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두리

dsk@ekn.kr

송두리기자 기사모음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액 28.2조…71%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07 11:10
서울 아파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파트.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올해 상반기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조2000억원(약 12만건)이라고 7일 밝혔다.

총 신청금액 42조1000억원, 신청건수 약 18만4000건 중 13조9000억원, 약 6만4000건이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불승인 처리됐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지난 1월 말 출시돼 5개월 만에 1년간 공급 목표인 39조6000억원의 71.2%를 채웠다.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 부부합산 소득은 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주택가격은 4억7000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dsk@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