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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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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소통 창구 ‘주니어보드’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11 10:16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 전개…김연섭 대표, 직원들에게 에너지음료 제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1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서울사무소에서 김연섭 대표가(왼쪽 2번째)가 주니어보드 'High-Five' 구성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 기업문화이자 MZ직원이 주도하는 소통 창구 '주니어보드'를 신설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니어보드 'High-Five'의 첫 캠페인으로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연섭 대표와 김세용 경영지원부문장 및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서울사무소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에너지음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연구소와 익산 1·2공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High-Five는 동음어이자 응원의 의미를 담은 하이파이브와 회사의 핵심 제품 하이엔드 동박 및 5곳의 사업장을 합친 합성어다.


각 사업장과 직무·직급·성별 등을 고려해 7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조직 문화 유연화'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High-Five는 다음 활동으로 테마가 있는 'LEM DAY'를 확정하고 사내 홈페이지에서 임직원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주니어보드를 통해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High-Five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출범 2년차인 우리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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