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 한중 문화교류의 해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사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아나운서 교육기관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전 KBS 공채 12기 아나운서)가 2021년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주한중국대사관이 개최하고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주관하는 사진전으로 21~25일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성연미 대표는 "뜻깊은 사진전의 사회를 보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친 모든 이들이 위로와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봄온 아카데미는 성연미 대표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21년 동안 아나운서지망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선영, 김수민, 김민형 아나운서 등 유명 아나운서들을 포함해 총 5,6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