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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이 판교 한화 미래기술연구소에서 협동로봇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전무는 전략담당임원으로서 외식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등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로보틱스는 ㈜한화 모멘텀 부문의 자동화(FA) 사업부 중 협동로봇, 무인운반차(AGV)·자율이동로봇(AMR) 사업을 분리해 설립됐다. 지분은 ㈜한화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각각 68%·32% 보유한다.
한화로보틱스는 인건비 증가·숙련공 감소 등과 맞물려 높아진 자동화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이 2020년 1조원에서 지난해 2조2000억원으로 성장한 데 이어 2025년 6조45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도 2025년 시장 규모가 6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산업용 협동로봇과 고객을 직접 응대 가능한 서비스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도 지속한다.
건물관리 로봇 등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제품 출시도 목표로 하고 있다. 3D 업종을 비롯해 위험성이 큰 분야의 로봇 대체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미국·유럽 등 전 세계 30곳 이상의 거점에서 해외 판로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 ‘EMO 2023’에서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 14㎏급 협동로봇 ‘HCR-14’도 처음 선보였다.
이는 구동 범위를 1420㎜로 늘렸고 로봇의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어기와 로봇간 통신 속도도 초당 2000번으로 개선했다. 내장된 범용 통신 프로토콜로 다양한 장치와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 전무는 "로봇은 앞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푸드테크와 보안 서비스를 비롯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로봇 개발에 나서는 등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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