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GTX 성남역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파이티성남 콘서트'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보평초등학교에서 열린 '파이팅성남 콘서트'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GTX-A 성남역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2024년 파이팅성남 콘서트 첫 공연을 보평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면서 “성남시 소속 시립예술단과 오디션으로 선발된 청년프로예술단이 준비한 특별공연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이날 콘서트는 △시립교향악단의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시립합창단의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등으로 400여 명의 시민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다음 파이팅성남 콘서트는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이며 모두 무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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