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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여과 없이 전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광교에서 열린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역사상 첫 2부 승격에 성공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아이스하키 실업팀이 있는 수원을 제외하면 고등부 이상의 학생팀조차 없는 여자아이스하키 불모지.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피워낸 세계선수권 대회 전승이라는 ‘중꺾마’의 기적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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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스포츠의 메카 수원이 언제나 함께하겠다"면서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화이팅!"이라고 강하게 외쳤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