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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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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자활 참여자 대상 KF-AD 마스크 2만5천매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7.22 14:10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서 자활 참여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상생협력처

▲박종호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공사 관계자들과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관계자들이 마스크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자활 참여자를 위한 KF-AD 마스크 2만5000매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자활 참여자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낮추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달된 마스크는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 각 구별 자활센터에 나눠 자활 참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호 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에서 불안감이 높을 자활 참여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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