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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
시에 따르면 공모 자격은 △도예 △금속 △장신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2일까지이며 공예 관련 전문성과 기술 숙련도, 작품 수준을 심사해 7월 중 용인시공예명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현판과 명장증서, 1000만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제33회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도 공모한다.
공모자격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문화도시 발전에 기여한 예술가다.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가 용인이어야 한다.
시는 오는 7월 중 용인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고 부문별 1명씩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한다.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각 구청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문화상은 부문별 관계 기관장이나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