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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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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대파1단 ‘65% 싼’ 875원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3 15:13

12일까지 시중소매가보다 대폭 할인
한우·딸기 농축산물도 최대 70% 저렴

대형마트 대파

▲서울 대형마트에 판매 중인 대파 제품. 사진=연합뉴스

농협 하나로마트가 대파 1㎏(1단)를 시중 소매가보다 65% 싼 875원에 할인판매한다.


농협은 대파 1단 가격을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12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의 하나로 서울 양재·창동점을 비롯해 수원·고양·성남·청주·울산점 등 7개 매장에서는 진행하던 대파 할인판매를 확대한 것이다.


이번 할인판매가는 정부의 납품단가 지원과 농협 자체 할인을 반영한 가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집계 2일 기준 대파 소매가격인 ㎏당 평균 2504원과 비교해 하나로마트 판매가격은 65% 할인된 수준이다.




한편, 농협은 새봄맞이 초특가전에서 대파뿐 아니라 한우불고기, 딸기, 천혜향 등 인기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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