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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우이령길 현장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양주 방면 교현탐방센터에서 석굴암 삼거리 광장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탐방로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석굴암 삼거리 광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우이령길 전면 개방 및 우이-양주 간 광역도로 개설 주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개요,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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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우이령길 현장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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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우이령길 현장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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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우이령길 현장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우이령길 전면 개방과 함께 양주시는 광역도로 개통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로건설-정비 기본계획과 제5차 대수도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양주시는 관계기관인 강북구와 함께 오는 26일 국회에서 우이령길의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토론회에는 국립공원공단, 경기연구원, 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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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우이령길 현장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