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7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 공개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5월3일까지 '2024년 제7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공모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단위 등이며, 신청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부터 인기 강사의 역사 강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 등이다. 올해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는 5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사전접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방문객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정보는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누리집과 공식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조선 왕실문화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문화체험 △해설 프로그램 △퀴즈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집에서 먼저 축제를 즐기는 △회암사지 딜리버리 체험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이익주 교수의 역사 토크콘서트 △회암사지 숲 체험 △회암사지 유적 발굴 체험 △유적 해설 프로그램(주-야간) △조선왕실-회암사지 문화체험 등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