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함안지역자활센터와 산학협력 체결

▲ 부산디지털대는 30일 함안지역자활센터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지난 5월 30일(월) 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 기관의 전문인력과 시설을 활용함으로써, 대학과 기관의 발전 및 자활대상자를 위한 사이버교육 등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해창 센터장을 통해 도내 19개 지역자활센터와도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부산디지털대와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산학협력 장학금 지급 ▲임직원 직무 연구 교육 및 강사지원 ▲관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보유시설 및 도서 상호 이용 협조 등을 공동으로 협력한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중이다. 모집학과는 상담/복지/공학 계열(△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영상크리에이터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과 교육/경영/보건 계열(△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외식산업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15개 학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