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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서원면 창촌1리서 첫 모내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18 03:17
서원면 창촌리 첫 모내기

▲17일 횡성군 서원면 창촌1리 한 농가에서 올해 횡성지역 첫 모내기를 했다. 사진=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서원면 창촌1리 한 농가에서 17일 올해 횡성지역 첫 모내기를 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추석용 햅쌀로 출하할 삼광쌀 재배를 위해 서원면 창촌1리의 차용수씨 농가가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에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해연 서원면장은 “올해 우리지역 첫 모내기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 지역 내 모든 농민이 풍성한 수확을 거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앞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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