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2 참가자 부문의 6월 1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미스터트롯2 참가자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박서진이 9,277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안성훈은 5,901포인트로 전주보다 2,264포인트 상승했으며 3위 박지현은 5,214포인트로 전주보다 162포인트 상승했다. 11위는 남동현, 12위 재하, 13위 성훈, 14위 성민, 15위 황민호, 16위 박성온, 17위 김용필, 18위 송민준, 19위 나상도, 20위는 휘찬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서진은 남성 24%, 여성 76%, 2위 안성훈은 남성 20%, 여성 80%, 3위 박지현은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서진이 10대 2%, 20대 10%, 30대 17%, 40대 23%, 50대 49%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