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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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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맘, 엄마들을 위한 쇼핑몰 ‘럽맘몰 그랜드’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8.04 17:07
럽맘몰 그랜드오픈 이미지

▲럽맘몰 그랜드오픈 이미지(제공-럽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신 출산 육아 대표 어플 주식회사 럽맘은 엄마들을 위한 출산육아용품 쇼핑몰 "럽맘몰"을 그랜드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럽맘몰은 럽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출산육아용품 쇼핑몰로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쿠폰을 제공해 회원은 그 어디 보다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럽맘몰은 저출산시대와 더불어 아이를 키우기 힘든 경제상황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너무 비싼 고가의 출산육아용품들, 바쁜 육아로 휴대폰을 볼 시간도 부족한 엄마들이 최저가 검색과 다양한 상품 비교에 많은 시간과 체력을 할애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럽맘몰은 회원들의 시간적,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회원이 임신하고 아기를 키우면서 필요한 용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몰에서 최저가 간편구매까지 가능하다.

럽맘과 뜻이 같은 협력사들과 힘을 모아 여러 광고비, 유통비,마케팅비 등 기타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최저가로 저렴하게 제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럽맘몰은 일반 쇼핑몰과는 다른 럽맘회원만을 위한 복지몰 개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40대의 엄마들이 많이 이용하고 구매의사가 높은 고객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출산육아용품으로 시작해 다양한 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회원들을 통해 현재 등록된 상품 외에 추가 요청 받아 상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또, 럽맘몰에는 경력단절 엄마들을 위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엄마들이 만든 제품 혹은 관심 있는 상품을 커머스 회사와 매칭해 판매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출산과 육아로 위축돼 있는 경력단절 엄마들에게 자신감과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럽맘의 김기정 대표는 "럽맘 설립 이후 꾸준한 회원증가와 어머님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해드리고자 실질적인 혜택을 품은 럽맘몰을 오픈 할 수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여 최고의 출산육아어플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럽맘은 임신·출산·육아 대표 플랫폼으로서 산부인과, 소아과 병의원부터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사진스튜디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임신에서 출산 후 교육까지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밖에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기업에 선정되어 개발 중인 AI 기술 및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회원개인의 맞춤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하며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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