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직접 시청을 방문한 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들은 어린 자녀들 통학로 인근에 위치한 성매매집결지로 인해 학습권이 크게 침해되고 무섭고 불안한 주거환경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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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동광모닝스카이 아파트 주민 성매매집결지 폐쇄 지지 서명부 전달.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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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 성매매집결지 폐쇄 지지 서명부 전달. 사진제공=파주시 |
한편 파주시는 4월부터 성매매집결지 폐쇄 필요성에 대해 50만 파주시민 공감대 형성과 결집을 이끌어내고 시민의 힘으로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 중이다. 시민은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마련된 서명부에 직접 서명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