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올해, 진정한 시민행복 여는 원년"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을 주재하고 역동적인 혁신성장과 시민 삶이 변하는 구리시 대전환을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무식에서 "구리테크노밸리 조성과 4차 첨단산업기술연구단지 유치,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등 광역교통 개선, GTX-D, E 노선 등 첨단교통망 신설 및 6호선 구리시 연장 추진, 첨단 순환 트램 설치, 도심 관통 지하도로 건설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2일 2023년 시무식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일 2023년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일 2023년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그러면서 "토평동 한강변에는 최첨단 친환경 도시인 스마트 그린시티를 건설하고, 교육과 복지 등 5대 정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에게 하루라도 빨리 혜택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가 20만 구리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과 약속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리시 발전을 위해 분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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