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로고. 사진=로이터 |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8일자 고객용 투자보고서에서 연준이 11월 테이퍼링을 정식으로 발표할 확률이 45%라면서 기존 25%에서 상향조정했다. 반면 12월에 발표할 확률은 35%라며 기존의 55%에서 하향조정했다.
축소폭은 국채 100억 달러, 주택대출담보증권(MBS) 50억 달러 등 모두 15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매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50억 달러 축소를 결정한다라고 하면 2022년9월의 FOMC에서 마지막 테이퍼링이 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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