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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왼쪽 네 번째) 해줌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분산에너지 VPP 활성화 협의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해줌 |
VPP 활성화 협의회는 지난 7일 발족됐다.
해줌은 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협의체 의장사를 역임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규모 전력중개시장 규칙개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
VPP 활성화 협의회는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통합발전소 육성을 위한 세부 법제도 개선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R&D) 및 서비스를 위한 기업·기관·단체 간의 유기적 협력 기반의 정책 제안 및 협력을 위해 신설됐다.
해줌은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VPP 역할 확대와 계통안정화 기여에 따른 시장 보상 체계 확립 △VPP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 마련 △VPP 사업자 등록 제도 운영 및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VPP 사업자로서 느꼈던 개선점과 발전사업자들의 고충을 토대로 올바른 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