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한국색채학회 영남지회와 학술교류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부산디지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학과장 이주현)는 지난 1월 11일(수), 부산디지털대 소향갤러리에서 한국색채학회 영남지회(지회장 노지화)와 학술교류 및 교육지원 등 현 시대에 필요한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색채학회 영남지회는 부산을 포함한 영남지역의 도시 경관 디자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색채연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학술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를 활용한 시각적 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디자인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시각미디어디자이너 양성에 힘을 쏟기로 하였다. 협약 첫 출발로 2022 한국색채학회 영남지회 국제작품전 전시(1/11~13)가 부산디지털대학교 소향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부산디지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2022년 신설된 학과로 AI시대에 필요한 창의성과 시각적 표현방법을 공부할 수 있으며,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펀딩 기반의 프로젝트 활동은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는 프리랜서로도 활동 가능하기에 자신의 취미와 재능을 살린 N잡러로 발전 가능하다.

한편, 부산디지털대는 12월 1일부터 15개학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미래융합계열에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영상크리에이터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외식산업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15개 학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