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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글에서 "2023년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과 공도 주말장터가 어제부터 시작됐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이어 "싱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기다렸던 소비자들의 발길이 첫날부터 많았다"면서 "시집간 딸에게 줄 보따리를 챙기듯 하나하나 깨끗이 다듬어 나온 야채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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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공도주말장터에서는 바쁜 주부들을 위해 고르지 않고 계절에 따라 농민이 추천하는 서너 가지 농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공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