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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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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미 연준, 심각한 경기침체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해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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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사진=AFP/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심각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테슬라 팬 미디어 테스매니안(Tesmanian)의 공동 창업자인 빈센트 유의 한 트윗에 이같이 답했다.

유는 "2023년에 경기침체가 실제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가올 거시경제 폭풍에 대비할 것"이라고 트윗했다.

이에 머스크는 "연준은 지금 당장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이들은(연준) 심각한 경기침체가 일어날 확률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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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스크 트위터 화면캡쳐


시장 전략가이자 노스맨 트레이더 창업자인 스벤 헨릭도 해당 트윗에 참여하면서 "오랫동안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면서 안일했던 연준이 이제와서 공격적인 긴축을 펼쳐 부채 구조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며 "금리인상의 지연 효과를 인지하지 않은 연준은 이들이 일으킨 피해를 깨닫게 될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머스크는 "정확하다"고 답했다.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예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머스크는 지난달에도 경기침체가 2024년 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트윗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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