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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디지털 배움터 포스터. 사진제공=의왕시 |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디지털로 인해 시민이 소외나 차별을 겪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역량교육을 원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교육을 제공하며 고천동에 마련된 거점센터인 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해 부곡동주민센터, 오전동주민센터, 내손1동주민센터, 청계동주민센터,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회관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초(온라인계정 생성, 앱스토어 검색 등) △디지털 생활(키오스크, 기차표 예매 등) △디지털 심화(챗GPT, 메타버스 등)까지 교육생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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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정보화교육장. 사진제공=의왕시 |
한편 의왕시는 디지털 정보화교육과 함께 정보화 교육장에 ‘디지털 체험존’을 마련해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