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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임원이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레이저 각인 협동로봇을 보고 있다. |
최근 개발한 신제품 ‘HCR-14’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 14㎏까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구동 범위가 확대되고 경량화가 이뤄진 것도 강점이다.
한화로보틱스는 앞서 HCR-14를 공개한 독일 전시회에서 다수의 계약이 체결됐고 이번 행사에서도 국내·외 제조사들의 상담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감자를 비롯한 채소를 썰어 요리하고 생맥주를 잔에 담아 전달하는 등 푸드테크 협동로봇도 선보였다. 커피를 제조해 직접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는 협동로봇의 경우 현재 국내 여러 무인카페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산업용 협동로봇 뿐 아니라 고객을 직접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늘릴 계획이다. 공동 사업 참여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장에 추후 서비스 로봇을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동선 전략담당 임원(전무)도 현장을 찾아 기술 현황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 전무는 2021년부터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협업한 부스도 찾았다.
김 전무는 "로봇 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를 포함한 현장에서 한화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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