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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더 커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09 00:18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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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리움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면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워 줬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방세환의 희망도시, 행복광주>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어버이날이다"라면서 "세상의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 싶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리움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또 "살뜰한 대화를 더 많이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후회되어서이기도 하지만,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의 깊이를 깨달아가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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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방 시장은 그러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하거나 큰 선물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전화 많이 드리고 얼굴 자주 뵙는 게 가장 큰 효도가 아닐까 한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끝으로 "부모님을 못 찾아뵈었거나, 바빠서 아직 전화를 못 드렸다면 지금이라도 연락드려 보시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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