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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4일 서울대 관악수목원-안양예술공원 견학. 사진제공=의정부시 |
서울대학교 수목원은 1907년 현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및 수원수목원 부지 내 조성된 뒤 1926년 ‘수목원 안내서’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1967년 서울대학교 규칙으로 관악수목원이 설치됐으며 1971년 대통령령으로 공표돼 수목원으로서 법적 기반을 갖췄으나 그동안 일반인에게 거의 개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따스한 봄의 정취를 일반 나들이객과 나누고자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 시범 개방을 실시하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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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4일 서울대 관악수목원-안양예술공원 견학.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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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4일 서울대 관악수목원-안양예술공원 견학.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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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4일 서울대 관악수목원-안양예술공원 견학. 사진제공=의정부시 |
이후 방문한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 새로운 이름으로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 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인공폭포, 야외무대, 전시관, 광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예술공원 곳곳에 ‘안양예술프로젝트(APAP)’를 통한 국내외 유명 작가 예술작품이 전시돼 다른 공원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는 곳이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 관계자가 "안양예술프로젝트를 통해 바쁜 도시민이 일상에서 예술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지점을 탐색하며, 도시 환경을 새롭게 풀어냈다"고 설명하자, 김동근 시장은 공공시설물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주요 사례를 묻는 등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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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4일 서울대 관악수목원-안양예술공원 견학. 사진제공=의정부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