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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자전거 축제’ 오는 24일 광화문광장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19 15:30

BMX 자전거 고난이도 공연·3단 자전거 공연 등 개최
42km 주행 인증 경품 제공·이색 자전거 시승 체험도
재생자전거 구매·자전거 무료 수리 등도 가능

2022 서울 자전거 축제

▲2022 서울 자전거 축제 포스터. 서울시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자전거를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자전거 축제인 ‘2022 서울 자전거 축제’가 오는 24일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전거로 맘껏 즐기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대공연 행사 △시민 체험 프로그램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전시부스로 꾸려진다. 본 행사에 앞서 유명 치어리딩 공연이 시작되며 점프를 비롯해 고난이도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는 BMX 자전거 공연도 열린다. 안장 높이가 180cm에 달하는 ‘3단 자전거’ 공연, 외발자전거 공연, 자전거 안무를 연출하는 스피닝 공연까지 열린다. 국내 최정상 BMX팀인 ‘BSTARBIKE’, 묘기 자전거로 기네스북을 기록한 어전귀 자전거 TM&S 대표 등이 공연에 참가한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실내 자전거를 타고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사이클 스피닝 대회’에는 신진식, 이봉주, 양희승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다. 또한 자전거 SNS 인플루언서들의 스피닝 대결, 자전거 주행거리 측정 앱을 통해 축제 당일 42km 주행을 인증하는 현장 이벤트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광화문광장까지 자전거로 42km를 달려와 주행인증을 하면 경품도 제공된다. 자전거 주행거리 측정 가능한 앱(종류 무관)을 이용해 행사 당일 대회 장소까지 주행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홍보관, 재생 자전거 홍보, 자전거 교통 안전 인증제 홍보,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재생자전거 구매, 자전거 무료 수리 등도 실시된다.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풍선 자전거 만들기, 외발자전거 등 이색 자전거 시승 체험, 음료 시음,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까지 풍성한 야외 체험 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자전거 축제를 통해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자전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심 속 명소인 광화문 광장에서 자전거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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