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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23’ 전시회에서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을 연출했다. |
LG전자는 올해 ‘Life’s Goo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부에서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에서 도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를 포함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UP가전’, 7년 만에 선보이는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2세대 등을 선보인다. 올레드 TV로 즐기는 webOS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새로운 고객경험에 도전하는 ‘LG Labs’ 프로젝트, ‘모두의 더 나은 삶’ 위한 ESG 비전 등도 소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3개의 생활가전 전시존을 꾸며 신혼부부, 대가족, 1인 가구 등 가구 구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한다. LG 씽큐 앱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좋아지는 UP가전을 포함해 재생 플라스틱 사용, 에너지 고효율, 물 절약 등 ESG 가치를 실천하는 혁신 제품이 각 공간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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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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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프레이가 ‘CES 2023’에서 공개하는 중소형 8인치 360도 폴더블 OLED. |
LG전자는 작년 발표된 ‘CES 2023 혁신상’을 역대 최다인 28개 수상하며 시장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