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2023 사상구 평생교육 협력기관 지정 및 지원사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엄세진)이 지난 1월 27일, 사상구 평생교육 협력기관 지정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평생교육 협력기관 지정 및 지원 사업으로 부산디지털대 영상크리에이터학과 이진영 교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전문교육을 통한 인재를 육성하고, 콘텐츠 제작 및 소통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9월부터 진행할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7월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강의 80%이상 참여한 수강생들은 총장명의 수료증도 발급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디지털대는 12월 1일부터 15개학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미래융합계열에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영상크리에이터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외식산업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15개 학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