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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
지구의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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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
또한 오는 30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로 생활실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이 기후변화주간 동안 △소등행사 참여 △장바구니 사용 △다회용 텀블러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활동 두 가지를 지정하고 인증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며, 활동 이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탄소중립 실천사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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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간부공무원 개인 텀블러 사용 독려. 사진제공=부천시 |
이외에도 부천시는 기후위기 대응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계획을 시행 중이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비전과 목표 수립, 세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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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