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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규(오른쪽에서 두번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을지연습 중 최초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고도화된 북핵 위협 상황과 드론테러, 사이버 위협 등 변화하는 북한의 위협을 반영해 위기상황시 비상대비 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구원은 전시비상체제 등을 점검하는 한편, 23일에는 외부 드론 공격을 가정한 물리적 테러 대응훈련 등을 시행해 실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