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사진=연합)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표적인 비둘기파 성향 인사인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미국 기준금리가 한 차례만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금리 인하 시기 또한 예상보다 더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해 말까지 2회에 걸쳐 0.25%포인트씩 내리고 첫 인하는 여름에 단행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보스틱 총재는 최근 미국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던 점에 우려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자신감이 지난해 12월 당시에 비해 떨어졌다"며 “경제는 계속해서 서프라이즈를 안겨주고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회복력과 활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금리 인하가 언제 적절한지 다시 수정했다"며 “경제가 호황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가 인내심을 가질 여력이 마련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낮춘 것과 관련해 “아슬아슬한 결정"이라며 “앞으로 몇 주내 공개될 데이터를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갖는 보스틱 총재의 이같은 견해는 연준 내부 컨센서스에 비해 매파적이다.
앞서 연준이 지난 20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서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 연말 미국 기준금리가 4.6%(중간값)로 제시됐다. 이는 작년말 FOMC 발표와 마찬가지로 올해 안에 0.25%포인트씩 3차례, 총 0.75%포인트 정도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1~2월 두달간의 데이터에 과민하게 반응하지도 않을 것이며 무시하지도 않겠다"고 했다. 최근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방향에 무게를 실은 것이다.
또 이번 점도표에선 연준 위원들 19명 중 10명이 연내 3회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나머지 9명은 연내 2회 이하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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