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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남 안산시도시정보센터 소장 CCTV 관제역량 강화 강의.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
이번 교육은 안산시도시정보센터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1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실시되며 △비상벨 응대 요령 △모니터링 상황대처 능력 △개인정보보호 등 CCTV 관제 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 외에도 관제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관제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직무교육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안산시 범죄예방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관내에 7907대 CCTV와 2251대 비상벨을 운영 중에 있으며, 40명 관제요원이 연중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범죄예방과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24일 "내실 있고 충실한 직무교육이야말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제조건"이라며 "관제요원 직무능력을 지속 강화해 시민이 안산 어디서라도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