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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
지난해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인 14조5751억원으로 8.7%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9801억원, 영업이익 1836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여객사업에 대해 "견조한 장거리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계 성수기 관광 수요 회복으로 실적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며 "동남아 관광노선 및 일본 지선공급 확대 등을 추진하며 수익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물사업에 대해선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으로 전통적인 항공화물(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수요 반등 시기가 불확실하다"면서도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전자상거래 수요 강세 유지 및 국제정세 위기에 따른 공급망 불안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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