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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설악, 봄 여행객 위한 ‘설악 패키지 2종’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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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켄싱턴호텔 설악애비로드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설악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봄 맞이 패키지 2종’을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봄 맞이 패키지 2종은 설악산 봄 나들이를 위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올 어바웃 설악 패키지’와 프라이빗한 스위트 객실에서 설악산의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설악산 뷰 패키지’가 있다.

올 어바웃 설악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설악 케이블카 이용권 2매 △시그니처 라떼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과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설악 케이블카 이용권’을 제공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상품이다.

또 패키지에 포함된 시그니처 라떼는 호텔 최고층 9층에 위치한 비스트로앤바 ‘애비로드’에서 제공한다. 애비로드는 봄을 맞은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매년 설악의 봄을 만끽하기에 좋은 포토 명소로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올 어바웃 설악 패키지는 주중 전용 상품으로 투숙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29일까지다. 가격은 최저 12만9900원부터다.

설악산 뷰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웰컴 드링크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설악산의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제공하며 △디럭스 △코리안 스위트 △웨스턴 스위트 △다이애나 스위트 △엘리자베스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1객실을 선택하여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은 영국 왕실 콘셉트 레스토랑 더 퀸에서 제공되며 커다란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설악산 권금성의 웅장한 비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주중 기준으로 15만9000원부터며 투숙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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