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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전기차 충전사업자 위한 보험 제휴모델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7 14:41

전기차 충전 중 사고에 대한 손해보장·프리미엄 방문세차 서비스 제공



세차 서비스 제공 중 발생가능한 사고위험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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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해피테크놀로지와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위한 신개념 보험제휴모델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메리츠화재가 세차플랫폼 인스타워시를 운영하는 해피테크놀로지와 전기차 충전사업·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해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메리츠화재의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할 경우 프리미엄 세차서비스까지 함께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스타워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세차·예약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소속 세차전문가를 배정해 비대면 세차를 진행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충전 중인 전기차를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세차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메리츠화재는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 전반을 보장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보험과 더불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급변하는 전기차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결합을 계속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지난 5월에도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회사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주유소·LPG충전소와는 다르게 관련법이 부재하고 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충전사업자와 사고 피해자들이 보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메리츠화재는 전기차 충전사업과 관련된 맞춤형 보험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 중 사고 발생 시 1사고당 10억원, 연간 50억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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