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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고현 전무, 이명자 상무보, 김기현 상무보, 김현철 상임감사 |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는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무 1명, 상무보 2명 등 3명이 승진했다. 이명자 감사실장은 상무보로 승진하며 무역협회 첫 여성 임원으로 임명됐다.
이 상무보는 1986년 무협에 대전지부 비공채 사원으로 입사해 전시마케팅, 회원서비스 분야에서 두루 현장 경험을 쌓았다. 초임 실장으로는 최초로 협회 무역센터 자산관리를 총괄하는 자산경영실장으로 발탁된 후 감사실장을 거치며 업무 실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고현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홍보실장, 호치민 지부장,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그 밖에 김기현 국제협력실장이 상무보로 승진하고, 김현철 글로벌협력본부장(상무)이 상임감사로 선임됐다.
◇ 무역협회
<승진>
△ 김고현 전무
△ 이명자 상무보
△ 김기현 상무보
△ 김현철 상임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