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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11일 집우호우 취약지역 5곳 현장점검. 사진제공=과천시 |
이날 현장점검은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13곳 중 토지 유실 및 침식, 제방 블록 유실 등으로 피해 규모가 커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5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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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11일 집우호우 취약지역 5곳 현장점검. 사진제공=과천시 |
또한 신계용 시장은 5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양재천에 위치한 부림1교에 들러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상반기 시설물 안전법 대상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상반기 중 여름철 재난취약지역 복구를 완료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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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11일 집우호우 취약지역 5곳 현장점검. 사진제공=과천시 |
kkjoo0912@ekn.kr