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모달 AI의 새로운 시대, 더 넓은 세상이 열린다'는 주제로 열리는 삼성전자 XR 헤드셋 행사 관련 이미지.
삼성전자의 첫 고성능 확장현실(XR) 헤드셋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미디어 관계자 등에 오는 2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멀티모달 AI의 새로운 시대, 더 넓은 세상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는 제품은 그동안 '프로젝트 무한'으로 알려진 XR 헤드셋으로,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협력해 만든 고성능 기기다.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삼성은 언제나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세상을 연결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척해 왔다"며 “이제 모바일 AI의 리더로서 AI 네이티브 기기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