공연인 남사당놀이는 메인무대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돼 행사 기간 내내 만날 수 있다. 장터무대에서도 축제기간 동안 남사당 쌍줄타기와 마당놀이, 전통 혼례 등이 펼쳐져 관람객 모두에게 흥과 멋을 전한다. 금광면의 한 시민(50대·여)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추석 연휴와 맞물려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 같다"며 “바우덕이가 단순한 자랑거리를 넘어 도시 발전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 안성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축제 이틀 차를 맞은 10일은 K-팝 특별공연은 물론, 시민 참여 무대가 마련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도시 안성의 별(10/10, 19:00 메인무대), △안성 시민 예술무대(10/10, 13:30 메인무대), △바우덕이 아카이브(10/9~12, 17:00 반달무대),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10/10, 10:30 반달무대)이 펼쳐진다. '문화도시 안성의 별'프로그램의 경우 인기가수 솔지, 홍대광, 김소유 등이 참여해 즐겁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바우덕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가을 정취 속에서 안성의 전통과 문화를 오롯이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 및 배치하여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 행사장 안내, 교통 정리, 부스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7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사전에 친절 교육과 안전교육 등을 이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며 시민과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기에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발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의 정성과 열정이야말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원동력이자 봉사 정신은 우리 안성의 자랑이며 더 큰 공동체의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천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22일 개막...“미래와 전통을 잇다”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천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을 주제로 이천쌀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 공연 등이 준비됐으며 14개 읍·면·동이 참여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SK하이닉스와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을 선보인다. 주제관에서는 쌀과 반도체가 지닌 공통의 가치를 조명하며 한 톨의 쌀에 담긴 정성이 오늘의 이천을 풍요롭게 만들었듯 반도체 한 조각의 기술력이 미래를 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YS생명과학 유휴부지와 테르메덴 주차장을 임시 개방해 원활한 교통 환경을 지원한다. 아울러 환경 친화적 축제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 축제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다회용기를 통해 운영되며, 관람객은 반납 부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다회용기 사용은 쓰레기 감축은 물론,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체험을 준비했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일 이천과학고등학교 설립에 맞춰 신입생 선발 시 지역할당제(지역인재전형)를 도입해 전체 정원의 30%를 이천 학생들에게 배정해 줄 것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이천과학고는 현행 제도상 광역단위 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돼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 학생들의 진학 기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시의 이번 건의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고 설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시는 과학고 설립이 단순히 한 학교의 개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특히 지역할당제가 도입될 경우 지역 학생들의 진학 기회 확대와 함께 지역 전체 교육 수준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예상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과학고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인재 전형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INAS와 업무협약, ‘학생성공시대’의 또다른 시작점”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0일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INAS)와 문화예술 발전 및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교육 비전인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하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생 예술인재 발굴 및 성장 지원 △인천학생 예술작품 전시 기회 확대 △학교·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사업 등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내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2025' 전시 공간을 후원하며 학생들이 실제 예술 현장에서 배우고 표현하는 경험 중심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운 예술이 지역의 현장과 만나야 아이들의 배움이 살아 숨 쉬게 된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의 기쁨을 경험하는 '학생성공시대'의 또 다른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중심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예술을 통한 미래형 교육 모델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4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시작 이후 매년 이어져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인천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이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세계시민교육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읽걷쓰를 품고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80여 개 전시·체험 부스, 공연, 발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발달장애인 앙상블 '국민엔젤스'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뮤지컬단 '가온누리' 공연으로 시작하며 OECD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교육국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행사장은 '인천 속 세계'와 '세계 속 인천' 두 구역으로 나뉘어 글로벌 자원과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15년 세계교육포럼 '인천선언' 10주년 특별전시존이 마련되고 세계시민광장에서는 네 컷 사진, 코스프레, SDGs 굿즈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외국 대사관 문화공연, 학생 K-팝 무대, 현대자동차 특별 전시가 더해져 교육·산업·기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29일에는 '인천 국제교육·평화교육 포럼'과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성과발표회'가 열려 인천의 국제교류 사례와 평화교육 성과를 공유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시민교육은 미래세대에게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한마당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함께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오는 11일과 18일 인천남동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 116명을 대상으로 심층구술모의면접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대학의 수시 면접 전형에서 활용되는 제시문 분석과 구술 답변을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등 전문교사들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실제 면접 시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해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높일 예정이다. 면접 문항은 인문·사회와 자연·이공계열로 구분되며 서울대와 KAIST 일반전형, 고려대 계열적합, 연세대 활동우수 등 주요 대학의 출제 경향을 반영해 면접위원이 직접 개발한 제시문과 심화 질문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준비실 입실부터 답변 준비, 면접, 피드백, 퇴실까지 실제 면접과 동일한 절차를 경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 면접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높이고 실제 면접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관광공사,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코지가든’으로 새단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10일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선정된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가 따뜻하고 아늑한 정원을 테마로 한 특별한 공간, '코지가든(Cozy Garden)'으로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2014년부터 '아름다운 거리'로 명성을 쌓아온 보정동 카페거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카페 거리에서 벗어나 사계절 내내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정원형 관광지로 재탄생했다. 특히 최근 관광 트렌드인 '머무름·체험 중심 여행'과 '로컬 감성 소비' 흐름을 적극 반영하고 경기도의 '지역관광 거점 육성 정책'과 연계, 일상 공간을 차별화된 매력을 갖춘 생활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노력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꾸며진 거리는 오는 11일 저녁 진행될 점등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으로 보행자 구간에 감성적인 조명과 사계절 식생 플랜트박스, 수목 투사등을 설치, 낮에는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휴식 공간을, 밤에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달 한 달간 보정동 카페거리에서는 새변신을 알리는 차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먼저 △'코지가든 살롱'은 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공방 4곳이 참여해 공예와 플라워 체험을 제공하며 오는 25일에는 전시회로 이어진다. 아울러 상인들이 직접 매장을 꾸미고 심사를 통해 가장 매력적인 매장을 선정하는 △'코지가든 어워드' 행사는 오는 11일 개막식에 맞춰 열린다. 이와함께 △'코지가든 마켓'은 오는 11일, 18일, 25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세 차례 열리며 유럽 감성을 담은 플리마켓으로 방문객들에게 쇼핑과 교류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환경 개선과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보정동 카페거리가 사계절 내내 방문하고 싶은 아늑한 정원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 모두가 이곳에서 감성적인 경험과 진정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인천을 탄소중립 실현·순환경제 선도 등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조성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10일 친환경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 지원과제 가운데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실증특례는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폐기물 분류가 불명확해 발생하는 각종 규제를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하고 그 결과 규제개선 필요성이 인정되면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던 바이오플라스틱 혁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제도 개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정된 실증특례 과제는 △㈜금강바이오, 그린그림㈜, ㈜동성케미컬 협력체(consortium)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퇴비화 장치 및 시스템'과 △㈜한새, ㈜교원프라퍼티 컨소시엄의 '사용 후 생분해성 공기청정기 필터모듈 재활용 시스템' 2건이다. 특히 관내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증특례를 추진함에 따라 지역 친환경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 이번 실증특례는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인천대) 내에서 향후 2년간 싫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신기술 실증특례 2건 동시 선정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인천시가 친환경 바이오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이며 “앞으로도 규제개선과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순환경제를 선도하여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성과에 이어 2건의 실증특례 과제를 추가로 신청해 협의 중이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시장 진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소해 지역 기업이 친환경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수리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농기계 수리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원한도를 대폭 확대해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에는 농업인 1인당 소형기계 5만원, 대형기계 10만원, 연간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지난해부터 소형 10만원, 대형 20만원,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주요 영농기계의 부품 교체 및 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정 수리점에서 수리 후 발급받은 수리내역서와 영수증을 2개월 이내에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사업 확대 이후 농업인들은 수리비 지원 혜택을 체감하고 있으며 특히 고장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희중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는 농업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이지만, 고장과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 부담이 농업인들에게 큰 어려움이 되어 왔다"며 “수리비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성과나눔 등 ‘IB 교육’ 확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다양한 국제바칼로레아(IB) 수업‧평가 사례 나눔과 성과 공유의 장을 이달 중에 열고 학교에서 'IB 교육'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IB 교육'은 탐구와 성찰 기반의 학습으로 도교육청은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에는 총 297교의 'IB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후보학교 12교를 추가 선정해 현재 65교의 후보‧인증학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IB 수업과 평가'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8일에는 'IB 수업‧평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시간에는 'IB 교육' 미운영 학교와 관심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IB 수업과 평가의 실제' 사례를 나누면서 관심 있는 교사들이 'IB 교육'의 철학과 수업‧평가 설계를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어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IB 연구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1년 차 성과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별 연구 결과 공유와 2026년 연구 방향 재정립, 일반학교 적용 방안 도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오는 25일, 현장 교사 중심의 '깊이있는 학습, IB 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만나다'를 주제로 'IB 정책실행연구회 연구성과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IB 수업·평가 실천 방안'을 참가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달 중에 도내 후보·인증학교 중 29개교가 'IB 학교 공개의 날'을 운영하며 이날에는 도내 모든 교원이 학교를 방문해 실제 'IB 수업'을 참관하고 'IB 교육'이 지향하는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런 행사를 통해 △교사의 'IB 수업‧평가' 역량 강화 △학교의 'IB 교육' 실천 사례 발굴 및 공유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에 앞장서고 'IB 교육'이 교실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지명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장은 “'IB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는 교육 모델"이라며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IB 교육' 실천이 곧 학생들의 미래 역량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경기공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장・나눔의 날'을 도내 31개 지역에서 내달까지 진행한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 교육 자원과 역량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학생 10만 4000여명이 5800여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도내 모든 시군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과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 바우덕이 풍물공유학교 △(양평) 두물 두바퀴 생태공유학교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공유학교 등 지역 특성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지자체가 함께 소통하고 배우고 공연과 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 협력 기반 강화의 의미가 있다. 지역별 주요 행사는 △(하남) 진로박람회 연계 공유학교 페스타 △(오산) 오산시청소년축제 내 공유학교 성과나눔회 △(양평) 미래교육박람회 △(성남) 지역연계교육 페스타 △(남양주) 탕탕 페스티벌 지역자원박람회 등이다. 경기공유학교 성장나눔의 날 행사는 단순 체험을 넘어 참여자 사례 발표와 공감 토크, 현장 설문 이벤트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경기공유학교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나눔 행사를 통해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학생 맞춤형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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